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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다" 비난하던 의대교수도 디스크 걸리면
평생을 척추와 함께 살아온 그에게 척추 모형은 분신과도 같다. 그는 “안으로는 양·한방이 ‘윈-윈’하는 길을 찾고, 밖으로는 세계를 누비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게 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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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대 "싸이가 저스틴 비버보다 우월"
[사진=유튜브 캡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를 처음 본 미국 10대들의 반응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다. 유투브 상에서는 'MV Reaction(뮤직비디오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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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공생원 매화나무, 남편이 참 좋은 선물 남겼다”
1999년 8월의 어느 하루. 전남 목포에 있는 아동보육시설 ‘목포 공생원’의 전화가 울렸다.“도쿄의 오부치입니다.” “네? 누구시라고요?”전화를 받은 이는 공생원 원장인 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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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패션계 핵심 ... 업체 해외 진출에 큰 도움 될 것”
패트리샤 필드가 한국 패션 전도사 역할을 맡게 된 것은 지식경제부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 덕분이다.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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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시스타 … K - POP 스타들, 구글플러스서 실시간 채팅한다
구글 플러스 ‘K-POP’ 허브의 초기 화면. 한류스타와 실시간 채팅도 할 수 있다.구글이 ‘K팝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구글코리아 조원규(46) 연구개발(R&D)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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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전도사 유엔젤보이스의 '첫사랑' 클래식 콘서트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불고 있는 ‘한류열풍’은 대한민국과 한국문화에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K-POP과 드라마 장르에 국한된 한류가 아니라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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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장, 암 환자 … 잃어버린 아름다움 찾아드려요
아모레퍼시픽은 항암 치료 중인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프로젝트를 2008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여성 암 환자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자아관을 갖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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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합니다잉~” 최효종 … 박병선·신경숙·손열음
올해도 삶은 팍팍했다. 하지만 문화에서 받은 위로는 여느 해보다 풍요로웠다. 날카로운 사회풍자의 새 문을 연 개그맨 최효종, 외규장각 의궤 반환의 마침표를 찍은 고 박병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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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로 미국인 눈길 잡더니 … 박진영, 이번엔 뉴요커 입맛 잡는다
박진영(左), 미국 진출에 성공한 원더걸스 멤버들. 왼쪽부터 소희·예은·유빈·혜림·선예(右). 미국에서 한류 대중문화 전도사로 활약 중인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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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헐리우드 인기 드라마 배우부터 감독까지 '한국 걸그룹앓이'
캐터리나 그레이엄 트위터(위), 니나 도브레브 트위터(왼쪽), 파스칼 버츄리스 트위터(오른쪽) [사진=트위터 캡처] K-POP 열풍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 헐리우드까지 매료시킨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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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뽀로로 이름, 쪼르르에서 나왔죠”
‘뽀로로’는 EBS 방송을 통해 2003년 이후 현재까지 인기리에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이다. 노란색 비행모와 주황색 고글을 항상 쓰고 사는 꼬마 펭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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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이 반한 '그레이스 리'는 누구인가
[사진=뉴시스]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51) 필리핀 대통령이 미모의 MC 그레이스 리(29·이경희)에게 반해 아름다움을 극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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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10만 팬…한류 인기 왜
프랑스 신문 르피가로와 르몽드에 실린 K팝 기사. 지난달 중순 프랑스 파리 주택가의 공원에서 중학생 6명이 CD플레이어로 소녀시대의 히트곡 ‘지’를 크게 틀어놓고 단체로 율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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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금요일 새벽 4시] “너 같으면 이런 긴 질문 읽고 싶겠니?”
◆버락 오바마 대통령 대역배우인 레지 브라운을 인터뷰한 뒤, 그에게 e-메일을 보냈습니다. “미스터 프레지던트, 소주나 한잔하러 가실까요?” 인터뷰 때 그가 김치와 갈비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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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만 소도시에 새 일자리 7000개 생겨”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일하는 미국인 근로자가 생산 라인에서 자동차 조립에 한창이다. [웨스트포인트(미 조지아주)=LA지사 신현식 기자] “기아자동차와 더불어 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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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도 입 다물게 할 우포늪의 돌+I
노용호 박사가 외국인을 상대로 생태춤을 선보이고있다.[사진: 노용호 박사 제공] 그는 돌+I였다. 속이 꽉 찬 돌+I이다. 우포늪에 관한 한 박사다. 우포늪을 찾는 사람에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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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한류 전도사’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는 22일 한국 서비스 개시 3주년을 맞아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지난해 유튜브의 국내 트래픽 중 20%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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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6만 명마구잡이 유치 후 방치한류팬에서 反韓으로
외국인 유학생 숫자는 한 나라의 소프트파워를 보여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다. 국력과 호감도, 문화 수준 등을 압축한다. 유학생들은 자기가 배운 학교·국가·지역을 널리 알리는 전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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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6만 명마구잡이 유치 후 방치한류팬에서 反韓으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외국인 유학생 숫자는 한 나라의 소프트파워를 보여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다. 국력과 호감도, 문화 수준 등을 압축한다. 유학생들은 자기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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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아리랑국제방송 정국록 사장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의 이모저모를 다룬 우리의 콘텐트를 세계 43개국, 65개 방송사에 실시간으로 전달합니다. G20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참모습을 알리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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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한류의 뿌리 알리고 싶다”
“드라마는 화려하지만 깊은맛을 알기 힘들죠. 한국 전통 문화를 통해 ‘한류의 뿌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리고 싶었어요.” 일본의 전직 고위공무원이 한국 전통 문화 전도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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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우승 장이원
“한국 라디오 방송을 매일같이 들으며 거기에서 나오는 말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실력을 더 가다듬어 한국과 중국에서 벌어지는 각종 문화 행사에서 사회자로 활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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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수필집 5만 부 …‘욘사마’ 힘은
‘욘사마’ 배용준의 에세이집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한아여)』이 일본에서 발매 사흘 만에 5만 부 이상이 팔렸다. 일본에서 『한아여』를 출판한 닛칸스포츠 측은 “주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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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확인한 배용준의 힘 … 한류 부활 계기로
‘겨울연가’의 스타 배용준씨의 최근 행보는 새롭게 진화하는 한류의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배씨는 지난달 말 도쿄돔에서 수만 명의 팬이 운집한 가운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제작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