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색깔 한자’로 창업했죠, 79세 김인술씨

    ‘색깔 한자’로 창업했죠, 79세 김인술씨

    김인술씨가 개발한 한자 교재. 한자의 획을 빨강, 파랑, 초록색으로 구분해 한자를 배우는 어린이들이 기억하기 쉽고 빨리 배울 수 있다. 종이는 화이트보드처럼 쓰고 지울 수 있는 특

    중앙일보

    2012.03.05 01:45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교과서의 변천사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교과서의 변천사

    “한국은 교과서 같은 야구를 펼쳤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미국 스포츠채널 해설자가 한국야구대표팀을 칭찬하며 한 말입니다. 우리는 분야를 막론하고 기본기와

    중앙일보

    2012.02.29 00:20

  • 낯 뜨거운 욕설 문화

    낯 뜨거운 욕설 문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민의 방송’이라는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낯 뜨거운 법정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KBS 노조가 노보(勞報)에 2011년을 압축하는 사자성

    중앙선데이

    2012.01.29 04:19

  • 낯 뜨거운 욕설 문화

    낯 뜨거운 욕설 문화

    ‘국민의 방송’이라는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낯 뜨거운 법정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KBS 노조가 노보(勞報)에 2011년을 압축하는 사자성어로 ‘시벌로마(施罰勞馬)’를 실은

    중앙선데이

    2012.01.29 01:53

  • [BOOK] “부지런하라” 다산의 삼근계 실천했던 제자 황상

    [BOOK] “부지런하라” 다산의 삼근계 실천했던 제자 황상

    삶을 바꾼 만남- 스승 정약용과 제자 황상 정민 지음, 문학동네 592쪽, 2만3800원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지식인 다산 정약용(1762∼1836)이 전남 강진에 유배하던 18년

    중앙일보

    2011.12.10 00:24

  • 책을 만나는 색다른 공간들

    책을 만나는 색다른 공간들

    폭우로 점철된 날씨 탓인지 가을이 서둘러 온 느낌이다. 이럴 땐 야외로 나가는 것보다 책을 벗삼아 보는 건 어떨까. 한옥으로 지어진 도서관부터 장난감을 빌려주는 도서관, 음식문화

    중앙일보

    2011.08.23 02:04

  • [j Focus] “막말하는 한국 정치, 링컨을 배워라”

    [j Focus] “막말하는 한국 정치, 링컨을 배워라”

    ‘킹스 스피치(King’s Speech)’라는 영화가 최근 아카데미 최고작품상을 받았다. 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의 부친인 조지6세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영화에서 조지6세는

    중앙일보

    2011.03.05 01:53

  • [분수대] 별점과 체벌

    [분수대] 별점과 체벌

    자습 안 하면 1점, 수업시간에 떠들면 2점, 옷매무새가 단정하지 않아도 2점, 선생님 지시를 어기면 3점, 컴퓨터 게임을 하다 적발되면 5점…. 학생 법정을 운영하고 있는 민족

    중앙일보

    2010.11.12 19:21

  • 어려운 한자(漢字),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어려운 한자(漢字),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최근 많은 기업들이 취업전형에서 영어 성적과 함께 한자능력을 요구하고 있어, 한자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자를 배우면 어휘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중앙일보

    2010.10.14 14:04

  • [home&] 좀 놀아본 가족은 알죠, 낄낄깔깔 한가위

    [home&] 좀 놀아본 가족은 알죠, 낄낄깔깔 한가위

    추석에 가족이 모였을 때 전통놀이라도 한번 하면, 왠지 더 그럴듯할 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 고민이라면, 아래 놀이들만이라도 익혀 놓자. ‘놀이하는 사람들’ 대표이자

    중앙일보

    2010.09.13 00:10

  • [한자로 보는 세상] 休暇

    “천하가 어지러이 싸움만 일삼으니(天下紛紛事鬪爭), 백성들은 어느 날 태평 세월 만나리오(黎民何日見昇平). 물에 잠긴 안개 속의 초가집 고요한데(水沈煙裏芧堂靜), 때때로 등불 돋우

    중앙일보

    2010.07.16 00:28

  • 국민 단체 대한검정회도 이젠 여성파워가 대세!

    국민 단체 대한검정회도 이젠 여성파워가 대세!

