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보험료 2번씩 낸다고? 이것만 하면 ‘年 30만원’ 번다

  • 카드 발행 일시2023.02.16

머니랩

각종 정책과 새로운 혹은 변경되는 제도, 법안 및 뉴스에는 돈 되는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머니 인 뉴스’는 정책과 뉴스를 파헤쳐 자산을 불리고 지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머니 인 뉴스 2. ‘실손보험 중지제도’ 

치솟는 물가로 지갑이 얇아지자 한 푼이라도 아끼고 더 불리는 ‘짠테크’가 뜨고 있다. 그런데 전화 한 통, 혹은 팩스 한 장으로 연간 30만원가량을 아낄 수 있는 ‘짠테크’ 방법이 있다. 바로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의 중지 제도다. 중복으로 가입한 개인 실손의료보험과 법인 실손보험 중 하나를 중지하는 제도로, 대상자는 직장에 다니는 약 144만 명이다.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단체·개인 실손보험 중지 제도’(이하 중지 제도)를 해부했다.

📂[이건 알고 시작하자] 144만 명이 보험료만 두 번씩 낸다고? 

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해 주지 않아 상대적으로 부담이 큰 비급여 치료비까지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이다. 가입자만 4000만여 명으로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린다. 보험 판매 시기에 따라 1세대 실손(2009년 9월 이전 판매), 2세대 실손(2009년 10월~2017년 3월 판매), 3세대 실손(2017년 4월~2021년 6월 판매), 4세대 실손(2021년 7월 이후 판매)으로 나뉜다.

주로 개인이 가입하지만 회사 등 법인에서도 직원 복지 차원에서 단체 실손보험에 가입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개인과 단체 실손보험에 중복으로 가입한 직장인은 144만 명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