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tention!] 미니스커트 윤복희, 70년만에 첫 서울 단독 콘서트
윤복희 1960년대 미니스커트 열풍을 불러온 패션 아이콘이자 한국 뮤지컬 역사의 산 증인, 윤복희(사진)가 가수 인생 70년만에 첫 서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제목은 ‘삶
-
바티칸 김대건 성상 조각한 한진섭 “550년 비워둔 곳, 그의 자리 같았다”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에 김대건 신부 조각상을 제작한 한진섭 조각가가 14일 개인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바티칸에 서다’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
"550년간 비어 있던 자리에 김대건 신부가 걸어 들어간 듯"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에 전시된 김대건 조각상 모형. 높이 60cm로 제작됐다. [뉴시스] 한진섭 조각가가 김대건 신부 조각상 모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슴에 두 손을 모으고
-
화가는 떠났지만 전시는 예정대로 연다...펜화가 김영택 별세
2000년대 초반 본지에 '펜화기행'을 연재하던 당시의 김영택 화백. [사진 중앙포토] 0.05㎜의 펜 끝으로 우리 건축 문화재를 복원해온 펜화가 김영택 화백이 13일 오후 지병
-
눈부신 유리 계단...팬데믹 시대 오토니엘 작가가 전하는 희망
장 미셸 오토니엘, Precious Stonewall,2020,Green and emerald green mirrored glass, wood ,33 x 32 x 22 cm. [
-
딸이 쓴 화가 박서보 이야기 영역판 온라인서 무료 공개
지난해 열린 회고전 앞두고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본지와 만난 박서보(89) 작가. 강정현 기자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박서보(89) 화백의 삶과 예술을 담은 책 『권태를 모르는
-
전통을 혁신으로 잇는다...소치 허련의 고조손 허진 개인전
허진, 유목동물+인간-문명, 2020-1,162x130cm, 한지에 수묵채색 및 아크릴, 2020. [사진 허진 작가] 허진, 유목동물+인간-문명, 2020-10, 130x97c
-
23일 막 내린 문준용 전시…"논란 염려돼 작품 판매는 안해"
서울 금산갤러리 문준용 개인전 전시장 현장 모습. [사진 이은주] 서울 금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문준용 개인전에 출품된 작품. [사진 이은주] 한쪽에서는 한 유튜버 등 대여섯
-
음모론 도는 문준용 개인전…갤러리 대표 "제발 보고 말해라"
문준용 작가의 신작 ‘증강된 그림자-아웃사이드’. [사진 금산갤러리] "오래 전부터 기획한 전시를 하고 있을 뿐인데 다들 전시는 보지 않고 입으로만 떠들고 있다. 제발 직접 와서
-
박대훈,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4관왕
박대훈(20·동명대)이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4관왕에 올랐다. 박대훈은 12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3일차 남자 대학부 10m 공기권총 개인·단체전을 석권했
-
김재범, 한 팔로 2관왕 … 남자 유도 단체전 금메달
남자 유도가 개인전에서 한 개의 금메달에 그친 부진을 단체전에서 씻어냈다.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유도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카자흐스탄을 4-1로 물리치고 우승했
-
[여기는 광저우] 펜싱 김혜림·김원진 나란히 금
한국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종합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한국 선수단은 18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6일째 경기에서 8개의 금메달을 거둬들였다. 사격 3개, 태권도와 펜싱에서
-
세 쌍둥이 아빠 김학만 ‘금메달은 쌍둥이’
남자 소총 복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2관왕에 오른 김학만이 두 손을 번쩍 들어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광저우=연합뉴스] 한국 남녀 사격대표팀이 15일(한국시간)
-
차가운 돌에 새겨진 동물들, 따스하네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는 망아지, 새끼들을 거느리고 유유자적 산책에 나선 엄마 돼지, 한쪽 발을 들고 영역표시용 '실례'를 하는 강아지, 민화속의 우둔하고 순진한 까치 호랑이를 닮은
-
[사격] 한진섭 남대 50m 소총 3자세 2관왕
한진섭(한체대)이 제30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50m소총 3자세에서 2관왕에 올랐다. 한진섭은 16일 나주종합사격장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남자대학부 50m소총 3자세에
-
[안테나] FA컵 11월중 개최 外
*** FA컵 11월중 개최키로 대한축구협회는 당초 추석때 개최할 예정이었던 FA컵 축구대회를 프로축구 K - 리그가 끝난 11월 4일 또는 11월 11일 열기로 했다. FA컵은
-
미술 및 체육|가을국전「샤갈」판화전 에 일본현대미술전도 열려
올 가을 전시회는 어느 때보다도 풍성할 것 같다. 연전부터 추진해온 우리 나라와 일본간의 현대작가교류전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됐는가 하면 30년만에 것 개인전을 마련하는 문학진씨
-
대가보다 중견들은 지대|그룹전 줄고 개인전 풍성|고객들도 중견·소장그림 찾는 경향
화랑의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무덥고 긴 여름잠에 빠져 있던 화랑가 가을 시즌을 맞으면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풍성한 결실을 예고하고있다. 화단과 화랑 가의 의견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