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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부활자' 김래원, 곽경택 감독 '빵' 터진 이유?
'희생부활자' 김래원 / 사진=전소윤(STUDIO 706) [매거진M] 죄수들이 밤마다 탈출해 범죄를 저지르는 교도소 ‘프리즌’(3월 23일 개봉, 나현 감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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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투 거듭 류현진, 3년 만에 가을야구 할까
어깨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류현진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는 류현진. [디트로이트 AFP=연합뉴스]6개월 가까이 생존 경쟁을 했던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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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일본 명배우들도 극찬한 송강호의 연기
'택시운전사'가 흥행 가도에 오르면서 주연 송강호의 연기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 대표 배우 송강호는 지금까지 여러차례 외국의 유명 배우들로부터 연기를 극찬받은 바 있다. [사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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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커터 갈아 거듭난 ‘뉴’현진
류현진은 부상 이전에 비해 직구의 위력이 감소했지만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지는 영리한 피칭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뉴욕 AP=연합뉴스]류현진(30·LA 다저스)은 벤치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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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브랜드 뉴스
루이비통과 함께 여행 주제 소품 선봬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과 함께 ‘여행’을 테마로 한 한정판 소품을 선보인다. 여행용 캐리어에 부착하는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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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당신의 고정픽은 누구입니까 "국프의 마음은 갈대"
101명의 연습생이 출연해 데뷔조를 가리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사진 Mnet]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은 참 여러 가지다. M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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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 패스트볼 … 변화구 마구 던지는 투수들
올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 투수들의 직구 비율은 47.1%(스탯티즈 기준)다. 공의 변화는 가장 적으면서도 가장 빠른 직구는 투수에게 기본적인 구종이다. 2014년 59.2%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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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데 못 치겠네, 제국의 흑마구
류제국 흑마구(黑魔球). 속도는 느리지만 마술처럼 타자를 현혹하는 투구를 야구 팬들은 그렇게 부른다. 올 시즌 최고의 흑마구 투수는 류제국(34·LG)이다. 시속 140㎞에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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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으로 미세먼지를 막는다...씻어주고 차단하고 면역력 증가
유황 가스 가득한 화산 지역에서 스타 여배우가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 요즘 화장품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는 바로 ‘극한 환경’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점점 위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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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의 MLB밀] 류현진 선수, ‘류뚱’이 아니던데요?
오늘(한국시간 2월20일)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는 류현진의 첫 라이브피칭이 있었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장대비가 내려 피칭이 어려울 거라 예상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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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야구 마지막 승부…두산·NC 안방마님에 달렸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두드러진 특징은 투고타저(投高打低) 현상이다. 마운드가 쉽게 무너졌던 정규 시즌과는 반대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강력한 피칭이 가을야구를 지배하면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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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6 한국 영화계 중간 점검…"‘1000만 영화’ 없는 상반기 4년 만에 처음"
‘1000만 영화’는 없었다. 상반기에 1000만 영화가 나오지 않은 건 4년 만이다. 2013년 ‘7번방의 선물’(이환경 감독)이 관객 1281만 명을 돌파한 후, 2014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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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곡성(哭聲)’의 흥행 바라보는 국내 영화계 반응
[사진 `곡성` 스틸컷]“미끼를 콱 물어뿐 것이고!” 영화 ‘곡성(哭聲)’(5월 11일 개봉, 나홍진 감독, 이하 ‘곡성’)이 관객을 제대로 홀렸다. 질박한 전라도 억양의 명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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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터뷰] 류현진, 어깨 수술 후 ‘솔직’ 심경 고백
지난해 5월 22일 왼어깨 수술을 받고 10여 개월이 흐른 지금 류현진의 어깨 상태는 어떨까? 과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는 걸까? 그는 “수술 후 컨디션은 최상이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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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2016 프로야구] 제2 메르스만 없다면, 800만 관중 무난
야구팬들이 ‘눈 빠지게’ 기다린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KBO는 역대 최다인 860만 관중을 목표로 잡았다. 흥행 요소는 여럿 있다. 국내 첫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과 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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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테리어도 셀프로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봄학기를 맞아 알뜰 소비를 추구하는 셀프족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인테리어와 헤어컷, 도시락 만들기 등을 손수 할 수 있도독 도와주는 ‘셀프 강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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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국선수들 올시즌 ‘감독 궁합’ 나쁘지 않다
지난해 한국 야구 팬들에게 가장 화제가 됐던 메이저리그(MLB) 감독은 클린트 허들(59)이다. 강정호(29)가 뛰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강정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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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물탐구] ‘한국의 제임스 딘’이라 불리는 유아인의 매력
[월간중앙]배우 유아인은 “지금은 아인시대”라는 말을 만들 정도로 ‘대체불가’ 배우가 됐다. 반항하는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이제 그는 강하고 매력적인 남자로 한국 영화계를 뒤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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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연대의식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남윤호입니다. ‘땅콩 회항’ 사건 결심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법정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봉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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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사단' 박시연, 중세시대 드레스도 완벽 소화
영화 '제7기사단' 안성기-박시연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3일 공개된 스틸컷 속 박시연은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채 클래식한 동양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안성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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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류현진 컨디션 올라왔다. 5월 복귀"
LA 다저스의 류현진(28)이 5월 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정민철(43)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최근 류현진의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다. 현진이가 불펜피칭을 시작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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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 Colorful Sydney, 빛과 음악이 춤춘다
눈부신 야경의 시드니 하버 브릿지. 매년 5월 호주 시드니는 딴 세상이 된다. 매일 저녁 시드니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때문이다.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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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프로필과 연애의 관계
[슈어] ‘에이, 설마’와 ‘당연’의 사이, 궁금함을 참지 못해 형제님에게 질문을 던졌다. SNS 프로필이 당신의 썸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썸 타지 못한 SNS 프로필 시작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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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디지털 뉴스도 중앙일보
● ‘J플러스’는 외부 전문가·독자와 중앙일보 기자들이 신문 지면에서 볼 수 없는 아기자기한 이야기로 꾸밉니다.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의 ‘疏·共·汝(소통·공감·여의도)’, 최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