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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돈 벌었어요” 수퍼 개미 기부에 “덕분에 더 열심히” 직원들이 달라졌다
관련기사 주식 받은 직원 69% “회사에 대한 자부심 커졌다” 주주가 이익만 앞세우면 ‘짜내는’ 경영하게 돼 … 종업원 일할 맛 나겠나 부품소재 기업인 쌍용머티리얼 생산팀 박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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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최고권력 여종의 국정농단 파노라마
2007년 개봉된 영화 의 한 장면. 보통 궁녀는 “아는 것을 말하지 말고, 들은 것을 기억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던 약자였지만 여종에서 궁녀가 된 성종조 조두대는 당대의 권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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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LH 임원 등 4명 거액 뇌물 받아
대구지검 특수부는 13일 시공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1급 임원인 한모(56·부산울산지역본부)씨 등 LH 간부급 직원 4명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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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시간탐험대 2기 - ② 정릉 답사로 본 태조와 신덕왕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흔적을 따라가는 시간탐험대의 여행. 지난 경복궁 답사에 이어 살펴볼 장소는 서울 성북구 정릉(사적 제208호)입니다. 태조의 두 번째 비 신덕왕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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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학 북한 대학생, 강제 북송 중 탈출설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북한 대학생이 보름 이상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처형된 장성택계 고위층의 아들로 부친이 숙청당한 데 이어 자신도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하자 탈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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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의 명소명인 ⑤ 도담삼봉] 호연지기 키우던 정도전의 모습이 어른어른
도담삼봉(島潭三奉)은 아름답고 특이한 모양 때문에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꼽힌다. 물안개 위로 떠오르는 도담삼봉의 일출을 보고 있으면 무릉도원에 와 있는 듯하다. 안갯속에서 살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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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부정선거백서' 저자에 실형
18대 대통령선거 개표 과정에 부정이 있었다는 내용의 백서를 펴낸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조위원장 한영수(60)씨와 전 안기부 직원 김필원(67)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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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중산층? 사라진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찾습니다
이상적인 중산층은 월 515만 원 벌어 341만 원 쓰고 35평형 아파트 소유…실제는 매달 416만 원을 벌어 252만원을 쓰고, 27평형 아파트에서 살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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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중산층? 사라진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찾습니다
이상적인 중산층은 월 515만 원 벌어 341만 원 쓰고 35평형 아파트 소유…실제는 매달 416만 원을 벌어 252만원을 쓰고, 27평형 아파트에서 살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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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40대 한인 여성 "중국계 재력가에 속아 결혼"
만삭의 40대 한인 여성이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중국계 유부남에게 속아 결혼하고 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피해자 한모(44)씨와 사건을 맡은 이재숙 변호사는 5일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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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40대 한인 여성 "중국계 재력가에 속아 결혼"
만삭의 40대 한인 여성이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중국계 유부남에게 속아 결혼하고 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피해자 한모(44)씨와 사건을 맡은 이재숙 변호사는 5일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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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로 호적 세탁돼 입양 … 나 같은 비극 다신 없기를
한호규씨는 “고아도 아닌데 엉뚱하게 입양을 가는 나 같은 비극이 다신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씨는 7세 때 길을 잃어 고아원으로 가게 됐다. 이후 고아원은 돈벌이를 위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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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에 세워둔 차·빈집 털이 기승 … 아산경찰서 “농번기 순찰 늘리고 CCTV 증설할 것”
#사례1 아산에서 20여 년째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한진만(50·가명·아산 인주면)씨는 올해 1월 황당한 사건을 경험했다. 오후 근무를 마치고 평소처럼 집 앞에 차를 세워둔 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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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착한 사마리아인’은 그 자리에 없었다
정경민뉴욕 특파원 지난 3일(현지시간) 58세 한인동포 한기석씨가 숨진 뉴욕 지하철 49번가역 사고현장을 찾아갔다. 사고 흔적은 이미 남아 있지 않았다. 달려오던 전동차는 역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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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크리에이션 노트 한젬마
한젬마씨는 즉석에서 ‘갤럭시 노트 10.1’을 이용해 드로잉을 선보였다.‘그림 읽어주는 여자’가 ‘그림 엄마’로 돌아왔다. 멀티아티스트 한젬마는 아이도 남다르게 키운다. ‘한젬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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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푹 빠진 여성들
1.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활공장에서 한수정씨가 패러글라이딩 시범을 보이고 있다.2.익스트림 스포츠로 스트레스는 물론 여름 더위까지 한 방에 날리는 여성들. 왼쪽부터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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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깡패다,영업하지 말랬지" '대리셔틀' 조폭?
지난달 중순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대리 셔틀 조직 ‘J연합’의 회원들이 조직에 가입하지 않은 셔틀 승합차 기사(오른쪽)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지난 2월 23일 오전 2시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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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멀티 아티스트 한젬마의 신문 활용법
멀티 아티스트 한젬마씨는 “신문이건 책이건 그 권위에 눌리지 말고 필요한 정보를 거침없이 뜯고 찢어내야 내 것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정옥 기자] ‘그림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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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왕실 갈등 고조되는 ‘인수대비’
4월 1일 밤 8시 45분 JTBC 주말사극 ‘인수대비’가 방송된다. 왕의 어머니인 대비가 돼 궐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수빈 한씨(채시라)에게 정희왕후(김미숙)는 한가지 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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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수대비’ 36회 … 계략에 속은 수빈, 대비 아닌 왕비 되자 분노
대비가 돼 궁궐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수빈 한씨(채시라)를 둘러싼 갈등. 4월 1일(일) 오후 8시45분 채널15에서 방영되는 JT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인수대비’의 서른여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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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전 애인 추정 사진, 인터넷 떠돌아…`신상털기` 또 시작?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사진. 무분별한 정보로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방송인 한성주씨의 전 애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이 인터넷을 떠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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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상원의원으로 키운 한인 어머니
"돌봐야 하는 자식이 많아도, 설령 돈이 없어도, 엄마라면 누구나 자식을 훌륭하게 키울 수 있어요." 케빈 오툴 뉴저지주 상원의원은 법대 졸업 후 14년간 주하원의원 활동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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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90년대 혼돈의 캠퍼스 청춘들의 은밀한 욕망
사랑, 그 녀석 한차현 지음, 열림원 372쪽, 1만2500원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일 정상회담을 강행하는 노태우, 차기 혹은 차차기를 노리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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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되어 돌아오다 ‘음악신동 1호’ 한동일
1962년 케네디 대통령 시절 미국 백악관에 초청돼 연주를 하고 있는 젊은 시절의 한동일씨. ‘클래식 한류’로 불릴 만큼 요즘 급성장한 한국의 클래식 연주자들도 한씨 같은 선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