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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돌 한글날 기념행사 풍성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를 이달의 문화인물로 선정한 문화체육부는훈민정음 반포 5백47돌 기념일인 한글날(10월9일)을 맞아 한글그림전.국제학술회의.무용공연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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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문화인물 최현배 선생
문화체육부는 10월의 문화인물로 한글연구와 보급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한 외솔 崔鉉培선생을 선정했다. 외솔은 1894년 慶南蔚山에서 태어나 漢城高普(現경기고)재학중 한글연구의 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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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나요 오늘의 소사
◇무오사화 발생(1498) ◇한글학자 주시경 사망(1914) ◇한국전 휴전협정조인(1953) ◇오스트리아 독립(1955) ◇대한항공 DC10기, 트리폴리 공항서 착륙 도중 폭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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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
한글학자 주시경, 『말의 소리』간행(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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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물소사
◇주시경 = 1914년 사망. 한글학자. 호는 한힌샘. 황해도 봉산 출생. 배재학당 졸업. 독립신문 교정원으로 일하면서 조선문동식회를 결성, 한글 기사체의 통일과 연구에 힘쓰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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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돌 한글날 행사 "풍성"
54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각종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부는 한글날을 계기로 한글의 예술적 조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미술전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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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공동사전 작업 서둘러야"
남북한을 오가며 한글을 연구해온 소련 모스크바대학 마주르 교수가 한글창제 5백44돌을 맞아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남북언어통일의 중요성을 강연, 이를 소홀히 해온 남북학자들에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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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외솔 최현배』 전국 순회공연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교육극이 전국순회공연을 갖는다. 극단「부활」은 KBS 울산방송국과 함께 외솔선생의 20주기를 맞아 그의 고향인 울산에 동상을 세우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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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공동 우리말사전 만들자"-서울대 고영근 교수『주시경 학보』논문서 주장
『「들 모임」가서「첫 물남새」로 만든「찔게」로「곽밥」을 먹고「얼음 보숭이」를 사먹었다.』 금세 이해가 안 되는 이 말은『「소풍」가서「싱싱한 채소」로 만든「반찬」으로「도시락」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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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6) 제82화 출판의 길 40년(19) 「신문관」과 육당
신문관 하면 오늘의 젊은이들은 1908년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지인 『소년』을 창간했던 출판사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신문관이란 출판사는 1907년 육당 최남선이 나이 겨우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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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0)-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13)「신문관」과「광문회」
여기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것은 『소년』으로부터 『청춘』에 이르는 10년간에 걸쳐 우리나라문단에 「육당·춘원 2인시대」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육당은 『소년』 창간호에 『해에게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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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 상주주씨
한힌샘 주시경-. 국운이 기울어가는 구한말 이땅에 태어나서 일제의 압제에 항거하며 우리말과 글을 갈고 다듬어 이를 널리펴는데 일생을바친 선구자-. 1894년 배재학당에 입학,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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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고운 최치원. 나라의 스승으로 추앙되어 문묘 (文廟=공자를 모신 사당)에 배향된 최초의 인물. 경주최씨의 시조인 그는 신나가 낳은 최고의 지성이었다. 열두살의 어린나이로 당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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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경선생 유해 국립묘지로 이장
국무회의는 8일 한글학회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글학자 고주시경선생의 유해를 국립묘지에 이장키로 의결했다. 주선생은 1914년 7월27일 사망해 지금까지 개인묘지에 안장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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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회 올해 창립60주년 맞아 세계 언어학자대회 열어
올해로 창립60주년을 맞는 한글학회(이사장 허웅)는 오는 12월 세계적 언어학자를 국내에 초청, 국제규모의 언어학자대회를 갖는다. 오는 12월3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이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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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문법·음성학 적용|『말모이』발견의 의의
주시경선생의 학문적인 업적의 대표적인 것으로 들 수 있는 것은『국어문전음학』『국어문법』『말의 소리』인데, 이 세 책들은 모두 1910년 전후에 출판된 것이다. 이 저서들의 언어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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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한국학연구 활발
최근 소련에서는 한국학연구가 적극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련정부 과학원 산하「동방과학연구소」가 중심이되어「모스크바」 「레닌그라드」국립대학의 한국학관계연구는 특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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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인간애와 서정의 조화|TBC『파도여 말하라』|한글학자들의 수난 극화에 성공|KBS『높은 갈』|진지한「톤」…직설적 표현이 흠|MBC『뜨거운 손』
○…각 TV국은 정부수립 30주년과 광복 33주년을 기념하는 각종특집「프로」들을 방영하였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주목을 끈 것은 치열한 삼색전의 양상을 띤 3편의 대형특집「드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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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파벌 싸움부터 없애야-한자
정부는 국어 순화 운동을 범 국민화하고 보다 장기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교부 안에 직속 상설 기구로 「국어연구원」(가칭)을 설치하는 한편, 문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어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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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경 선생 60주기
27일은 한힌샘 주시경 선생이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지 60돌이 되는 날. 우리말과 글의 과학적 연구의 개척자며 청년교육 한글운동의 선구자인 선생의 60주기를 맞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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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제33화 종로 YMCA의 항일운동(11)
전회에서 이상재가 59세의 나이로 YMCA종교부 총무로 들어갔다는 얘기를 했다. 그 당시 59세의 나이라면 노인이다. 이런 노인으로서 이상재는 YMCA총무도 아닌 종교부 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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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시대의 지리학적 업적|제5백26돌「한글날」기념 노도양 박사 강연 초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이관구)는 제5백26돌「한글날」기념 및 주시경 선생 추모강연회를 11일 하오 홍능에 있는 동 기념관에서 가졌다. 이날 김선기 박사는「주시경 선생의 업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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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와 세계사|전국역사학대회 강연에서
제15회 전국역사학대회가 26일 숙명여대에서 열렸다. 한국서양사학회·역사학회·한국사학회·동양사학회·역사교육연구회·한국경제사학회·한국미술사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조의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