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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성매매 피해자 사이버상담만 매년 10만 건 주거·학업 지원 연결하죠
━ 연중기획 매력시민 │ 세상을 바꾸는 컬처디자이너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조진경 대표. 청소년 성매매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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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디자이너] "청소년이 성매매? 그런 생각 자체가 폭력"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조진경 대표. 청소년 성매매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조진경(49)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는 ‘청소년 성매매’라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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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 (1949~ )
충남 홍성 출생. 명지대 졸업. 1974년 1차 오일쇼크 때 직장을 잃은 후 전파상·노점상 등을 전전하다 어릴 적 듣던 동네 할아버지의 쇄납 소리를 잊지 못해 80년 아마추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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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매매 특별단속 ‘특별한 성과’ 냈다지만 …
▶이슈 추적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관들이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고급 호텔 5층 객실을 급습했다. 이 호텔 아래층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남성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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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서울 도심서 웬 섹스산업 홍보쇼?"
이달말 서울 한 가운데서 '(주)섹스포'가 열리는 것과 관련, 여성단체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즉각적 허가 취소를 촉구하고 나서 오 시장의 대응이 주목된다고 인터넷 신문 뷰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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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거리공연 55개월 … 성금 1억원 모아
▶ 경기도청 공무원 세 명으로 구성된 통기타 동아리 ‘한소리회’의 거리공연 모습. [연합] 경기도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통기타 동아리 '한소리회'(회장 이건재) 회원들에게 12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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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촌 여성 도운 유영님씨 제1회 이우정 평화상 받아
기지촌 여성 지원단체인 '두레방'의 유영님(52) 원장이 30일 제1회 이우정 평화상을 받았다. 1997년 3월부터 두레방에서 기지촌 여성의 긴급 의료 및 임금 체불 문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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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임상혁 추계예술대 총장은 15~21일 추계콘서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 ▶성용길 한국생체재료학회장(동국대 교수)은 17, 18일 이틀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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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중국 쌀 산업의 현황과 전망' 주제 워크숍 外
◇워크숍=이정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28일 오전 9시 서울 회기동 연구원에서 '중국 쌀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 ◇행사 ▶한국카네기클럽(회장 손병두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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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재단·역사학회 학술회의 개최
한국인권재단(이사장 신용석)이 오는 25~28일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제주 인권학술회의 2000 프로그램' 이란 학술 회의를 갖는다. 한국인권재단은 인권문제에 대한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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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딧세이] 장사익
“노래 부르 듯이 입만 벌리고 포즈를 잡아보세요.” 중앙일보 8층 옥상.촬영을 위한 기자의 제의에 쉰한살의 장사익은 느닷없이 노래를 불러제꼈다. 동요‘산바람 강바람’에서 ‘이 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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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여성이 '매춘다큐' 만들었다…내달1일 세종문화회관 상영
"난 매일 밤 꿈을 꿔요. 꿈 속에선 포주가 '단골 왔다, 단골 왔다' 하고 소리치죠. 그때마다 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돼요. " 매매춘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20~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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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사회의 무관심과 대책
경기여자기술학원 방화사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경기도 A병원 영안실. 이번 사고로 10대 딸이 숨진 소식과 함께 딸이 생전에남기고 간 편지를 전해받은 L씨는 편지들을 슬쩍 읽어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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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익히자"…대중화 바람
국악 대중화 바람 속에 일반인들이 직접 국악과 전통풍물을 배우고 감상하거나 경연을 벌이는 무대가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다. 한국전통예술진흥회는 학생들에게 국악을 직접 체험하는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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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회 단소강습
전통음악을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한소리회」는 11월2일부터 20일까지 매주3회씩 한소리회 연습실에서 단소강습을 연다. 민요·동요 등 단소의 기초과정을 가르치는 이 강좌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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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위한 단소 강습
한소리회는 92년 1월13∼31일 월·수·금요일 (오전 11시, 오후7시) 초보자를 위한 단소강습을 실시한다. 기초국악이론과 단소 기초과정을 지도하며 회비는 1만5천원. 강사 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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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금 가야금 강습회
한소리회는 10월1∼25일 매주 화∼금요일 오후7시30분 가야금강습회를 연다. 강사 정은향씨. 232-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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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회 "「겨레의 얼」일깨운 국악동호인"
국악이 하나의 소리, 넓고 큰 소리, 한민족의 소리임을 깨우치기 위해 생겨난 순수 아마추어 국악모임 「한소리회」(회장 양정환)가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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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마추어 국악관현악단 탄생
국내최초로 순수 아마추어 국악연주자들로 구성된 민간 국악관현악단이 생긴다. 오는7월2일 창단식을 갖는 한국국악관현악단의 단원25명은 모두가 국악동호인 모임「한소리회」에서 국악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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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풍류회가 마련하는 「우리가락 한마당-그 두번째」가 5일하오7시 숭의음악당에서 열린다. 고대국악연구회·연대국악연구회·외대 얼소리·이대약대 국악연구회·인천교대 풍류회·한소리회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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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회 국악캠프
한소리회는 제6회 하기국악캠프를 30일부터 8월2일까지 성남시옛골저수지에서 연다. 국악강좌와 단소강습·체육대회로 엮는다. 신청 (232)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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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인의 대금 연주회 13일 국립극장에서
한소리회의 제5회 정기연주회 「73인의 대금 연주회」가 13일 하오3시30분·7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그동안 한소리회에서 강습을 받은 회원가운데 조성래·이홍원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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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회 단소강습 가져
한소리회는 단소강습을 6일부터 17까지(상오 11시·하오 7시)한소리회 강습실에서 연다. 신청·문의 (232)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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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에도 "봄"이 왔다|최근 6년 동안 13개 단체 새로 생겨|지망생 늘고 대우도 좋아져
국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반증하듯 80년대 들어 여러 형태의 국악단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국립국악원(원장 이승렬)의 조사에 따르면 80년대 이전 전국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