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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전통무예진흥법 개정해 도약 발판 마련해야”
충청북도 충북 청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는 2016년부터 세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무예를 겨루는 대회에는 4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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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손흥민은 되는데 BTS는?…대중문화 예외는 역차별”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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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에 의존 빅히트, 수익성 낮은 빅3…엔터주 ‘비틀’
방탄소년단(BTS)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주가는 코스피 상장 첫날인 지난달 15일 장중 한때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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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단체관광 금지’ 재발 막는 FTA 조항 추진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여파로 최악의 타격을 받았습니다.” 지난 1월 열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협·상 관련 공청회에 참석한 여행업계 관계자의 얘기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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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 재발 막고, 중국 서비스 시장 개방 확대…한중 FTA 후속 협상 시작
“한한령(限韓令ㆍ한류 제한령) 여파로 저희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지난 1월 열린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협상 관련 공청회에 참석한 여행업계 관계자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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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옛날 옛적,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있었습니다
전수진정치부 기자지금은 서기 2850년. 세계지도를 펼쳐봅니다. 중국의 동쪽, 일본의 북쪽에 있는 반도가 보이시죠? 지명은 ‘코리안 페닌슐라’입니다. ‘코리아’라는 나라가 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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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발전" vs "조선총독부 건물이냐" 세종로 콘서트홀 건립 시민토론회
현재 서울시에는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 등 2개의 클래식 전용홀이 있다. OECD 주요 도시인 파리(15), 뉴욕(18), 도쿄(15), 런던 (10)보다 크게 적은 수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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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묻고 답하다] 등록금 싸고 문턱 낮은 온라인 로스쿨 검토해 볼 것
이동국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직무대리가 학교 발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자기계발을 원하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학교”라고 소개했다. [조문규 기자] 교육부가 최근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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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자 이끈 ‘산시 속도 시안 효율’ … 한·중 경제협력 서부 개척 시대 활짝
산시(陝西)성 성도(省都) 시안(西安)과 한국의 교류 역사는 길다. 『왕오천축국전』을 쓴 혜초 스님, 당나라 과거에 합격하고 ‘토황소격문’을 써서 황소의 난 진압에 공로를 세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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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주변 해역, 동해안 첫 '해양보호구역' 지정
울릉도 주변 해역(39.44㎢)이 지난 29일 동해안에서 해양보호구역(해역도)으로 처음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데다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동해의 해양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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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법 반대, 보건의료를 돈벌이로 보지 말라"
보건의약계 주요 단체들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반대하며 의료영리화정책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간호협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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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경제효과 작다면서 … 방통위, 지상파 손들어줬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최근 강조해온 초고화질(UHD) 방송의 경제적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본지가 입수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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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대한언론인회, 6·25 참전 언론인 등 총 77명의 이름 새긴 명패 증정식 外
◆대한언론인회(회장 김은구)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방부와 공동으로 6·25 참전 언론인 34명과 종군기자 43명 등 총 77명의 이름을 새긴 명패 증정식을 했다. ◆김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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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삼계탕 국제 식품 등록 추진
김치, 고추장의 뒤를 이어 막걸리와 삼계탕도 국제식품 규격화가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연구원은 막걸리와 삼계탕에 대한 Codex 규격화 추진에 앞서 필요과 추진 방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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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방송가 출연료 갈등, 무엇이 문제?
양성희문화스포츠부문 차장 방송가 출연료를 둘러싼 갈등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방송 시작 두 달이 되도록 출연료를 한 푼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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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여성·국회의원·미국인도 “국궁은 내 친구”
현재 국궁 인구는 3만 명으로 추산된다. 많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근근이 이어져 내려온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그나마 요즘 들어 국궁 인구가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서울 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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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한식 아카데미 세운다
전북도가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한식조리 아카데미를 설립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한식조리 아카데미는 음식 조리뿐 아니라 서비스·경영까지 음식점을 총괄하는 멀티플레이어를 양성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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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연예인 ‘표준계약서’ 확산 바람직하다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마련한 연예인 전속계약서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표준전속계약서 기준을 충족한다”고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JYP의 계약서는 앞으로 공정거래위의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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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스크린쿼터, 한.미 FTA 발목 잡아선 안돼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 연설을 계기로 한.미 간 자유무역협정(FTA)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부가 "다음달 한.미 FTA 추진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해 FTA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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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이익만 보고 빠져선 곤란"
▶ 20일 국회 문광위가 주최한 한류 공청회에서 베트남 티엔퐁지의 부란아잉 기자(右) 등 외국인들이 한류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지적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편당 750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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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지역 균형발전은 선택 아닌 필수
미국 보스턴 인근의 128번 국도 일대는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와 쌍벽을 이루는 국방기술에 바탕을 둔 성공적인 산업 클러스터다. 필자는 15년 전 이 지역의 대학 중심 산학개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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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시상식 外
◆ 수상 ▶원로 영화감독인 유현목 동국대 명예교수가 '청우 최재구 선생 추모사업회'에서 주는 제3회 동국청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