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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신년 공동사설을 투쟁 지침 삼은 청년모임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6·15 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청년모임 소풍(소풍)’의 4∼5기 대표로 활동한 김모(35·여)씨 등 간부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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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대학때 연애할 때에도…" 충격 고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사파(主思派)-. 북한 김일성이 창시했다는 이른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남한 내 운동권 집단이다. 1980년대 말부터 약 10년간 주사파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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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의 북 체제 비판 계기로 주체사상에 의구심”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나를 수령님·장군님 전사로 여겼고 남한을 북한처럼 만들고 싶었다” “민혁당은 때를 기다리는 주체혁명 장교 양성소였다” 이광백은 원광대 법대 학생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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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동지, 비밀리에 작업할 조용한 공간을 마련하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96년 국민회의 창당 1주년 기념행사는 국민회의와 자민련 합당대회 같았다. DJ와 JP는 파안대소했고 양당 당직자들은 함께 단상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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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동지, 비밀리에 작업할 조용한 공간을 마련하세요”
1996년 국민회의 창당 1주년 기념행사는 국민회의와 자민련 합당대회 같았다. DJ와 JP는 파안대소했고 양당 당직자들은 함께 단상에 앉았다. [중앙포토] 1996년 4·11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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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방북 한총련 전 간부 간첩혐의 첫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9일 북한의 지령을 받고 한국 대학생 단체의 반미 투쟁 계획 등을 보고하는 등 간첩 행위를 한 혐의(국가보안법)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전 간부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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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연대, 북 지령 받아온 이적단체”
검찰이 24일 ‘남북 공동선언 실천연대’에 대해 남북한 교류를 위장해 북한의 지령을 받아온 이적단체라고 규정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이날 강진구(39) 실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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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회, 민노당 당원 통해 국가기밀 빼내"
'일심회'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일심회 조직원들이 일부 민주노동당 당원을 통해 국가기관의 기밀을 수집한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같은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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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회 구속자들, 좌익운동 투쟁수칙 따르고 있다"
"일심회 사건 구속자들은 좌익 학생운동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보안.법정 투쟁 수칙'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2일 오전 서울 당주동 뉴라이트전국연합 강당. 1980년대 전대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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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총련 뿌리뽑기'나선다…10일 6기출범식 원천봉쇄
검찰이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한총련) 완전 와해 작전에 나선다. 대검 공안부 (秦炯九검사장) 는 10일부터 대구 영남대에서 결성될 제6기 한총련을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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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한총련, 아직도 농성인가
잇따른 폭력시위와 고문치사사건을 계기로 이적단체로 규정돼 해체압력을 받자 한동안 움츠렸던 한총련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한총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소속 각 대학 통일선봉대원 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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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통일축전' 원천 봉쇄
대검 공안부 (周善會검사장) 는 12일 범민련 남측본부 주최로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7차 범청학련 통일축전및 제8차 범민족대회' 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한총련.범민련등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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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범민족대회 참가자 전원 구속키로
대검 공안부 (周善會검사장) 는 12일 범민련 남측본부 주최로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7차 범청학련 통일축전및 제8차 범민족대회' 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한총련.범민련등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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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핵심인물 처벌 시작… 와해 초읽기
한총련 중앙조직 구성원에 대한 사법처리 유예기간이 지난달 31일 끝남에 따라 검찰의 한총련 와해작업이 시작됐다. 검찰의 한총련 조직원에 대한 사법처리는 두단계로 나눠진다. 1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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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공안부,한총련 잔류 56명 소환통보
대검 공안부 (周善會검사장) 는 1일 한총련을 탈퇴하지 않은 중앙조직원 4백57명중 1단계로 한총련 중앙위원 (각 대학 총학생회장) 과 국장급 간부 56명에 대해 소환통보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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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檢,한총련 未탈퇴 1,300명 전원 수배키로
대검 공안부 (周善會검사장) 는 20일 오는 7월말까지 한총련을 탈퇴하지 않는 중앙조직 구성원 전원을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및 가입 혐의로 입건, 수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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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와해는 시간문제 - 중앙조직 이적단체 규정 파장
검찰이 제5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중앙조직 전체를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소탕에 나섬에 따라 앞으로 한총련의 활동이 상당히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판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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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한총련은 利敵단체' - 내달말까지 탈퇴안하면 전원 사법처리
대검 공안부(周善會검사장)는 10일 제5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중앙조직을 이적단체로 규정,7월말까지 한총련을 탈퇴하지 않는 구성원 전원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해 처벌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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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에서 밝혀진 사실-韓總聯은 어떤 단체
검찰은 17일 중간수사발표를 통해 한총련이 93년5월 조직된전대협의 후신으로 전국 2백11개 대학의 학생회장.부문계열 대표등 1천8백여명의 대의원체제로 운영되는 연합체조직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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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밝힌 한총련 利敵.暴力 실태
『조국통일을 위해서는 외세를 등에 업은 반통일세력을 타도하고북.남의 모든 정당과 사회단체등이 민족적 통일전선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단 자본가.보수정당인이나 반동적 통치기관에 종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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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배후조직 적발-경찰
학생운동의 중심인「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내의 主思派 지도부를 실질적으로 배후 조종해온 대학내 주사파 자생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보안2과는 4일『「金日成주의청년동맹(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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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國전위 북한지령 직접 받고 활동실적 수시 보고
主思派등 일부 운동권 학생들의 사상적 편향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노동당 남조선지하당인 救國前衛 조직원들이 학원과 노동계에 침투,이들의 활동을 배후조종해온 사실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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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노동운동권 우려되는 左傾化-북한주장 추종
최근 검.경의 韓總聯 주요간부들에 대한 수사와 함께 이적.용공성을 띤 재야.노동계에 대한 수사착수를 계기로 좌경.용공세력에 대한 우려와 심각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그동안 주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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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公安사범 검거 구속일지
◇1월 ▲6일=사노맹 호남위원회 재건기도 사건 관련 강점일씨(33)등 2명 긴급구속 ▲16일=범민족대회 당시 북한학생과 전화회담 주도 범청학련 부의장 許현준군(23.전북대 총학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