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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검수완박부터 계곡살인 검거까지(11~16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작은빨간집모기 #가계대출 #검수완박 #김오수 #한동훈 #박근혜 #다주택 양도소득세 #중국 물가 #만 나이 통일 #우크라이나 #법관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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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봉·백두봉 … 남극에 한국 땅이름 17개
아리랑봉·촛대암·나래절벽·세종곶…. 이런 이름들이 남극의 지명으로 곧 등재된다. 국토해양부는 남극에 한국식 지명을 붙이기 위한 절차가 모두 끝나 17개 명칭이 조만간 남극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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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저 한국 이름 국제 공인
동해 바다 속의 산이나 절벽에 붙여진 한국식 이름이 국제적인 공인을 받았다. 모나코에서 열린 20차 국제해저지명소위원회는 동해 해저 지명 10곳을 국제해저지명집에 등재키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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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부근 명칭 결정 등 일본과 대등한 외교 가능
한국인이 해저(海底) 지명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위원회에 처음 진출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울릉분지' 등 독도 부근 해저지명 결정을 둘러싼 일본과의 외교전에서 대등하게 겨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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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동해 EEZ 기점 어디로…울릉도서 그어야 전체 해역 넓어져 국익 도움
올 4월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간 갈등은 해답 없이 봉합됐다. 국제수로기구에 독도 해역 해저의 한국식 지명 등재를 연기한다든가, 독도 부근 수역에 대한 일본 측의 수로 측정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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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뒤에 '문희상 - 모리'라인 있었다
한국과 일본의 교섭 과정에는 정부 당국뿐 아니라 양국 정치권의 막후 라인도 가동됐다는 후문이다. 한국에서는 열린우리당 문희상 전 의장이, 일본에선 모리 요시로(森喜朗) 전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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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무차관 'EEZ 외교담판'
유명환 외교통상부 1차관(오른쪽)이 21일 외교통상부에서 열린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차관과의 회담에 앞서 자리를 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일본의 한국 측 배타적 경제수역(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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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EEZ담판 치열한 수 싸움
일본의 한국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수로 측량 계획을 놓고 한국과 일본은 외교 전쟁 중이다. 이 전쟁은 21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1차관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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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무성 차관 21일 방한
일본 측량선의 한국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수로 조사 문제를 둘러싼 한국과 일본 정부 간 외교 교섭이 급진전하고 있다. 정부는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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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탐사 철회하면 협상할 수도"
반기문(사진) 외교통상부 장관은 19일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측량을 강행하면 국내법과 국제법에 따라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