    평소 관심 있던 한문 공부를 시작했다면 어디에서 검정 받는 것이 좋을까? 국내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한자 사범 국가 공인 인증자격을 부여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대한검정회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0.07.14 13:30

  • 책의 바다로 떠나자, 똘똘한 ‘어린이 피서’

    책의 바다로 떠나자, 똘똘한 ‘어린이 피서’

    아이들 책 읽히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여름이다. 방학도 했겠다 덥기도 하겠다,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빈둥’거리며 책을 읽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은 어린이도서관마

    중앙일보

    2010.07.12 00:07

  • “몸은 현대를 살지만 정신은 조선사람처럼 삽니다”

    “몸은 현대를 살지만 정신은 조선사람처럼 삽니다”

    “와~ 혼자서 이 책을 다 번역하신 거예요?” “그렇죠. 이거 번역할 때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27일 서울 구기동 한국고전번역원 자료실에서 정선용 팀장(오른쪽)과 신상후씨가

    중앙선데이

    2010.05.30 01:09

  • [사진] 父生我身 母鞠吾身…남원 광한루에서 장원급제를 꿈꾸다

    [사진] 父生我身 母鞠吾身…남원 광한루에서 장원급제를 꿈꾸다

    부생아신(父生我身) 모국오신(母鞠吾身)…(아버지가 날 낳으시고 어머니는 날 키우셨네).장원 급제한 이몽룡을 꿈꾸며 낭랑한 목소리로 『사자소학(四字小學)』의 효행편(孝行篇)을 외우

    중앙선데이

    2010.04.25 00:28

  • [독점연재 SERI 보고서] 고참의 재발견

    고참 때문에 울고 웃던 기억, 없는 군인이 있을까? 기업에서도 고참 때문에 울고 웃는다. 조직의 중간계층으로 성장의 탄탄한 버팀목이 돼주면 좋으련만 높은 인건비, 낮은 적응력 등

    중앙일보

    2010.03.19 10:23

  • [사진] 서당 체험교실

    [사진] 서당 체험교실

    ‘2010 겨울방학 서당 체험교실’이 11일 대전시 삼성동 한밭교육박물관에서 열렸다. 한복을 입은 학생들이 천자문을 배우고 있다. 서당 체험교실은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중앙일보

    2010.01.12 04:51

  • 엄마와 공부해 한자능력시험 최연소 1급 받은 박헌·채리 남매

    엄마와 공부해 한자능력시험 최연소 1급 받은 박헌·채리 남매

    초등 1학년 때 한자능력시험 1급에 최연소 합격했던 박헌·채리 남매는 “한자를 공부하니 암기력과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 자료

    중앙일보

    2009.11.04 00:02

  • [분수대] 동창

    [분수대] 동창

    동녘의 창에서 사람은 여명(黎明)의 아스라함을 느낀다. 서늘한 북쪽의 창가에서는 세사(世事)로 번잡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달콤한 휴식을 취한다. 햇볕 따사로운 남향의 창에서는 삶의

    중앙일보

    2009.10.21 19:43

  •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대동아의 신화 ⑤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대동아의 신화 ⑤

    암향부동(暗香浮動)하는 매화의 향기처럼 한자(漢字)는 아주 오래전부터 알게 모르게 동북아시아를 하나로 이어 준 문화유전자 역할을 해 왔다. 알다시피 한자는 뜻글이어서 글자만 알면

    중앙일보

    2009.06.01 02:42

  •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대동아의 신화 ①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대동아의 신화 ①

     작은 탱자 하나가 멀고 먼 시간을 눈뜨게 하듯이 작은 한자 하나가 천만리 멀고 먼 공간을 향한 바람이 된다.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이 아무리 진군나팔을 불고 총검을 높이 세워도 마음

    중앙일보

    2009.05.26 01:37

  •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히노마루 교실과 풍금소리 ②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히노마루 교실과 풍금소리 ②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느닷없이 교명이 바뀌었다. ‘온양명륜심상소학교(溫陽明倫尋常小學校)’라고 써 붙였던 동판이 뜯겨 나가고 그 자리에 ‘온양국민학교’라고 쓴 큰 목간판이 나붙었다.

    중앙일보

    2009.05.13 02:12

  •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히노마루 교실과 풍금소리 ①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히노마루 교실과 풍금소리 ①

      “너 학교에 들어갔다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게 인사를 한다. 하루 사이에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이다. 그런데 누구도 ‘학교’란 말이 무슨 뜻인지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었다.

    중앙일보

    2009.05.12 02:53

  •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소금장수 이야기⑤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소금장수 이야기⑤

     이야기책을 읽어주시던 평소의 어머니와는 달랐다. 방바닥에 벼루와 먹, 그리고 신문지를 깔아놓으시고는 “너도 이젠 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글씨 연습도 할 겸 입춘

    중앙일보

    2009.05.11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