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이윤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성남 수정구 이윤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권철현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사상구 권철현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
[민국당 교섭단체 될까] 합류 행렬 주춤
중앙당 창당대회(8일)를 닷새 남겨 놓고 민주국민당(가칭)의 원내 교섭단체(현역 의원 20명)구성작업이 '서행' 중이다. 세(勢)과시 면에서도 그렇고, 47억원(국고 보조금)이라는
-
한나라 선대본부장 교체…민국당 28일 발기인대회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27일 선거대책본부장을 하순봉(河舜鳳)총장에서 서청원(徐淸源)의원으로 교체, 선거체제로의 전환을 서둘렀다. 민주국민당(가칭)은 28일 발기인대회를 여
-
민국당 28일 발기인 대회
민주국민당(가칭)의 파괴력은 총선을 앞두고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얼마나 가세하느냐에 달려 있다. 때문에 조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3월 8일 창당대회까지 각계각층의 중량감 있
-
한나라 낙천의원 10여명 긴급회동
21일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는 종일 경찰의 철통 경비 속에 있었다. 낙천 현역 의원들이 따로 모여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기택(李基澤)고문이 주도하는 민주동우회가 주축이 된
-
[곤욕 치르는 野 '공천주역']
한나라당 당사는 21일 안팎이 뒤바뀐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당사 밖의 비주류측 시위대는 텅빈 당사를 향해 하루종일 고함을 질러댔다. 이회창 총재는 당직자회의를 주재한 뒤 오전 9시
-
[한나라 낙천의원 신당 추진 얼마나 참여할까]
한나라당에서 낙천된 신당 추진세력은 원내교섭단체(의원 20명 이상)를 즉각 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공천탈락 의원만 해도 24명에 이르기 때문이다. 21일 낙천의원들의 모임은
-
[사진설명]항의받는 이회창총재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右) 가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주재하고 회의장을 나오다 공천에서 탈락한 허대범 의원(左) 의 격렬한 항의를 받고 있다. 신인섭 기자
-
[한나라 공천모습]이기택계 탈당등 대책 논의
한나라당사는 18일 각 층마다 전쟁터를 방불케했다. 현관 앞에는 경찰이 도열했고 당내에는 방마다 청년 당원들이 수십명씩 진을 쳤다. 그럼에도 공천탈락에 반발하는 의원.지구당 위원장
-
[한나라 공천] 김만제·이상희씨 안착…이기택씨는 비례대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17일 홍성우(洪性宇)공천심사공동위원장으로부터 공천심사 중간보고를 받았다. 李총재는 "새 정치를 위한 공천개혁은 반드시 성사시킬 것" 이라며 "어떤
-
"옷로비는 권력형 비리" 野, 보고서 유출 맹공
26일 드러난 옷 로비 사건 사직동팀 최종보고서 유출 파문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여권은 불똥이 청와대로 번지는 게 곤혹스러운듯 말을 삼갔다. 야당은 "권력형 비리의 진상이 드
-
"徐모 요즘 언동 나도 크게 분개" 金총리, 서경원씨 비판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는 25일 서경원 전 의원의 '통일운동' 발언과 관련해 "徐모라는 사람이 요즘 다니면서 하는 언동에는 나도 분개하고 있다" 고 말했다. 金총리는 이날 국회 예
-
국방위서도 여야 맞고함
'맹물 전투기' 를 추궁하려던 5일 국회 국방위에선 또다른 문건으로 소동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허대범 의원은 국방위가 열리자마자 "지역 편중 군인사로 군내 불만과 동요가 일어나고
-
[국감클릭] "기무사 병무청탁 기승 年 백여건"
국방위는 18일 국방부 감사에서 기무사 병무비리 의혹과 이갑진(李甲珍)해병대사령관의 부대복지금 유용사건의 축소.은폐 의혹을 계속 추궁했다. 한나라당 허대범(許大梵)의원은 "비리 의
-
감청·계좌추적 남발 대책 촉구-대검·병무청·선관위 국감
국회는 대검찰청.병무청.중앙선거관리위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계속해 중앙일보 사태, 감청.병무비리, 재.보선의 선거법 위반행위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 법사위〓대검찰청 국감에서 한나
-
[국감초점] "병무비리 핵심창구 박노항씨 왜 못잡나"-병무청 국감
14일 국회 국방위의 병무청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기무사 현역 장성의 병무비리 연루설 진상을 계속 따졌다. 의원들은 이를 부인하는 국방부 해명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한나라당 서
-
국방부, 부대이전사업 40억 낭비
국방부가 육군 군수사령부 이전사업을 갑작스레 변경, 40억원 이상의 기본설계용역 예산 등이 낭비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가 3일 허대범(許大梵.한나라당)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
-
[동티모르 파병안 투표 스케치]
여야가 격돌한 '동티모르 파병 동의안' 은 결국 여당의 국회 본회의 단독처리로 마무리됐다. 동티모르로 떠나게 될 군(軍)과, 이들을 보내는 국민에게도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긴 모양
-
[99국회의원평가] 상임위활동 어느 의원이 잘했나
◇ 법사위〓검사 출신 최연희 의원(한)이 수위를 차지했다. 최의원은 특검제 협상을 주도하며 협상타결에 기여했고, 관련부처 공무원들도 최고점을 주었다. 여당 의원이면서도 특검제 도입
-
[북한 NLL 무효화 여야 공방]
7일 국회 국방위에서는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 (NLL) 무효화 선언 배경을 놓고 여야간에 공방이 벌어졌다. 야당은 "무조건 주기만 하는 대북지원이 빚어낸 참사" 라며 정부의 햇볕
-
[말말말] '총리 지킬 사명 우리에게 있다' 外
▷ "누가 아무리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총리 이상 고통스러운 사람이 있겠나. 그 분을 지켜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 - 자민련 박태준 총재, 의원총회에서 김종필 총리의 내각
-
줄줄이 외유 국회 "휴업"…비난여론 의식 쉬쉬
국민회의 박상천 (朴相千) 총무는 19일 "의원 상당수가 의원외교를 떠나 현 상태에서 국회를 여는 것이 불가능하다" 고 말했다. 8월초까지 50명 이상의 의원들이 외국을 찾을 전망
-
[국회 본회의 공방] 대북규탄 공조
교전 사태가 벌어졌던 서해상의 파고 (波高) 는 일단 잔잔해진 반면 여의도 의사당의 '햇볕정책' 논란은 오히려 드세지는 듯하다. 18일 국회 본회의는 벽두에 육군대장 출신 박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