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네컷’, K-포토부스로 해외서 순항···영국, 대만 등 161개 매장 오픈
인생네컷, 영국 뉴몰든에 위치한 인생네컷에 방문한 영국 찰스 3세 국왕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찰세 3세 국왕이 유럽 최대 한인타운인 뉴몰든에 첫 방문해 한국 음식 및 문화를
-
또 베트남 달랏 비극…韓여행객 랑비앙산 정상서 발 헛디뎌 사망
베트남 남부 럼동성의 랑비앙산. 사진 VN익스프레스 캡처=연합뉴스 베트남 유명 관광지 달랏에서 지난 24일 한국인 여행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데 이어 달랏 주변에서
-
금지됐던 시카고 뚫었다…2조짜리 첫 카지노 차린 40대 한인
브랜든 존슨 미국 시카고 시장과 김수형 발리스 회장. 사진 시카고 선타임스 화면 캡처=연합뉴스 '카지노 금지 구역'이던 미국 시카고에 첫 카지노가 문을 열었다. 시카고의 첫 번째
-
하루 만에 1년치 비 내렸다…美데스벨리 역사상 최대 폭우
사막으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스베이거스 '데스밸리'(Death Valley)에 역사상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다. 미국 서남부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내륙 지역에
-
하와이 산불 사망자 80명으로 불어나…"더 늘어날 가능성"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로 현재까지 사망자가 80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우이 카운티는 이날 성명을 통해 "라하이나 지
-
'잿더미' 하와이, 사망자 67명으로 늘었다…"한인 인명피해 없어"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수일째 이어진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67명으로 늘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하와이주 마우이 카운티
-
"전멸됐다" 재난지역 선포 하와이, 최악 산불로 최소 67명 사망 [영상]
미국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일(현지시간) 최소 67명으로 늘어났다. 화재 발생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 완전히 진압되지 않아 피해 규모는 계속
-
괌 태풍 두달, 韓여행객 돌아왔다…'인생사진' 비밀 명소 어디
괌은 지난 5월 태풍 마와르가 강타하며 전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두 달여 시간이 흐른 지금은 복구가 마무리돼 옛 모습을 되찾았다. 태풍 전 한국인이 즐겨 찾았던 닛코 호텔의 워
-
[세컷칼럼]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지금은 미국 필라델피아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강찬호 논설위원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
"씻지도 못하고" 7일 동안 발 묶인 괌 3400명…오늘부터 귀국
황금연휴 기간 전국에 내리는 비는 3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충청권 이남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
괌 공항 내일 열린다…일주일 갇힌 한국인 3400명 순차 귀국
괌을 덮친 슈퍼 태풍 ‘마와르’로 인해 지난 22일 폐쇄됐던 괌 국제공항이 오는 29일 재개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한국 국적기는 공항 재개 두 시간 뒤 도착할 예
-
20시간짜리 미국 당일 투어, 교민들 쌍수 들고 말리는 이유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④ 현지 투어 」 지난 세 차례 강의에서 개별자유여행(FIT·Free Individual Tour)의 양대 과제 ‘항공권 구입’과 ‘숙소 예약’에 대해 공
-
中쓰촨대지진 15주년..재건 과시해 비극 덮고 당 불만 유족 감시
진도 8.0에 사망·실종자 8만7000명. 신중국 건설(1949년) 이래 최대 규모로 기록된 중국 쓰촨(四川) 대지진이 12일로 15주년을 맞았다. 세월이 흘러도 유가족의
-
4㎞ 갔는데 12만원? 韓관광객 등친 베트남 택시기사 정체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 모습. 연합뉴스 베트남 다낭에서 한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요금 바가지’를 씌운 택시 기사에게 수십만 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21일 현지매체 VN익스
-
원주민보다 한국인 판친다는데…'도떼기시장' 그 섬 반전
사이판의 인기 명소이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마나가하 섬을 지난 1월 찾았다. 섬을 찾는 여행자 대부분이 한국인이었지만, 인파로 붐비는 정도는 아니었다. 93%. 지난
-
튀르키예 한인회장 "구조는 결국 시간 싸움…월동 장비 절실"
튀르키예 남동부를 강타한 진도 7.8의 대형 지진으로 5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김영훈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장은 7일 중앙일보 통화에서 "현지에 급파된 구조대
-
소똥 천지 오름서 '쉘 위 댄스'…제주 화성인과 그의 특별한 신부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중앙일보 독자 서비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여러분의 사연을 '인생 사진'으로 찍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인연에 담긴 사연을 보내 주세요. 가족,
-
범죄도시 뺨치네…경찰 검문에 총 쐈다, 필리핀 총격전 전말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전경. [연합뉴스] 필리핀 한국대사관 부근에서 심야 총격전이 벌어져 교민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최근 필리핀에는 한인들을 노린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
"전국 숙박업소 70%가 우리 고객…소금 맞으며 영업한 결과죠"
“처음에는 (숙박 업주한테) 불신을 많이 받았죠. 소금도 맞았어요. ‘또 뭘 뜯어먹으러 왔냐’ 하면서….” 국내 최대 숙박 서비스 스타트업인 ‘온다(ONDA)’의 오현석(41
-
탄산가스 붙잡아 성공···'세기의 발명' 된 한국 최초 포장김치
종가집 횡성공장에서 근로자가 김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 대상 ━ 국내 최초 포장김치 ‘종가집’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다. 사계절 내내 식탁에 오르는 기본
-
[차이나인사이트] 미국의 국제 신용카드 독점…중국산 모바일 페이가 흔든다
━ 미·중 금융 패권 경쟁과 중국의 디지털 도전 서봉교 동덕여대 중국학과 교수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글로벌 패권 경쟁의 양상으로 진행 중이다. 비자·마스터카드 등 미국 신
-
코로나19에 역귀국 행렬…43개국서 6000여명 한국 도착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각 지자체 관계자들로부터 지역별 버스 탑승 안내를 받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세가 국내보다 해외
-
인도 뉴델리 교민 220여명, 특별기편으로 귀국길
대한항공 여객기. 뉴스1 인도 뉴델리 지역 교민 220여명이 5일(현지시각)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주인도한국대사관과 대한항공에 따르면 주재원과 유학생, 여행객 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