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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문훈숙
발레리나는 30대가 절정기다.세계 정상급 발레리나로 우뚝 선문훈숙(32)씨도 절정기를 맞았다.20대에 익힌 테크닉이 김치가 익듯 예술성을 한껏 높이고 있다.유니버설발레단 창단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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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발레단 전용센터 개관식
○…유니버셜발레단(단장 로이 토비아스)전용센터 개관식이 23일 오후6시 리틀엔젤스예술회관옆 유니버셜발레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文薰淑 유니버셜발레단부단장.李茂卿 한국문화재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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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론과 실기 공개강좌-공연과 이론을위한 모임
○…「공연과 이론을 위한 모임」(대표 오세곤)은 6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2~5시).일요일(오후2~6시)서울대학로 이화빌딩 201호에서 연극이론.실기에 관한 공개강좌를 개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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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눈뜨고 꿈꾸는 여자-김린 출연
동양에 대한 막연한 신비감에 끌려 한국을 방문했다 안동출신 5대독자와 결혼,시부모를 모시며 4남1녀를 낳고 20년째 한국에서 살고 있는 미국인 김린(47)씨의 동명수필집을 드라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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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대형 국제발레 페스티벌
국내 최초의 대형 국제 발레페스티벌이「발레의 고향」 光州市에서 열린다. 광주시와 광주무용아카데미는 8일부터 17일까지 조선대 체육관과 광주문화예술 대극장에서 국내 21개 발레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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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달
5월은 가정의 달. 많은 문화예술단체들이 온 가족과 어린이들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놓고 있다. 5윌중 열리는 각종 행사의 내용을 분야별로 소개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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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연 한국무용 줄 잇는다
무용 계의 해외공연이 올 한해 동안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난해「춤의 해」지정으로 여름야외이벤트 등을 통해 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새롭게 일깨워 주는데 성공했던 무용 계는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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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발레무대 대형공연 "풍성"
국내외 발레단의 대형 발레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유니버설발레단이 30일 오후7시30분 리틀앤젤스 예술회관에서 제35회 정기공연으로 『백조의 호수』 전막을 무대에 올리는 것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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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가을…춤의 대제전
최고의 창작무용을 찾아내는 연중 국내 최대의 춤잔치「서울무용제」가 18일부터 오는 11월3일까지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제l3회를 맞는 이 무용제는 92년 「춤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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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현대 무용 흐름 한눈에
「현대 무용 교육의 박람회장」으로 통하는 ADF (American Dance Festival)가 27일부터 8월9일까지 세종문화회관과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아르헨티나의 뉴클레오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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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무용올림픽「ADF서울」개최 "큰 수확"|현대무용진흥회 육완순 이사장
올해 국내무용계의 최대관심사이며 최고의 수확은 현대 춤 박람회, 세계최고의 현대무용학교, 현대무용가 연례정상회담 등으로 불리는 아메리칸 댄스 페스티벌(ADF)의 서울개최(7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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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개 정상급 발레단 참가
전국의 8개 정상급 직업발레단과 일반 발레그룹이 한 무대에 오르는 「발레 그랜드 페스티벌」이 26, 27일 오후7시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중앙일보사가 국내 발레의 활성화와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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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발레 그랜드 페스티벌』
중앙일보사는 국내 정상급 발레단이 펼치는 대규모 춤의 잔치「90 발레 그랜드페스티벌」을 26, 27일 오후7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 페스티벌은 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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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야외 춤잔치
「춤과 시민이 만나는 우리의 서울, 아름다운 한강」을 주제로 한 제1회 서울 한강댄스페스티벌이 31일부터 9월2일까지 뚝섬 한강 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31일 오후 7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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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식히는 여름 춤판
무더위를 피해 산이나 물을 찾는 사람들을 춤판으로 불러모으기 위한 춤잔치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 예술계가 전반적으로 하한기에 접어드는 이 여름을 관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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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문화교류 「88」 이 〃기폭제〃
우리나라와 소련이 스포츠분야 다음으로 활발한 교류를 해온 분야는 문화예술이다. 문화예술분야의 교류는 88서울올림픽 문화축전을 계기로 급격히 늘었으나 개인 차원보다 공연단체나 협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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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단체「관람회원제」정착 안간힘
「최상의 예우로 수준높은 음악을 감상하는 기회를 누리십시오.」 각종 공연단체 및 공연관련기관들이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혜택을 내놓고 관람회원제 정착을 위해 안간힘이다. 고정관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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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류 풍성 활기찾는 발레계
한국 무용계에서 유독 뒷전에 머물러 「역시 한국인들에게 맞지않는 예술」로 까지 인식 돼온 발레가 올해는 해외 중요발레단체와 안무자 및 무용수들과의 활발한 교류에 힘입어 부쩍 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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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150여명의 "송년율동"
전국 8개 발레단의 무용수 1백50여명이 펼치는「89발레 그랜드페스티벌」이 26일과 27일 오후 7시 호암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이 송년발레 대잔치는 한국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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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문화 정착시킨 왕성한 창작욕
79년까지만 해도 연간 36건 정도에 불과했던 춤 공연수가 88년 3백51건, 89년 4백여건을 기록하고 있다. 춤계의 모든 것이 지난 10년 간에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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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무용계 일지
▲80년 3월27일-제1회 공간무용의 밤(현대무용협회·춤소극장 운동의 효시) ▲80년 6월28일-현대 무용협회 발족(회장 육완순) ▲80년 11월12∼13일-이정희 『살풀이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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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무용공연 너무 성의 없다
올해의 송년 무용공연무대도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의 고정레퍼터리인 『호두까기인형』과 한국현대무용단의 무용극 『슈퍼스타 예수 그리스도』로 각각 꾸며진다. 1892년 러시아에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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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편중|빈곤한 재정|전문인력 부족|지방 무용단체 설 땅 없다
전국 규모의 무용제나 서울 무대에 지방 무용 단체가 두루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없어 활발한 교류와 자극을 통한 무용 수준 향상이 어렵다는 소리가 높다. 게다가 지방 무용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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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대한민국 무용제 14일 개막|무용 협 첫 주최…1월3일까지 춤판 한마당
한국 무용계의 연중 최대 잔치인 제11회 대한민국 무용제가 14일부터 11월3일까지 문예회관 대 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무용협회가 문예진흥원으로부터 주최 권을 넘겨받아 치르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