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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同行'-고령사회로 가는 길 ③ '아침이 기다려지는 곳' 경로당 무한 진화 시작되다
기타 교실 열어 음악 봉사활동부터 거리 버스킹까지 청국장·된장 만들어 판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환원도 1-3세대 소통하는 개방형 경로당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 "왜 이렇게 헤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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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취임식 미룬 김동연 부총리, 이주열 총재와 첫 회동
━ 재정·통화정책 수장 만난다…김동연·이주열 첫 회동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 중앙포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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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한 일본대사 내일 귀국···"북한 문제 연대, 차기 정권 대비 필요"
일본 정부가 지난해 말 한국 시민단체의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대한 대항 조치로 1월 9일 귀국시킨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를 4일 귀임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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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美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가 말하는 ‘북·미 관계의 미래’
2017년 1월 임기 종료 이전 북한 연락사무소 개설 가능성 배제 못해… 미 유력 의원들 한국전쟁 종료 활동에 나서는 등 워싱턴 기류 심상찮다?김동석 미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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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50돌 행사 병풍 글씨 주인공…육영수 여사 묘비 쓴 ‘갈물 이철경’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에 나온 병풍은 갈물 이철경의 글씨로 성산별곡이 담겨 있다. 사진은 병풍의 일부. 가족사진 가운데 원 안이 갈물, 오른쪽은 차남인 가수 서유석씨.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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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일, 제3국 시장 공동진출 확대하자”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 개막에 앞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 셋째)과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일본 전경련)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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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제 실시, 갑오개혁, 한·일 월드컵 … 말의 해엔 굵직한 사건 많네
1 말을 타고 사냥을 즐기는 고구려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 ‘사냥도’. 올해는 말의 해입니다. 말 중에서도 60년마다 돌아오는 ‘청마(푸른 말)의 해’라고 하죠. 말은 십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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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반품매장들
주부 김소희(37·용인시 동백동)씨는 최근 12만6400원의 찜기를 6만9000원에 구입했다. 반품매장에서다. 처음 반품매장을 찾았을 때만 해도 ‘흠이 있으니까 싸겠지’라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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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선수들, 시합후 한국라커룸 찾아와
예상밖의 뛰어난 한국팀의 실력이 인상깊은 때문이었을까. 한국에 힘겹게 승리한 우루과이 대표님 선수 몇명이 27일(한국시간) 새벽 시합이 끝난 후 한국 라커룸을 찾아 왔다. 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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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집 나갔던 ‘스텐팬’ 30년 만에 돌아왔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라이팬(이하 스텐팬)이 돌아왔다. 30~40여 년 전까지 주로 쓰이다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던 팬이다. 뭘 좀 해먹을라치면 음식이 팬 바닥에 들러붙어 애물단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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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집 나갔던 ‘스텐팬’ 30년 만에 돌아왔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라이팬(이하 스텐팬)이 돌아왔다. 30~40여 년 전까지 주로 쓰이다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던 팬이다. 뭘 좀 해먹을라치면 음식이 팬 바닥에 들러붙어 애물단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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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로템, 브라질서 전동차 수주 外
◆㈜로템, 브라질서 전동차 수주 현대자동차 관계사인 ㈜로템은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 4호선 전동차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개통될 이 노선에 총 1억6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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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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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개헌에 신임 걸지 않는다" [발언 전문]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개헌 제안 관련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개헌안이 부결된다는 것을 불신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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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4. 스포츠
독일 월드컵 예선과 조 추첨,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 올해 스포츠계는 축구 이야기로 가득찼다. 하지만 마지막 스타는 FA(축구협회)컵에서 프로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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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1962. 01. 06 평양방직공장 초급당위원회 확대회의 개최 1962. 01. 15 김정일,[현대제국주의의 특징과 침략적 본성에 대하여] 집필 1962. 01. 17 건설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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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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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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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그룹 24시] 한일시멘트
1961년 설립된 한일시멘트 그룹의 트레이드마크는 '내실'이다. 창업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적자를 내지 않았다. 가급적 빚을 내지 않고 벌어들인 만큼 투자하는 '우보(牛步)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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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인터뷰] 일본 고이즈미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는 25일로 예정된 노무현(盧武鉉)신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본지와 단독으로 서면 인터뷰를 하고 한일 관계에 대한 구상과 북한 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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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인터뷰] 일본 고이즈미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는 25일로 예정된 노무현(盧武鉉)신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본지와 단독으로 서면 인터뷰를 하고 한일 관계에 대한 구상과 북한 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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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고령 · 최연소 말띠 자원봉사자
◇ 최고령 말띠 봉사자 이태수씨 "젊은이들보다 기동력과 순발력은 좀 떨어지겠지만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월드컵을 훌륭하게 치러내는데 조그만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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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미국 배정으로 테러대책 비상
9.11 테러의 '표적' 미국이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조편성 결과 조별리그를 한국에서 치르게 됨에 따라 우리 정부의 대(對) 테러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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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용빈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外
▶李用斌씨(서울대 명예교수)별세, 李慶德(전 한일은행 지점장).正德(사업).明德(사업).俸德씨(충남대 교수)부친상〓4일 오후 5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7일 오전 8시, 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