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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소 편입된 땅 서류위조|천5백만원 보상금을 사취
【대구】칠곡 경찰서는 9일 서류를 위조, 한전으로부터 1천5백여만원의 보상금을 타내 분배한 칠곡군 왜관읍 금산동672 한성석씨(45)·한전 대구지점 사원. 박종순(44촌)·칠곡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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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수용땅값 보상늑장
서울시가 도로개설등에 수용된 토지보상비 50억원을 예산부족을 이유로 지급치 않아 토지소유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으며 해마다 한정된 예산에서 조금씩 지급되는 보상비를 먼저 받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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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방위성금 본사 기탁분
▲대한도자기공업 협동조합 및 조합원 일동 3만 5천, 도자기조합 이사장 성기초 1만, 동 전무이사 김철영 5천, 한국요업(주) 서울사무소장 윤상철 1만, 한국도자기(주) 김동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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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궐기 8일째 전북 도민·부산·대구시민들도
총력안보를 다짐하는 반공궐기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8일째 계속됐다. 8일 상오10시 부산공설운동장에서 일반시민·학생·공무원·사회단체 등 20여만명이 모인 가운데 부산시민 안보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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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공을 위한 가이드 직업훈련원 순례(13)-전기 기능공 직업훈련소
사단법인 대한전기공사협회부실 전기기능공직업훈련소(소장 심상우·서울 서대문구 평동76의9) 는 국가기간산업인 전원개발사업과 각종 건설공사의 전기공사분야를 담당할 전기기능공을 양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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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없는 일사천리 개표
참여 및 거부의 주장이 팽팽히 엇갈린 속에 진행된 국민투표는 12일 밤부터 전국 2백7개 개표소에서 밤새 개표가 진행, 유신헌법에 대한 찬·반의 의사가 가름됐다. 이번 국민투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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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집회 만발|국민투표 4일 앞둔 지방의 표정
국민투표 4일을 앞둔 정국은 여-야의 찬반측면 활동, 각급 선관위의 계도활동과 경향을 막론한 각종 집회 등으로 격동하고 있다. 여느 선거 때와는 달리 여당이「조용한 두더지」투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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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지변에 놀란 초저녁|경진이 일어난 밤…전국서 소동
진도2의 경진이 일어난 4일 밤 전국 곳곳에서는 뜻밖의 지변에 놀라 주민들이 잠옷차림으로 대피하기도 했고 전기와 방송마저 한때 끊기는 등 한밤의 지진소동이 일어났다. 특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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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가 소방시설미비
서울시내 5층 이상 고층건물과 시장·백화점 등 특수건물의 69·2%가 소방시설을 비롯, 건축·전기·「가스」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음이 밝혀졌다. 이는 서울시가 대왕「코너」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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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 주택조합 구입택지|30만평 구획정리 안돼
상공부와 산하국영기업체직원들이 택지를 만들기 위해 사들인 영동지구의 대지 29만여 평에 대한 환지가 5년째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환지가 이같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토지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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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건물을 보수 관계자문책은 엄중히
김종필 국무총리는 5일 건축시설물의 내연성자재사용과 큰 업소종업원의 방독면 사용을 의무화하고 화재발생 때에는 건물 준공검사직원과 관계자를 소급해서 책임 추궁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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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속일 생각 없었다"
16일 상공위 질의에서 민충식 한전사장은 면정답변으로 시종. 민 사장은 영월화력 1호기 전소사건이 근본적으로 직원들의 해이 된 업무자세 때문에 빚어진 것이 아니냐고 최형우 의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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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그룹 직원 등 저격진상 규명대회
럭키·그룹 산하직원 8백여명은 7일 상오10시 서울 중구 도동1가 동사강당에서 8·15사건 진상규명대회를 가졌다. 또 신세계백화점 직원 1백50여명은 7일 상오9시 백화점 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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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오른 후 수용가들 불편 많아|조견표 마련됐으면
전기요금이 인상된 후 수용가들이 여러 가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전에 비해 30%정도 오른 걸로 알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40%정도 오른 요금을 받아가고 있읍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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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직원 가장 전주올라 절도
영등포경찰서는 17일 한전직원을 가장하고 전주에 올라 「콘덴서」등을 훔친 전한전사원 김동만씨(38·관악구신림2동69)와 공범김경옥군(18·주거부정) 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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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종교계 침투 기도 간첩 3개 망 5명 검토
중앙정보부는 18일 북괴노동당의 지령을 받고 종교계·학원 및 농어촌등을 대상으로 지하망을 조직, 통일전선 형성을 꾀해온 3개망의 간첩조직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정보부 발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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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부장급 4명을 면직
상공부산하 국영기업체의 숙정 작업이 진행되어 한전은 16일자로 부장급 4명을 해임했다. 또 광업진흥공사는 최재남 이사 등 6명의 간부를 해임했으며 석공은 부장2명 및 과장급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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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위서 자살곡예 단전, 소방차 동원 끌어내려
2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2동206 과학기술정보「센터」앞 높이 15m, 2만2천9백「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고압선 전신주에 서광수씨(29·서울 성북구 장위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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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고 아끼며 1년을 살자-물자난 속 각계 인사에 들어본 올해를 사는 한마디 슬기
아끼고 아끼면서 살아야겠다. 「에너지·쇼크」와 제반물자 부족 난으로 올해의 살림은 예년에 없이 절약과 검소한 비상생활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살림은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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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를 이기는 절약 안간힘|배급제로 질서 되찾아
유류파동 1개월-. 처음 당하는「에너지·쇼크」로 모두 당황했으나 이제 유류 배급제가 어느 정도 질서를 찾았고「에너지」를 절약하려는 안간힘이 곳곳에서 생활의 지혜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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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지급기준인 평균 임금에 상여금 포함시켜야
서울민사지법 합의 17부(재판장 이완희 부장판사)는 30일 20년 이상 한국전력에 근무하다 퇴직한 이응환씨(서울 성북구 삼선동1가71) 등 10명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낸 퇴직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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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지하도에 정전
17일 0시부터 서울 시청 앞 지하철 정류장의 지하도와 체신부 앞 지하도의 전등이 모두 정전, 이날 아침 대한문에서 시청 앞까지의 2백10m의 지하도와 체신부 앞 지하도를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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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전기 송출량 사상 초고
계속되는 무더위에 동력도 총동원이다. 올 여름 더위에는 전력·수돗물 생산도「풀」가동으로 해방이레의 기록. 수력·화력 등 각종 발전소와 수도사업소의 종사원들은 철야작업으로 생산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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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에「수용가 신고센터」마련
○…한전은 23일부터 한전 본사에「수용가 신고센터」를 설치했다. 이 신고「센터」는 수용가의 시정요구·진정 및 한전직원의 부당행위에 대한 고발 등을 접수, 일관처리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