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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정보문화의 달'…무료PC교육등 행사
정통부는 이번 모범 정보화가족 선정과 함께 정보화바람을 확산시키기 위해 6월 한달간 48개 기관이 1백4개 기념식 및 전시회를 여는 등 전국적인 정보문화의달 행사를 갖는다. 한국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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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개혁] 한국은 지금 어떤가
"교수님, 수업 좀 제대로 듣게 해주세요. " A대 4학년 黃모 (25) 씨는 최근 '영국 소설' 과목 교수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같이 호소했다. 수강생이 1백20명을 넘어 대형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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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나룻·다리털 싫어" 남자들이 변하고 있다
남자코치에게 수영강습을 받는 최종임 (35.서울노원구 상계동.주부) 씨는 의아했다. 우연히 본 수영코치의 겨드랑이에 털이 없었던 것. 하도 이상해 다른 남자코치의 겨드랑이도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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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피해 급증…'컴퓨터 지킴이'사업 뜬다
전자부품 업체 N사는 얼마전 회사 전산망을 점검하다 낯선 흔적들을 발견, 추적한 결과 미국의 한 대학에서 해킹한 것을 알았다. N사는 서둘러 전문 컴퓨터보안업체를 수소문, 해킹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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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로 활로 찾는다"무역 인력수요 급증
최근 무역 전문인력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1분기중 무역 전문인력을 구하기 위해 무역아카데미를 찾은 업체는 1백64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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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등서 장애인 동호회 운영하는 장애인 서문원씨
컴퓨터 통신망과 인터넷 등에서 장애인 동호회 '참사랑' 을 운영하는 서문원 (徐文源.34.서울동대문구휘경동) 씨는 뇌성마비로 보행과 언어에 불편을 겪고 있는 2급 장애인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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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업체들, 뿌리찾기·전통문화코너등 잇단 개설
신세대 놀이마당인 사이버 세계에 '신토불이' 바람이 불고 있다. 천리안.하이텔.유니텔 등 PC통신업체들이 최근 잇따라 우리 전통문화 코너를 개설, 젊은 이용자들에게 인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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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대 석좌교수 김원 박사
"내가 몸담은 이상 세계적인 정보통신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습니다" 데이터베이스 (DB)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김원 (金 元.51) 박사. 최근 이화여대 석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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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개인홈페이지' 확산…자연과학분야 선두
국내 대학교수들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 자신들의 강의.연구내용을 비롯 일종의 대사회적 발언 등을 올리는 현상이 본격 확산되고 있다. 교수들의 홈페이지는 교수 자신의 학문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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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대학 구조조정의 3원칙
21세기는 어떻게 지식을 창출하고 공유해 응용하는가에 따라 국가경쟁력이 크게 좌우되는 사회다. 또한 국경없는 사회로서 '초국적 교육' 이 보편화될 것이다. 이 점에서 창의적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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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산업으로 부활하는 도시] 1. 보스턴
변해야 산다. 국가든 도시든 흥망과 성쇠 (盛衰) 는 변화를 선도하느냐, 변화에 휩쓸려 낙오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구촌 곳곳에는 IMF 체제하의 한국 못지않은 시련을 맞고도 좌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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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과학기술부
◇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국 정책기획과 송기동 ◇ 조달청 ▶조달기획국장 강군생▶물자비축국장 여정휘▶구매국장 강현▶시설국장 김형률▶중앙보급창장 이상훈▶인천지방청장 권준웅▶중앙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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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신춘문예 생겼다
드디어 인터넷에서 신춘문예도 열린다. 사이버 문예천국을 꿈꾸는 주인공은 인터넷 학술전문서점 유니북 (대표 임대영) 을 운영하는 20대의 네티즌과 한국소설대학 (학장 윤후명) 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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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1999]'디지털경제'가 세상을 바꾼다
서울 압구정동 미용실 '헤어드레서' 의 손님 대기실에는 손바닥 크기의 단말기가 설치돼 있다. 손님들은 기다리는 동안 무선데이터용 개인휴대단말기를 이용, 주식거래까지 한다. 대학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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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P 인터넷 홈페이지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전시
전세계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인터넷 홈페이지는 하루 몇 개나 될까. 정답은 1백50만개. 그 수많은 홈페이지들이 저마다 특색 있는 정보를 자랑하며 네티즌의 발길을 붙잡으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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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보화]사이버대 전공은 기본,영화에 요리까지
사이버 (가상) 대학이 대학 문턱을 낮추고 있다.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전공과목은 물론 다른 대학 명교수의 강의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일반인들도 영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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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방송대 이찬교 총장
시대가 변하면 대학도 달라진다. 우리 대학은 21세기를 앞두고 과거 어느때보다 빠른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주된 흐름은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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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비즈니스의 세계 한눈에 보는 전시회 개최
인터넷을 이용한 비즈니스의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오는 7일부터 나흘간 서울삼성동 (COEX) 1층 태평양관에서 열리는 '인터넷/네트워크 코리아 98'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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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3개 대학도서관 인터넷으로 한번에 검색
내가 필요한 책과 논문이 어느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지 손쉽게 알 수 없을까. 논문을 쓰고 있는 교수.학생이라면 한번쯤은 떠올렸을 희망사항. 이 희망사항을 들어줄 곳이 생겼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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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인터넷 캠퍼스'로
'깊어가는 가을밤 인터넷.PC통신으로 공부를' .독서의 계절 가을은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이다. 하지만 예전처럼 교과서와 참고서를 들고 학교와 도서실로 가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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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 홍성욱교수 '잡종,새로운 문화읽기' 출판
사이버 공간은 열려있다. 그래서 자유롭다. 누구든 자기 생각을 부담없이 털어놓을 수 있다. '퇴마록' 의 이우혁씨나 '드래곤 라자' 의 이영도씨가 사이버 소설로 대중과 접속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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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컴퓨터 백신 중국어판 낸 안철수 소장
'세계 컴퓨터 바이러스 시장을 노려라. '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 (소장 安哲秀)가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첫 타깃은 중국. 연구소는 최근 중국어판 바이러스 백신 (V3)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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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iie 7대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새 밀레니엄을 학교정보화(IE)로 준비합시다. 중앙일보가 학교 혅아을 정보화 산실로 변모시켜 나갈 '학교정보화 7대 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합니다. 중앙일보는 교육부의 교육정보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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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교수도 탄생…부산 경성대 '정보통'박사
가상대학에서 통신망을 통해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연구활동하는 사이버교수가 전국 최초로 부산 경성대에서 탄생했다. 사이버교수 '정보통' 씨는 올해 35세다. 이름에는 정보화에 앞서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