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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한인회 "보디캠 공개하라"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40대 한인 남성의 유가족들이 사건 현장인 자택 부근에서 비통해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미국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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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남편 폭행 CCTV 생중계…경찰 아무도 안 보고 있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자택 앞. AFP=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남편을 자택에서 둔기로 공격한 범인이 침입할 당시 상황이 경찰에 그대로 생중계됐지만 이를 아무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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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거름 나르던 아버지에게 큰 가르침 받아”
레드우드 시티 경찰서에 근무 중인 한인 이준선(40) 경관이 지난 8일 경사(Sergeant)로 진급했다.레드우드 시티 경찰국에서 5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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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콘서트장 위로 총탄 빗발 … CNN “킬링필드로 변했다”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용의자는 경찰에 사살됐다. [라스베이거스 AFP=연합뉴스] “드르륵… 드르륵…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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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서 韓 할머니 상대 강도사건 연이어...경찰 '주의' 당부
LA 한인타운. 사지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중앙포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서 한국인 할머니를 상대로 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도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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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인 노부부 과잉진압 밴쿠버 경찰에 유감 표명
캐나다 밴쿠버에서 경찰이 한인 노부부를 과잉진압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해 밴쿠버 경찰 측에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동영상은 지난달 27일 밴쿠버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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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안녕하십니까"…타운, 연말 절도 기승
18일 밤 LA한인타운 곳곳에서 절도 피해가 잇따랐다.같은 날 오후 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서의 비토 팔라졸로 서장이 기자 회견을 열고 "절도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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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든 사내 있다” 비번에도 맨먼저 출동 … 한인 영웅의 죽음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시에서 19일(현지시간) 괴한의 총격으로 숨진 한국계 경찰 소니 김(왼쪽 사진). 그의 유족을 돕기 위한 온라인 모금 사이트(GoFundMe)에 이틀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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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수첩] "도우미 비즈니스는 100% 불법"…노래방 업주에 경종
“분명하게 말합니다. 도우미 비즈니스는 모두 불법입니다.” 지난달 29일 비토 팔라졸로 올림픽 경찰서장이 한인타운 지역 주류판매업소와 노래방 등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거듭 강조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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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서 공권력 남용 논란…예방 나선 올림픽경찰서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가 6월부터 전 경관에게 바디카메라(이하 바디캠.작은사진) 착용 의무화를 추진한다. LA경찰국(LAPD) 산하 21개 경찰서중 최초다. 바디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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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단속 자초한 한인타운 불법 영업
LA경찰국(LAPD)과 연방 사법기관의 한인타운 유흥업소 단속이 대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LAPD는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새벽 2시 이후 주류판매, 금연법 준수, 마약 투약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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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슬퍼런 단속…바짝 엎드린 타운 유흥업소
'정화.조심.긴장'. 요즘 LA한인타운 유흥업소 분위기의 키워드다. "다른 때와는 좀 다르다. 다들 제대로 겁을 먹은 것 같다." 타운에서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 사장은 사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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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운전자 과속, 한인 수녀 등 사망
시카고 지역에서 80대 운전자가 11중 충돌사고를 일으켜 한인 수녀를 포함 3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30분쯤 시카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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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채 돌아 다니면 '체포'
지난달 산타클라라지역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김모씨는 만취한채 근처에 주차된 본인의 차안에서 잠들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공공장소 만취(public intoxic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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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총기사고 11건…한인타운 갱이 판친다
LA 한인타운에서 갱 총격 사건이 빈번해져 시민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서의 집계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1월 15일~2월 16일) 타운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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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첫 조사 'LAPD 한인 경관은 총 180명'
올림픽 경찰서 티나 니에토(가운데) 서장이 10일 오후 제임스 안, 알렉스 임, 제임스 정, 해리 조(왼쪽부터) 등 한인 경관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LAPD 산하 21개 경찰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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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피살 한인 여교수 '차량도난과 연관'
뉴욕 주 로체스터공대(RIT)의 70대 한인 여교수가 총에 맞아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로체스터 경찰에 따르면 시내 헤이즐우드 테라스에 사는 에들린 전(73) RIT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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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밀집 아파트서 4명 피살
4일 존스크릭 에일즈버리 팜즈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피살된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에드 덴스모어 존스크릭 경찰서장이 수사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현범 기자 존스크릭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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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 혼혈 한인, 경찰 총격 '의문사'
한인 혼혈남성이 비무장 상태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9일 유족 및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조지아 남부 미첼카운티 펠헴시에서 르뮤엘 키스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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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버지를, 아버지가 아들을…
지난 18일 밸리 한인이 아버지를 망치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날 콜로라도에선 생후 2개월된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20대 한인이 체포됐다. 데본셔 경찰국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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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노숙자 자매, 또 구치소에
워싱턴 일원에서 노숙자 생활을 해온 한인 입양아 쌍둥이 자매 민미경·미영양이 애난데일에서 체포돼 페어팩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에 한인사회에서 이들 자매를 돕기 위한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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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보석상 또 털렸다
9일 오전 절도 피해를 입은 뉴저지주 패터슨 `G주얼리`. 범인들은 왼쪽 빈 가게 벽을 뚫고 들어가 금고 안에 있던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다.뉴저지주 패터슨에서 지난해 연말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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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일식당 주인, 종업원 살해후 자살
26일 한인 살인사건이 발생한 프로스펙트하이츠의 콘도의 외부모습. 4층 왼쪽에서 세번째 집에서 유 씨가 거주했다. 한인 일식당 주인이 여자 종업원을 총으로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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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남자 경관 40명 거느린 '한인 여장부'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 브라이언 맥과이어 서장(왼쪽)이 지난 6월 부임한 허정윤 경위와 자리를 함께 했다. 신동찬 기자 “허정윤 경위는 남자들에게도 터프한 야간 근무조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