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3)|「6.25」20주… 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낙동강 공방전(15)|대구사수①
북괴군이 낙동강교두보에 대해 8월과 9월 두 차례의 대 공격을 전개할 때 어디다 주공을 두었느냐에 대해서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주공 없이 전 전선에 걸쳐 동시 포위공격을 가했다
-
(132)|마산의 위기 (4)|낙동강 공방전 (14)|「6·25」20주…3천명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킨 작전에서 좌익을 맡은 미 해병대는 12일 아침 사천을 향해 진격을 재촉했다. 봉암리에서 적에 포위된 우군 포병대를 구출하려고 제3 대대가 그곳으로 차출됐지만 주력 부대는 그대로
-
(130)-(12)「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트리」한국 전쟁 3년
「월튼· H· 워커」 사령관은 8월4일까지 재빠른 「기동」으로 적6사단의 중압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마산전면에 미제25사단 제5연대 전투단 제1해병여단을 배치했다. 이 합계병력은
-
(119)6·25 20주 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낙동강 공방전 분초의 다툼(1)
6월27일 낮12시 서울에서 기차로 피란 남하하는 이승만대통령 눈에 비친 낙동강연변은 문자그대로, 한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이었다. 초여름의 훈훈한 바람이 싱싱하게
-
한전간부급 대폭 이동 있을 듯
한국전력은 12월 하순께 부·차장 급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지점장과 부장급 5명의 사표제출을 계기로 광범위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데 사표를 제
-
(70)대전의 25시(9)|미24사단의 혈투(3)|「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미 제24사단의 21연대가 조치원을 포기하고 후퇴한 다음 날인 7월13일에「워커」중장은 「맥아더」원수의 명령에 따라 한국에 있는 모든 미 지상군의 작전지휘권을 인수했다. 대구에 사
-
(8)대전25시-민족의 증언(69)|미 제24사단의 혈투(2)
북괴남침에 앞장을 섰던 제105 「탱크」 사단의 전 정치장교를 전회에 이어 다시 등장시켜 미 제25사단과의 전투상황을 들어보기로 하겠다. ▲오기완씨 (당시북괴군제105「탱크」 사단
-
(67)대전의 25시(6)|미 제34연대의 붕괴(하)|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T·R·페런바크 저『이런 전쟁』(This Kind of War)에 기록돼 있는 미 제34연대의 붕괴상을 계속 살펴보기로 하겠다. 『미 24사단장「월리엄·F·딘」소장은, 평택·천안선
-
(66)대전의 25시(5)|미제 34연대의 붕괴(상)|6·25 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한국전쟁에 처음으로 투입된 미 지상군인 제24사단은 불운의 부대였다. 축차 투입된 이 사단의 각 부대들은 제105탱크사단(주=서울 점령 후 여단에서 사단으로 승격)을 앞세운 강력한
-
한전 47개 사업 소장 회의
한국 전력은 28일의 전국 47개 사업 소장 회의에서 ①71년 3월까지 앞으로 8개월 동안 물자의 신규 구입을 억제, 재고 자산 (10억원)을 활용하며 ②경상 비용의 7%, 공사비
-
(46)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용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남과 북의 형세(9)
6·25전에 한국군 고위 관계자들은 북괴의 전력을 어느 정도 평가하고 있었는가? 여러 가지 기록을 보면 일반이 생각하는 것처럼, 잘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
-
(37)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37)
(4) 한강교 폭파는 결과적으로 사후약방문격이 됐지만 마지막 순간에 가서 또 한번 연기될 뻔했다. 28일상오 l시40분쯤 채병덕소장이 육본을 빠져나간 후 서울에서 사실상 참모총장
-
한전직제 일부개편
한국전력은 자산관리 및 배전업무강화를 위해 직제일부를 개편, 부·차장 및 지점장등 간부급 58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7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사장실장에 이백림씨, 서
-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1년7월19일, 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 박정희 소장은 『경제자립의 기반을 닦고 전력을 비롯한 동력원을 개발하며 기간산업 및 사회·간접 자본확충을 위한 장기경제개발계획』을 8월말까지
-
우정과 감명의 마을 월남의 『재구촌』
【퀴논=이방훈 특파원】파월을 앞두고 맹훈련중 잘못 폭발된 수류탄에 스스로의 몸을 덮쳐 부하를 살린 고강재구소령의 살신성인의 군인정신은 한국뿐만 아니라 월남인에게도 깊은감명을 주었다
-
울진 사태
대 간첩대책본부는 4일에 이어 5일 또 다시 약 30명 내외로 추산되는 무장공비가 지난2일 밤 동해로부터 경북 울진군 북면에 불법침투, 주민들을 학살한 사건이 발생하여 현재 군·
-
차분한「게릴라」전 대가 유병현 맹호부대장
유병현 소장은 채명신 중장이 주월 한국군사령관직만을 전담케 됨에 따라 맹호부대(수도사단)의 지휘봉을 떠맡았다. 9일자로 소장 승진된 그는 미8군 사령관 전용기로 곧장 장도에 올랐다
-
월남 정치정세의 혼미
「구엔·찬·티」 월남 제1군단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월남에는 지금 다소의 정치적 동요가 야기되고있는 것으로 외신은 전하고 있다. 즉 지난 10일 3군 본부에서 열렸던 10인 장성위원
-
박 대통령이 임명장
박정희 대통령은 4일하오 새로 발족된 한국과학기술연구소의 최형섭 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한국과학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장 부총리를 비롯, 동 연
-
무원칙한 인사|임금지출 부당|감독계통 문란|22개 정부업체 감사보고서 밝혀져
박정희대통령은 13일 중앙청기획상황실에서 윤주영무임소장관으로부터 22개 정부관리 기업체의 경영감사 결과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투자효율의 극대화와 성실한 관리 및 체불노임의 연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