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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스노보드 재킷 안에는 한글이 있다
"저는 미국인 운동선수입니다. 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미국 국가대표 스노우보드 선수입니다." 13일 오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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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망주 유니폼에 새겨진 익숙한 네 글자
뉴질랜드 스노보드 선수 조이 사도스키 시놋(16)의 유니폼에 한글로 '뉴질랜드'가 적혀있다. [AP=뉴시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스노보드 유망주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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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느님’과 함께 한 모든 순간 감동이었습니다
팀을 떠난 투수 니퍼트를 위해 두산 팬들이 돈을 모아 28일자 중앙일보에 게재한 전면광고. [중앙포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팬들이 팀을 떠나는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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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부터 60대까지…'니퍼트 고마웠어요' 광고 동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팬들이 팀을 떠난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6·미국)를 위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신문 광고를 실었다. 28일자 중앙일보 B12면에는 두산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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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60여 종 '평창동계올림픽 에디션' 출시 … 국대 롱패딩도 2018장 한정 판매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공식 파트너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알파인 및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의 ‘팀코리아 공식 단복’ 착장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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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좋은 소고기"라는 평 받는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유니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운영인력이 입을 유니폼이 공개됐다. [사진 노스페이스 제공=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대회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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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 유니폼에서 사라진 인공기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 유니폼에서 사라진 인공기 배지 [사진 채널A 캡처]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들이 인공기 배지를 달지 않고 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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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3일 만에 등판했지만...여전히 중간계투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3일 만에 등판했지만, 마무리 투수는 아니었다. 오승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오승환은 21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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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글 유니폼 입고 던진 빅리거 오승환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28일 탬파베이전에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선수 주간을 맞아 이날 별명을 새긴 유니폼을 허가했다. [사진 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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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토끼' '괴물'…이름 대신 별명 쓰는 MLB의 이벤트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즈(전 NC)가 '상남자'가 된다.볼티모어와의 개막전에서 안타를 쳐내는 테임즈 밀워키 홈페이지 캡쳐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ML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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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좋아 한국 왔대요, 네덜란드 빙속 전설 ‘밥데용’
대표팀 선수들이 선물한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 보프 더 용 코치. 젓가락을 들고 쌀밥을 맛있게 먹었다. 티셔츠 앞면에는 한글로 ‘스피드 스케이팅’, 뒷면에는 ‘뛰는 놈 위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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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 날려라~” 한국어 응원가 떼창하는 밀워키 팬
“에릭! 테임즈, 날려라~ 에릭! 테임즈, 날려라~ 에릭! 테임즈, 홈런!” 지난 10일부터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는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타석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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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몸값 12배…테임즈, 화려한 미국 귀환
에릭 테임즈한국에서 3년을 보내면서 그는 인생 항로를 바꿀 만한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프로야구 NC의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가 5년 만에 메이저리그로 돌아간다.메이저리그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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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역전 홈런 친 테임즈
테임즈 한국팬에게 인사 [인스타그램 캡처]한국에선 3년을 보내면서 그는 인생 항로를 바꿀 만한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프로야구 NC의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가 5년 만에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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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8000 관중, 한글 유니폼 입고 “현수, 현수”
지난 24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구장인 이곳에는 김현수(28)의 유니폼을 입은 관중들이 줄을 이었다.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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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벌써 10승…니느님이 보우덴하사 두~산 1위 만세
니퍼트는 “미국에선 별명이 없었는데 한국 팬들이 좋은 의미의 별명을 많이 지어줘서 고맙다”고 했다. 보우덴은 “여행을 다니는 걸 즐기는데 한국 생활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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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볼’에 한국 맥주, 박병호에 취한 미네소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MLB)에서 코리안 슬러거의 위용을 떨쳤다. 19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가 열린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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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스타 예감, 특별 마케팅 나선 미네소타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본격적인 박병호(30·사진) 마케팅을 시작했다. 박병호 이름을 붙인 좌석과 모자가 등장했고, 구단 행사에서도 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미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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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의 신선한 MLB] ④ 오승환을 사랑하는 사람들
(4) 오승환을 사랑하는 사람들세인트루이스 카드널스 훈련장이 있는 플로리다 주피터의 로저딘스타디움. 거기엔 사랑이 있었습니다. 마이크 매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책상 위 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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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온 한라성 “한국 골문 철옹성 될게요”
지난 4일 경기도 안양 빙상장. 푸른 눈의 백인 선수가 아이스하키 골문을 지키고 있다. 유니폼에는 ‘KOREA(한국)’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헬멧에는 태극기와 캐나다 국기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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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푸른눈 태극전사…'한국아이스하키 골리' 한라성, "한국의 철벽 산성되겠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22명 중 귀화선수는 6명에 달한다. 지난 4일 경기도 안양 빙상장. 푸른 눈의 백인 선수가 아이스하키 골문을 지키고 있다. 유니폼에는 'KOREA(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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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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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빠던’ 안 할 것 … 머리에 공 맞기 싫어”
3일 열린 박병호(왼쪽)의 입단 기자회견에는 미네소타의 프랜차이즈 스타 조 마우어(오른쪽)가 참석해 그의 입단을 축하했다. [미네소타 페이스북]박병호(29)가 드디어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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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혁신·충돌 … 패션 디자인의 진보
내년 봄여름 트렌드를 선보이는 서울패션위크가 16일부터 21일까지의 일정을 마쳤다. 지난 5월 정구호 휠라코리아 부사장이 총감독으로 부임한 가운데 대대적인 개혁이 진행된 것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