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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요미우리 TV사|연출가 등 4명 내한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1회한일TV무대미술전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요미우리 TV의 연출가 「구라다·야스오」씨(32·창전강)등, 일행 4명(연출 1, 미술 2, 편성 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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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TV 무대 미술전
제1회한일 TV·무대 미술전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주최로 11월1일부터 7일까지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아직 외국과 비교할 기회를 못 가졌던 우리의 무대 미술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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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교류전 한·일 농아학생
국립 서울농아학교에서는 제1회 한일농아학생 미술작품교류전과 제4회 직업보도부 작품전시회를 12일∼15일 예총회관 화랑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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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 추구경향의 집약…일본현대판화전
일본의 중견만화가 42명의 작품이 초대되어 신세계화랑에서 전시중이다. 지난 4월 한국현대판화협회의 회원 작품을 동경의 우에노 미술관에서 전시한 답례로서 주선한 이 한일교류전에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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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의 한국학 연구|이옥
구미에 있어서의 한국학 연구는 우리나라가 제대로 「유럽」이나 미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19세기중엽 이후에 잠깐 활발했다가 20세기에 들어와서, 정확하게는 1910년의 한일합병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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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에의 초대 서울 펜 다채로운 들러리 행사|각 전시장 일제히 개장
29일 서울에서 개막된 제37차 세계작가 대회를 맞이하여 서울시내 각 전시장은 우리 나라문화를 소개하는 갖가지 종목을 가자고 일제히 문을 열었다. 온 세계에서 모여드는 각국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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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정리계획확정
서울시는 16일 시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등에 들어서서 각종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공해대상업소에 대한 정리계획을 확정, 총 2천5백91개소를 올해부터 7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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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 하이라이트(5)
세계문화의 움직임을 소개하는 이란은 전세계에 있는 본사취재강과 본사가 입수하는 1백여종의 외국신문·잡지를 참고로 마련, 매주 1회 게재한다. 올해는 「램브란트」의3백주기를 맞는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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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 미술관
69년의 미술계 최대의 관심사는 현대미술관의 창설이다. 작년 가을부터 추진돼오던 미술관은 오는 4월 경복궁미술관 건물을 새로 단장, 6월에는 문을 열 예정이다. 문공부는 이 개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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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선조영정 | 일본 천리대서 잠자는 옛 숨결
우리나라 역대 명인의 초상화2백여점이 일본의 천리대박물관에 소장돼 있다는 최근의 소식은 학계뿐만 아니라 온 국민에게 충격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덕수궁미술관·서울대박물관등 국내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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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강습소 무더기 폐쇄
서울시교육위원회는 29일 대한학원등 32개 부실 사설강습소를 폐쇄 조치했다. 이들은 서울시교육위가 지난 7월25일부터 시내 사설강습소에대한 일체단속에서 무단휴관, 위치변경, 시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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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어디로
덕수궁미술관과 경복궁미술관을 국립박물관의 관리하에 둔다는 국립박물관및 문화재관리국직제의 개정은 학계에 충격적인사건으로 전해지고있다.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유니크」한 덕수궁미술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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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을 걷는 전위미술|서울의 「해프닝·쇼」
「캔버스」 대신 앳된여성의 나체에, 그림물감대신 「플래스틱」풍선을 붙이는 문화적「테러리스트」들의 작품감상회가 30일밤 6시「세·시봉」음악감상실에서 열렸다. 이른바『투명풍선과 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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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대솜씨보인진본|햇빛본국보급「고운영정」
신선이 돼 종적을 감추었던 신비의 인물이요. 이땅에서 처음 문학의 기틀을 이룩한 신라말의 대학자 고운 최치원의 오래된 쌍계사본 초상화가 발견됐다. 그는 9세기 후반에 문장으로 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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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 문화재관리
얼마 전에는 석탑의 사리장엄구를 훔치는 악질적인 범인이 전국에 횡행하더니, 근래에 와서는 국보. 보물등 지정문화재의 도난사고가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해에 국보「연가7년명」불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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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석가탐 대파
【불국사=최종률·이종석·김용기·최기화기자】국보21호 경주 불국사 석가탑이 13일하오4시 크게 파손되었다. 이 사고는 해체공사증 일어났다. 1천2백년동안 장중한 자세로 신라통몽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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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초상은 50가지
녹음기를 장치한 자동차 한 대가 「아프리카」의 벽촌을 찾아갔다. 진흙으로 지은 초가집들은 한낮에도 방안에 「램프」를 켜고 있었다. 그렇지 않고는 암흑인 것이다. 지껄이는 소리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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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전문가 일본에
정부는 한·일간의 「문화재 및 문화협력에 대한 협정」에 의거, 이 협정부속서에 열거된 우리나라 문화재의 인수에 앞서 이를 항목별로 감정확인하기 위해 3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및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