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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환자, 한의원이 싹쓸이…외래 49만원 1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동차보험 심사 업무를 2013년 하반기부터 위탁받은 후 2년여가 흘렀습니다. 그간 심평원이 심사한 자동차 보험 환자 1인당 진료비가 의료기관별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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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건보 진료비 28조7000억원…65세 이상 노인이 36% 차지
건강보험 가입자의 올해 상반기 진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015년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가 28조6999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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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병원 이용 가이드] 진료과 모를 땐 가정의학과···저소득층 의료비 300만 원 지원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똑똑한 소비자 시대다. 아는 만큼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역시 다르지 않다. 다만 의료서비스라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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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외래 자주 찾는 연령•소득계층 살펴보니
최근 한방의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인식하게 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한 만성퇴행성질환과 노인성 질환의 증가 등 질병구조의 변화, 만성질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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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의사 축소 취지 공감하나 방법 '불만'
정부가 선택진료 의사 비율을 축소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병원계에서는 여전히 반발하는 모습이다. 특히 강제적으로 진료과별로 할당해 선택의사를 줄이는 것은 환자 입장에서도 역차별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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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관 1층 로비에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문 인식으로 신분 확인이 이뤄지며, 주민등록등(초)본 외 28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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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미, 순둥이 산모교실 매주 진행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예비맘을 위한 산모교실을 강화해 매주 진행하기로 했다. 순둥이 산모교실은 유아 앱 '엄마와' 와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임신·출산·육아 길잡이 역할을 하면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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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청객, 춘곤증 극복하는 운전법은?
봄의 전령사 춘곤증. 봄철피로증후군이라고도 부르는 춘곤증은 겨울 동안 수축되어 있던 신체가 봄철 기온상승과 활동량의 증가 등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상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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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진료 만족도 80%, 한의계 "국민 신뢰 높은데 보험적용은…"
한의계가 한방진료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다며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 한의학에 대한 보장성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는 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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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건강관리 만나 '셀프 헬스케어' 시대 연다
고령일수록 질병은 불청객처럼 찾아온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혈관·근골격계 질환 등 만성질환도 나이가 들수록 조심해야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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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건강관리 만나 '셀프 헬스케어' 시대 연다
고령일수록 질병은 불청객처럼 찾아온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혈관·근골격계 질환 등 만성질환도 나이가 들수록 조심해야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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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왕절개 건보 확대 … 2018년엔 척추·목 MRI도 혜택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A군은 41일 만에 퇴원했다. A군 부모는 치료와 검사비로 237만원을 냈지만 내년 이후에는 이런 경우 5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임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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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한의 왕직구] 의료계 밥그릇 싸움에 환자는 안 보이나
왕상한비상임 논설위원·서강대 교수 우리나라에는 의사와 한의사, 두 종류의 ‘의사’가 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9월 25일 부산에서 열린 국회에서 국민의료법을 통과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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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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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전문병원 111곳…의료 질·서비스 수준 반영
111개 의료기관이 제2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111개 병원을 ‘전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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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 피해 정부가 보상
보건당국이 오늘부터 올바르게 약을 복용했는데도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적절하게 보상해주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법적 보호제도가 제대로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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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 절반은 '등통증'…총진료비 1조 이상 지출
근골격계 질환의 하나인 등통증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0대 여성 2명 중 한명은 등통증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등통증’은 어깨 통증이나 허리 통증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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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환자 이렇게 사로잡으세요”
“외국인 환자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2009년 6만 명, 2011년 12만 명, 그리고 지난해 21만 명의 해외 환자가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찾았다. 가까운 중국·일본·몽골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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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글로벌 수출 제약산업 발목잡는 약가제도 논란
보험재정 지속가능성과 제약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균형있는 약가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행 약가제도로는 신약개발을 유인하고 이를 수출로 연결시키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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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양방 vs 한방' 갈등, 이번엔 불법 한의원 논란?
의료계가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의료행위로 한의원 32곳을 고발하자, 한의계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안을 악의적으로 고발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17일 전국의사총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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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가 한방의료행위, 한의원 32곳 고발
무자격자가 한방의료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한의원 32곳이 고발당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한의원에서 무자격자에 의한 물리치료 등 불법 의료행위가 만연한다는 제보를 입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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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17 폐암수술 여성 10명 중 9명은 '비흡연자', 이유 들여다보니...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17 Date.2014.11.06 폐암수술 여성 10명 중 9명은 '비흡연자', 이유 들여다보니... 국립암센터, 비흡연자 경우 암 치료 효과 높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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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환자 민원 유발한 '노인정액제', 개선될까
의료계에서 실효성 문제를 제기해 온 노인 외래본인부담정액제에 대해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이 개선 의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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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 갈까? 어디서 개업할까? 궁금증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자신에게 맞는 병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맞춤형 병원찾기 서비스 앱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정부가 차곡차곡 쌓아둔 각종 빅데이터는 국민 개개인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