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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세상을 바꾸는 인문교육 창비학당 제1기 12개 강좌 개강
‘나와 세상을 바꾸는 인문교육’을 모토로 한 창비학당이 2016년 2월 문을 엽니다. 창비학당은 창비와 세교연구소가 공동으로 설립한 열린 배움터입니다. 독자들과 소통하는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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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경환 “에너지·환경·교육 공공기관 중복 기능 정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 12월부터 에너지·환경·교육 3대 분야 공공기관의 기능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설립 취지와 맞지 않게 민간과 경쟁하거나 기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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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일본의 '한국사 교과서' … 90년간 규장각 묻혀있었다
서울대 규장각에서 90년만에 발견된 『신간 동국통감』 책판. [사진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김시덕 교수일제강점기에 분실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 판 『신간 동국통감』 책판(冊版)이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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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호반장학재단과 kbc문화재단 장학금 전달 外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과 kbc문화재단(이사장 우현희)은 22일 KBC 광주방송국 대강당에서 450여 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20여억원을 전달했다. 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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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참가해 본 발명특허영재교육원 첫 선발 면접
박상민 개웅초 교사(왼쪽)와 임선영 기자(오른쪽)가 미래산업과학고 발명특허영재교육원의 심사위원이 돼 면접을 보고 있다. ‘높은 과제 집착력, 생활 속 문제의식 발휘’ 발명특허영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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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옥에 갇혀 칼을 찬 춘향? 남자 죄수만 찼다
네 죄를 고하여라 심재우 지음, 산처럼 344쪽, 1만8000원 부제 ‘법률과 형벌로 읽는 조선’에서 짐작이 가듯 조선 시대의 형사제도를 조명한 역사교양서이다.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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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최원태 단국대총동창회장, 2011 자랑스러운 단국인상 수상 外
◆수상=최원태 단국대총동창회장은 ‘2011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에 김상철 (주)한글과컴퓨터 회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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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안철수가 560년 전 세종에 주목하는 까닭
“어짊을 베풀어 정치를 일으켜 세우겠다(施仁發政).”(세종의 즉위교서. 『세종실록』 1418년 8월 11일)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신분이 미천하다는 이유로, 하극상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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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새 의자 ▶김이환 전 한국광고주협회 상근부회장이 중앙대 신방대학원 객원교수로 임명돼 2학기부터 ‘미디어와 광고산업정책’ 강좌를 개설한다. ▶김성진 덕성여대 교수가 최근 세계슬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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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조 교수의 교과서 밖 조선 유학 : 實學, 안팎의 도전에 흔들리는 성채
지난주 동아시아 실학을 두고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벌써 10회째라고 한다. 다산의 생가 앞 남한강 가에 실학박물관을 개관한 후라 의미는 더했고 열기는 뜨거웠다. 이틀간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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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곽덕훈 도산아카데미 유비쿼터스사회연구회장은 3일 오전 7시 밀레니엄서울힐튼 그랜드볼룸A에서 신상철 RFID/USN센터장을 초청해 ‘스마트센싱 기술 전망과 활용 방안’이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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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신라 향가 연구 집대성한 국문학 원로
신라 향가와 전래 신화·설화 연구에 큰 업적을 남긴 일영(日榮) 황패강(黃浿江·사진) 단국대 명예교수가 6일 오전 4시 별세했다. 80세. 고인은 ▶한국 서사문학 연구 ▶신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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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워크숍 外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워크숍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아태지역 훈련 워크숍이 18~20일 경기도 이천 유네스코 평화센터에서 열린다. 기록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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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 가장 먼저 할 일은 개헌”
17대 국회의 임기가 오늘로 끝난다. 30일부터는 4년 임기의 18대 국회가 새로 시작된다. 헌법을 제정한 지 60주년을 맞는 18대 국회에 거는 기대는 크다. 특히 출발점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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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들어 올리는 리프트, 명소 될 것"
한반도대운하연구회가 그려본 상주 터미널 예상도(아래)와 현재 사진 “10년 뒤엔 한국에 가면 운하를 보고 와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게 될 겁니다.” 이재오 대통령직 인수위 한반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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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들어 올리는 리프트, 명소 될 것"
한반도대운하연구회가 그려본 상주 터미널 예상도(아래)와 현재 사진 “10년 뒤엔 한국에 가면 운하를 보고 와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게 될 겁니다.”이재오 대통령직 인수위 한반도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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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일본해 병기해야" 오스트리아 국제세미나서 전문가들 밝혀
동해의 국제적 명칭을 결정하는 회의가 올해 잇따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국제기구가 동해와 일본해 표기를 나란히 사용하는 방안이 국제 학술 세미나에서 제시됐다. 이스라엘 헤브루대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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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3·1절과 고종의 홍릉
3.1절이다. 88년 전 이날 한반도에는 '대한 독립 만세'가 울려 퍼졌다. 태극기도 일렁였다. 그날은 조선 26대 임금 고종의 인산일(因山日.장례일)이기도 했다. 고종의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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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부터 건국까지 '이승만을 다시 보자'
1921년 4월 중국 상하이에 머물던 시절의 이승만. ◆ 독립운동부터 '이승만 다시 보기'=1970~80년대는'반(反)이승만' 시대정신이 지배적이었다. 이 전 대통령을 기리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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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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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 ▶고영구 전 국가정보원장이 15일 건국대 석좌교수로 임용돼 새 학기부터 강의할 예정이다. ▶임영상 한국외대 사학과 교수가 최근 한국러시아사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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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머리 맞댄 부교재 잇단 결실
한국과 일본의 역사 교사.학자와 시민단체가 손을 잡고 함께 만든 역사책 4종이 잇따라 출간된다. 4월.5월.8월에 1종씩 선을 보이고, 내년 중순께 1종이 더 나온다. 각각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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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한글날 대통령 표창 받는 이종숙씨
이종숙(67.미국 프린스턴대 동아시아 도서관 한국부문 담당)씨는 미국 교포 사회에서 영원한 '교장 선생님'이다. 미국 뉴저지 프린스턴 한국학교 교장이자 교사로 그가 한국어를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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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더 읽을 만한 책
1. 김광식, '한용운의 민족의식과 조선불교 유신론', '한국 민족운동사 연구' 35, 2003. 2, 김창수, '한국 근대불교와 민족운동', '동국역사교육'1, 198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