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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이하 코로나 연체, 5월까지 갚으면 ‘신용 사면’
15일 열린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금융권 협약식’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왼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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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이하 코로나 연체, 5월까지 돈갚으면 '신용 사면'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이후에 발생한 연체기록도 신용점수 반영에서 빼는 이른바 ‘신용사면’을 추진한다. 다만 연체금액이 소액이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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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건보료 안 내면 대출 못 받는다...신용카드도 막혀
국민건강보험공단. 중앙포토 다음 달부터 지역가입자도 건강보험료를 체납하면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돼 금융거래 시 불이익을 받게 된다. 그동안 직장가입자에만 적용되던 신규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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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가까이 줄었다…지방곳간도 비상, 지방세 급감한 이유
부동산 경기 영향으로 올 1분기 지방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다. 사진은 서울 시내 부동산 중개업소 모습. 연합뉴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올해 1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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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보험료 2번씩 낸다고? 이것만 하면 ‘年 30만원’ 번다 유료 전용
■ 「 각종 정책과 새로운 혹은 변경되는 제도, 법안 및 뉴스에는 돈 되는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머니 인 뉴스’는 정책과 뉴스를 파헤쳐 자산을 불리고 지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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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용 한눈에 알기 쉽게··· ‘셀프 보장분석’ 인기
셀프 보장분석은 삼성화재와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용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알기 쉽게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사진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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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자리 ☼, 규제 ☂…文정부 스타트업 생태계 연말 성적표는?
━ '스타트업 사랑' 文정부 성적표는? "스타트업 투자 확대와 대기업 및 지자체의 스타트업 육성에 힘입어 역동적인 분위기지만, 더딘 규제개선과 신산업에 대한 사회적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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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단위 촘촘히 만든 격자 주소로 공유주차장 등 새로운 사업 기회
“서울 강남구 동맹·경연 94에서 만납시다.” 17일 오후 2시 국내 최초로 ‘격자 주소’를 개발한 권요한 인포씨드 대표는 이렇게 낯선 주소를 사용해 약속을 잡았다. 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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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위치부터 드론 도착지까지 “촘촘해진 주소가 돈 된다”
고종신 행정안전부 주소산업지원팀장이 17일 오후 서울 언주로 LX 서울본부에서 ‘주소 정보 구축을 통한 산업 창출 방안 기업인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상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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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떼먹기로 작정한" 사업주 242명 명단 공개…제조업·건설업에 많아
지난달 21일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건설현장에서 임금 체불 문제로 근로자들이 고공 농성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가 11일 고의로 임금을 상습 체불한 사업주 2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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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경찰청·한전… 스타트업 아이디어 훔쳤다"
━ 창조경제 하랬더니 모방경제 했었나 미국의 유명 펀드사 대표는 “비용은 터무니없이 비싸면서 최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정부”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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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통화 많이 하면 신용 상승 … 이런 빅데이터 한국선 못한다
━ 산업 성장 막는 ‘붉은 깃발’ 규제 ④ 미국의 대출업체 ‘렌도’는 통신사 데이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 등을 신용평가에 반영한다. 주간 통화량이 심야 통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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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해석’대로 해도 ‘고발’…한국은 빅데이터 후진국
미국의 대출업체 ‘렌도’는 통신사 데이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 등을 신용평가에 반영한다. 주간 통화량이 심야 통화량보다 많은 사람,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이메일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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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이자 '900원' 밀렸는데, 1000만원 연체자된 이유
대출 이미지 [연합뉴스] 최근 억울하게 대출 연체자가 됐다는 민원이 금융당국에 연달아 접수되는 등 관련 제도 적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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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나는 마윈…시민단체에 발 묶인 한국 '금융 빅데이터'
중국의 인터넷 전문은행 마이뱅크(網商銀行)의 주요 고객은 농민과 소규모 자영업자다. 2015년 출범 이후 올 1월까지 대출받은 고객만 700만명이 넘는다. 이전에 이들은 신용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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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개인정보, 가명처리해 활용” … 한국은 기준도 없다
━ 빅데이터가 경쟁력이다 빅데이터는 사람이 차를 타고, 밥을 먹고, 물건을 사고, 병원을 가는 등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수많은 정보를 모은 것이다. 데이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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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못주는 영세업자 명단 공개한다는 정부
정부가 최저임금을 위반한 사업주의 명단을 일반에 공개하고, 신용제재까지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업계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이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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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위반한 영세업자 명단공개해 신불자 만든다
━ 최저임금 위반사업주 명단공개, 신용제재…소상공인 "경제적 사형선고" 정부가 최저임금을 위반한 사업주의 명단을 일반에 공개하고, 신용제재까지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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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빌린 돈 원리금 모두 따져보고 대출해준다
“고객님, 내년에 ○○조합에서 지난해 받은 거치식 신용대출 만기가 돌아오네요.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의 100%를 넘어서 갚기가 빠듯하실텐데, 신규 대출 신청 금액을 좀 줄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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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국신용정보원 새로운 CI 공개
지난 1월 출범한 한국신용정보원이 4일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CI(Corporate Identity·로고)를 공개했다. 신용정보원 관계자는 “견고하고 단단한 다이아몬드를 통해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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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중개료, 중소업체선 다 받고 대형업체 편법 할인
파리바게트 90원, 홈플러스 65원, 이마트 60원, 카페베네 50원…. 소비자가 한번 카드를 긁을 때마다 매출과 별도로 각 업소에 떨어지는 액수다. 건별로는 소액이지만 대형업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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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개인정보로 ‘30분 대출 OK’ 어떻게 가능할까
“신용 조회와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십니까. 본인의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콜센터 상담원 말에 “네”라고 대답한 뒤로 30분이 채 안 걸린다. 대부업체인 에이앤피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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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도 채권처럼 신용등급 매긴다
앞으로 펀드에도 채권처럼 신용등급이 매겨질 전망이다. 지난 26일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신용평가회사(신평사)가 자산운용사로부터 펀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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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용, 나이스그룹 회장으로
정건용(64·사진) 전 산업은행 총재가 나이스(NICE)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한다. 나이스그룹은 신용평가·신용조회·채권추심 등 금융인프라 부문의 국내 최대 업체다. 나이스그룹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