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원장

안세희,김희집,장을병,홍두표,강광식 등

◇安世熙 前연세대교수가 평생을 국민교육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연세대총장을 역임한 安씨는 지난 20일 정년퇴임했는데 31일에는 연세

◇한전숙 서울대철학과교수는 정년을 맞아 고별강연 및 기념논문집 봉정식을 29일 오후3시 서울대교수회관에서 개최. ◇이관 대통령자문 21세기위원장은 26일 오전9시30분 호텔신라영

"정문연 개혁하라"

정부 출연 국학 연구기관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원장 이현재)이 소속 교수 일부의 연구원 개혁 요구로 진통을 겪고 있다. 연구원 소속 교수 10명은 최근 「연구원 개혁에 관한 의견서

일 교과서 「한국왜곡」 여전하다/시정요구 10년

◎일부만 고치고 핵심은 그대로/일제 침략 “출병·진출” 표현/독립운동 6·25남침등 누락/교육개발원 조사 82년 일본교과서 왜곡사건이후 10년이 지났는데도 일본의 중·고교 사회·역

6공 초대총리 이현재 정신문화연구원장(일요인터뷰)

◎민주화 실천 「소신내각」필요/세모맞아 윤리규범 확립 절실/자기주장 「간접화술」도 익혀야 서울에서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한국정신문화연구원으로 가는 길은 평일 오전인데도 퍽 혼잡했다

체육 청소년부 추진 「청소년 기본 계획안」|지·덕·체 갖춘 건전 시민 키운다.

체육부는 정무조직법 개정으로 내년1월부터 「체육 청소년부」로 재 출범, 본격적인 청소년 정책을 추진한다. 체육부 청소년 정책조정실(실장 조영승)과 한국청소년연구원(원장 이윤구)이

북한의 한국학연구 "총평"-정문연주최 인문과학 학술토론회

북한의 한국학 연구성과를 종합정리·분석하는 학술토론회가 23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이현재) 주최로 연구원내 국은관에서 열린다. 최근 북한의 학문적 성과들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범 국민 「도덕성 회복운동」 절실"

공중전화를 짧게 쓰라는 재촉에 살인의 칼을 휘두른 충동범죄, 조직폭력배의 무차별적인 범죄행각, 청소년층까지 잠식해 가는 퇴폐풍조와 마약상용, 상류층의 파렴치한 과소비풍조…. 최근

청소년 흡연 법 제정 급하다

이제는 공공연한 비밀이 돼버린 청소년 흡연을 막기 위해서는 금연 법이 제정되고 학교 보건교육의 정규과목에 금연교육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청소년연구원(원장 이윤구

제16회 「중앙문화대상」수상자 업적

제16회 중앙문화대상의 학술·예술부문·수상자가 발표됐다(본지 22일자, 일부지방 23일자). 중앙일보사가 우리의 민족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나아가 우리세대가 창출하는 모든 문화

통도사에 「영축 불교문화원」개설

영축 불교문화연구원 (원장 조성파 스님)이 통도사 서운암에 개설됐다. 지난5일 개원법회를 갖고 문을 연 영축 불교문학원은 전남 송광사의 보조사상연구소에 이어 사찰에서 설립한 두 번

정신 문화연 학술 대회

이현재 한국 정신 문화 연구 원장은 28, 29일 이틀간 「한국 민주화의 주요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제1차 사회 과학 학술 대회를 동 연구원에서 개최.

농업발전전략 심포지엄

한국농업과학협회는 6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한국농업과 농정의 장기발전 전략」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이신재 원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농업

올바른 역사 인식 위해|정문연에서 앞장서야| 노 대통령 방문, 치사

노태우 대통령 24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한국 정신 문화 연구원 (원장 이현재)을 방문, 『일부 젊은이들이 우리의 현대사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절대적 책임』

국민 모두가 잘사는 장기청사진 제시|4개분과위로 나눠 활동···정부입김은 배제|21세기위원회 이끌 나웅배 위원장

『21세기를 10년남짓 남겨놓고 이제 우리나라도 과거와 현재에만 집착하지말고 미래에 좀더 많은 관심을 돌릴 때가 됐습니다. 그 일을 21세기위원회가 주도할 것입니다』 2일 대통령직

"「외풍」막아 독보적 국학연구기관 만들생각"

정치색을 벗고 순수 국학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진통과 4개월간에 걸친 원장공백이라는 이중고를 겪어온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이 17일 이현재전국무총리(60)를 제7대 원장으로 맞았다.

정신문화연 원장에 이현재 전 총리 선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공석중인 원장에 이현재 전 국무총리를 선임했다.

고 김철준박사의 생애와 학문

17일 집무 중 순직한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김철준박사 (65)는 우리나라 고대사연구에 많은 엄적을 쌓은 큰 나무였다. 지난해 8월 서울대를 정년퇴임한 김원장은 9월 6대 정신문학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김철준 씨 원장 선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6대 원장에 사학자 김철준 씨(65)가 선임됐다. 신임 김원장은 평남 평원 출신으로 서울대 사학과를 거쳐 서울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단국대· 연세대

정문연, 내버려둬도 되나

한국학의 본산이라고 일컬어 온 정신문화연구원이 깊은 수렁에 빠진 채 6개월 동안 허우적거리고 있다. 결단을 내려야 할 문교 당국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 문홍주 원장이

「예산편성권」없인 변신 어렵다

문교부 위촉으로 구성된 정신문화연구원 발전연구위원회가 2개월여의 논의를 거쳐 2일확정·건의한「정문연개편안」은 그동안「정권안보 이데올로기 홍보의 성격이 강하다」는 비난을 받아온 국민

정치색 벗는 「국학총본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발전연구위원회 (위원장 한우근)가 25일 최종 확정, 곧 대통령에게 보고하게될 정문연개편방안은 설립이래 계속 그 비중이 커져온 「국책연찬기능」의 전면적 폐지가 초

학문 연구하는 연구소

지난 10년 동안 정관을 무려 10차례나 뜯어고치며 표류해온 정신문화연구원이 드디어 순수한 학문연구기능만을 수행하는 종합학술연구기관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다. 지난 4월에 발족한 정

『한국학…』 내놓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문홍주)은『한국학기초자료선집-고대 편』을 펴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한국사를 고대·중세·근세·근대I·근대의 5시기로 나누어 각 시기의 한국학 연구자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