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인재 몰려온다"…코로나·경제 다 잡은 대만, 즐거운 비명
지난해 12월 31일 대만에서 새해 맞이를 위해 모인 군중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도 몰려드는
-
롯데 자이언츠, 코칭스태프 선임 완료
롯데 자이언츠가 2021시즌 1군 및 퓨처스(2군)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롯데는 지난해까지 퓨처스팀을 지도했던 이용훈, 임경완, 나경민 코치를 각각 1군 투수코치, 불
-
"병뚜껑 모으니 열쇠고리 오네"…유통업계에 ‘탈'플라스틱 바람
카카오메이커스 친환경 프로젝트 '프라임 피플' 키링. 고객이 모아 보낸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제품이다. [사진 카카오메이커스] 유통업계에 ‘탈' 플라스틱 바람이 불고 있
-
[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미 동맹 기축으로 한·중 동반자 관계 관리해야
━ 바이든 시대 미·중 대립 한반도평화워치 그래픽=신용호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새해 10대 전망에서 ‘미·중 긴장 증가’를 네 번째로 꼽았다. 1·2위가 코로나19와
-
김원진에게 아버지는 유도를 하는 이유였다
김원진(왼쪽)이 결승에서 상대 공격을 막고 있다. [중앙포토]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12일(한국시각) 열린 유도 마스터스 남자 60㎏급 시상식. 우승자 김원진(2
-
코로나 상처 보듬는 붓터치, 올해 미술계 화두는 치유
올해는 루이스 부르주아, 아이 웨이웨이, 박수근 등 거장들의 전시가 기대를 모은다. 사진은 2019년 홍콩 하우저앤워스 갤러리에서 열린 부르주아 전시. 이은주 기자 팬데믹의 시기
-
‘스위트홈’ 다음은 나야 나, K웹툰 원작 드라마 흥행 예약
2021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 예정인 네이버 웹툰. [사진 네이버웹툰] 드라마 ‘스위트홈’은 지난해 12월 처음 공개된 뒤 한국을 포함해 말레이시아·필리핀·싱
-
문 대통령 공약 한전공대 설립비, 전기료 떼어내 지원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의 설립·운영비용 일부를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력산업기반기금은 국민이 내는 전기요금의 3.7%를 떼어
-
文공약 한전공대 설립비, 국민이 낸 전기료서 떼어내 지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전남 나주 빛가람전망대에서 한전공대 부지를 바라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의 설립·운영비용 일
-
아버지는 아들 김원진이 유도를 하는 이유였다
김원진은 12일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 하지만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듣고 오열했다. [중앙포토]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12일(한국시
-
'스위트홈' 다음은?…K웹툰의 진격은 올해도 계속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이다. [사진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은 지난해 12월 첫 공개된 뒤 한국을 포함해 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대만·
-
과연 미술은 우리를 치유할 수 있을까? 2021 주목할 전시는...
재난의 시기, 예술은 인류에게 어떤 의미이고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코로나19가 국내외 미술계에 던져준 화두다. 올해 대형 미술관과 주요 갤러리에서 여는 전시에 팬데믹이 개인과
-
외인투자 6년래 최저…정부는 "코로나 불구 200억 달러대, 선방"
국내 외국인투자기업 A사는 한국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다. 인건비 상승으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
고민정 "호주·대만 백신 있어도 접종 안해"…이 비교가 놓친것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호주·뉴질랜드·대만이 코로나 백신 확보하고도 접종하지 않는 이유'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렇듯 환자의 상태와
-
'아열대' 대만, 북극 기습 한파에 당했다...이틀간 126명 사망
9일 대만 지역의 가장 추운 지역. 대만 중앙기상국 캡처 겨울에도 영상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일이 드문 아열대 기후 국가인 대만에서 한파로 48시간 동안 126명이 사망했다고
-
전기차 생산 손잡을까…현대차, 애플에 답장 고민
현대차, 애플 현대차가 미국 애플에서 온 편지에 대한 답장을 어떻게 쓸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10일 자동차·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애플과 현대차는 2024년께 미국 내 공
-
제2의 갤럭시? 폭스콘? …현대차 '애플 카' 제안에 고민 중
최근 애플이 현대차에 전기차 협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애플 관련 정보가 올라오는 '맥루머스'에서 예상한 애플 자동차 모습. 사진 맥루머스 현대차가 미국 애플에서
-
'300원 생수'로 버핏 제쳤다, 세계 6위 부자 된 中 은둔 회장
생수로 갑부 된 중샨샨 회장. 영어권에선 '종샨샨'으로도 알려져있다. [중앙포토] 중국에 가면 자주 마주치는 빨간 라벨의 생수병. 14억 중국 내수 시장을 꽉 잡은 생수 기업
-
‘페이팔’ 올해부터 암호화폐 결제, 옐런은 과거 회의적 입장
━ 비트코인 광풍 - 국내외 제도화 실태 비트코인 현장 결제가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는 일본의 한 음식점. 해외 주요국들은 암호화폐 규제 완화와 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
한국인의 소울 푸드, 라면의 모든 역사
라면의 재발견 라면의 재발견 김정현·한종수 지음 따비 두 사람이 라면을 끓인다. A는 물을 딱 500ml만 잡는다. 면과 스프만 넣고 3분만 끓인다. 봉지에 적힌 대로다. 그
-
한국 수출 대들보 반도체, 올해 설비투자 20% 늘린다
한국 반도체 업계가 역대 최대 규모의 설비투자에 나선다. 올해 반도체 수출은 역대 두 번째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
50년간 물방울만 그렸다…'물방울 화가' 김창열[1929~2021.1.5]
2002년 생전 당시 작업실의 김창열 화백. 중앙포토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물방울 화가' 김창열 화백이 1월 5일 오후 별세했다. 92세. 지난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서울
-
반도체 사상 최대 설비투자···다른 업종은 '호황 착시' 걱정
한국 반도체 업계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설비투자에 나선다. ‘슈퍼 사이클(장기 호황)’ 진입 초기에 선제 투자 성격이다. 잔뜩 움츠러든 경제엔 낭보지만, 반도체 호황 착시에 빠
-
[소년중앙] 스위스 살며 미국회사 일하는 개발자, 되고 싶다면 길은 많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세계가 주류로 떠오르면서 이 세계를 구축하는 사람, 개발자(프로그래머)라는 직업군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방영된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