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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혹한기 온다는데…삼성전자·SK하이닉스 정반대 행보
사진 셔터스톡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올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겨울 채비’에 나섰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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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반도체 바닥친다” 톱5 상대하는 사장님의 예측 유료 전용
코스피, 빠질 만큼 빠졌다고 본 걸까요.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13거래일(9월 29일~10월 19일) 연속 코스피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20일 연속 순매수 기록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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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불황에도…삼성전자 “감산계획 없다”
박용인 삼성전자 사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테크데이’에서 시스템 반도체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메모리 감산 계획이 없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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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준 반도체 만든다"... 삼성전자, 메모리 감산 않는 속내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테크 데이 2022'에서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이 메모리 반도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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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강국, KOREA] 해운업 분야 금융·정책 지원 통해 수출입 물류 인프라 안정에 기여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7월 19일 비전 선포식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사진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환경규제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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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 상반기 300억대 ‘보수킹’…오너 중엔 신동빈 1위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자를 제외하면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기업인이 됐다. 지난해 1위였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해 보수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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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스톡옵션…하루 2억씩 벌어들인 '보수 킹' 누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부터). [중앙포토]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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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딸은 베르사체, 조현민은 랑방…총수家 그녀들의 픽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이 지난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딸 원주씨와 함께 지난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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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공식 석상 나온 조현민 “2025년까지 1조1000억 투자”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이 간담회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조현민 한진 사장이 로지스틱스(물류)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로지테인먼트’를 통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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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메타버스 통해 소비자에 한진의 사회공헌가치 전달”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이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 오픈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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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의 여정은 멈췄지만 그가 찍은 순간은 영원하다
7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조양호 회장 3주기 흉상제막식. 왼쪽부터 오치남 일우재단 이사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조현민 한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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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셔터에 담은 풍경 '앵글경영론'으로 이어져
7일 오후 서울 서소문로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양호 회장 3주기를 추모하는 흉상제막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치남 일우재단 이사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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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HMM 살렸으니, 중소 선사 집중지원할 것"
HMM이 부산~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구간에 직기항 서비스를 위해 도입한 컨테이너선. 연합뉴스 ━ 한국해양진흥공사 '체질' 개선 성과 한진해운 파산 후 국내 해운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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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항공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국항공대 캠퍼스 안에 설치된 대한항공 항공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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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항공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국항공대 캠퍼스 안에 설치된 대한항공 항공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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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140억 세금 소송’ 1심 패소…法 “조세회피 목적 인정"
조원태 한진그룹회장(왼쪽)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오른쪽). 사진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총수 일가가 편법 증여에 물린 140억 원대 세금을 낼 수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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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주총서 KCGI 이사진 선임 제안 부결…조원태 승리
23일 오전 한진칼 주주총회가 열린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주주들이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이사진 선임 등을 둘러싸고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과 사모펀드 KCGI가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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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생 ‘회장·부회장’ 50명…사장 4명중 1명은 MZ세대
정의선 현대차 회장(왼쪽)과 구광모 LG 회장. [중앙포토] 국내 재계의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다. 1970년 이후 태어나 회장·부회장에 오른 주요 기업의 오너 2~4세 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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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수사 기초"라던 녹취록 흔들…'50억 클럽' 수사 표류하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50억 클럽' 등 "검찰 대장동 로비 수사의 기초"라고 지목한 이른바 '대장동 녹취록'이 신빙성을 의심받고 있다. 로비 대상자로 지목된 당사자들이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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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의 봄’ 빨리 오려나, 공급과잉 끝이 보인다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메모리 겨울론’이 힘을 잃은 가운데, 되레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4일 반도체·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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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키옥시아 공급 차질이 약 됐다…‘메모리의 봄’ 성큼
반도체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메모리 겨울론’이 힘을 잃은 가운데, 되레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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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0조, 하이닉스 50조…‘반도체 투톱’ 동반 신기록 보인다
연합인포맥스에 설치된 화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어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한국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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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조현민, 한진 부사장 승진 1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
조현민 한진그룹 총수일가 3세인 조현민(사진) 한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12일 한진그룹은 지주회사와 그룹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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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가 3세' 조현민, 한진 사장 됐다…부사장 승진 1년만
조현민 한진 신임 사장. [사진 한진그룹] 한진그룹 총수일가 3세인 조현민 한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12일 한진그룹은 지주회사와 그룹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