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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정 평가 48% 최고 … "야당과 대화를"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우려가 최근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안대희·문창극 전 총리 후보자가 연이어 낙마하고 정홍원 총리가 사의 표명 60일 만에 유임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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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상친·상통 … 한·중관계 발전 잠재력 무궁하다"
추궈훙 중국대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7월 3일 방한이 양국 인문교류 발전에 또 다른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추궈훙(邱國洪·57) 주한 중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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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격상 서두르기보다 내실화가 더 중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7월 3~4일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한 데 대한 답방이다. 시 주석의 이번 방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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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격상 서두르기보다 내실화가 더 중요
중앙포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7월 3~4일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한 데 대한 답방이다. 시 주석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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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일반고 출신 합격자 첫 절반 아래로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의 올 초 입학자 가운데 일반고 출신이 입학생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74개 4년제 일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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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내달 방한, 양국 공감대 커질 것
“공감(共感)은 한·중 양국 관계 발전의 소중한 자산이다. 7월 초로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 역시 양국 공감의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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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
박영식(60) 가톨릭대 총장은 매 학기 주재하는 교수 전체회의에서 “변하지 않으면 여러분 중 절반은 학교를 떠나야 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를 만나기 직전 가톨릭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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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학생부 전형 늘고 논술·특기자 줄어 … 복수지원 잘 활용해야
2015학년도 한국외대 수시는 4회에 걸쳐 미등록 인원을 충원하는 점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사진은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들의 수업 모습. [사진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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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시 내신 결과 분석] 6~7등급 지원자도 논술 전형 합격
한국외대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학생부 교과 100%,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과 논술 전형(논술 70%+학생부 교과 30%)에 학생부 교과 성적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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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년 경쟁률로 본 지원 경향] 논술 치르는 일반 전형에 지원자 많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다른 대학처럼 한국외대 수시모집에서도 논술을 치르는 일반 전형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예를 들어 경영학부는 2012학년도에 60.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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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학력기준 낮아져 논술 고득점 확보가 핵심
한국외대 서울캠퍼스는 2015학년도 수시(1061명)에서 48.2%(511명)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527명)보다 줄었지만 다른 전형보다 여전히 많다. 특히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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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5~2등급이어야 학생부교과 지원 가능
학생부교과 전형 경쟁률 낮은 학과 지원 유리 학생부교과 전형은 내신성적(100%)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합격 열쇠는 우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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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전공] Language&Diplomacy(LD) 학부
Q 신설 첫해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A 지난해 수시 일반 전형(논술 100%) 20명, 정시 22명으로 총 42명을 선발했다. 경쟁률이 수시 21.5대 1, 정시는 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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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입시 개편의 초점은 사교육 방지가 아닌 공교육 정상화"
유기환 전국대학입학처장협의회장은 공교육 정상화의 방안으로 토론·글쓰기 교육을 강조했다. 사진=김수정 기자“토론식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의 토론과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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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도 너무 쉬웠던 영어 … 탐구 과목, 합격 열쇠 될 수도
12일 전국에서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초전이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했고 매월 치러지는 교육청 주관 평가와 달리 재학생과 졸업생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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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17) 폴란드 NR.336 루데고 초등학교
조민희씨와 두 딸 지아·지우양.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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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한국VS러시아 D-1…길거리 응원은 어디서?
사진 = 중앙일보 포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러시아의 월드컵 본선 1차전이 열리는 18일 오전 광화문광장과 강남 영동대로 등 전국에서 길거리 응원이 펼쳐진다. 17일 서울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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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청년우호사자 한국문화탐방단 만찬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이 주최하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와 한중우호협회(이사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가 공동 주관하는 중국청년우호사자 한국문화탐방단 환영만찬이 16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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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시조학회 外
◆한국시조학회(회장 류해춘 성결대 교수)는 성결대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1시부터 이 대학 학술정보관에서 제56차 전국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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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려대 교우회 外
◆고려대 교우회(회장 주선회 변호사)는 16일 오후 6시 고려대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6·4 지방선거 당선교우 축하연’을 개최한다.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17명 중 고대 학부 출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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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감독: 올리비에 다한배우: 니콜 키드먼, 팀 로스, 프랭크 란젤라 등급: 12세 관람가할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는 모나코 왕국의 레니에 3세와 ‘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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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일부터 용인외대부고에서 HAFS 캠프(구:용인외고 캠프) 열려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이하 용인외대부고)에서는 7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22박 23일 일정으로 용인한국외대부고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외대부고캠프는 교명이 바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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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들려주는 아리랑 … 네 번째 연주투어
유럽투어에 나설 연주단원들. 국악은 해금 대신 피리가 참가한다. [사진 비아트리오] 바이올린·피아노 등으로 아리랑을 들려주는 대구 지역 비아트리오(대표 송힘)가 네 번째 유럽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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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대부고, 영어·과학 등 22박 캠프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이하 용인외대부고·구 용인외고)가 7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22박 23일 동안 용인외대부고 캠프(HAFS CAMP)를 연다. 올해로 7회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