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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태씨 外
▶김정태씨(전 대전 동구의회 의장) 별세, 김영한씨 부친상=30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42-220-9870 ▶김종은씨 별세, 김성준(하나닥터스넷 대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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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가격통제의 그늘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2014년 10월부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됐다. 당시 새누리당 소속이던 조해진 의원이 대표 발의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단말기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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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모여든 책방들, 질문하고 소통하는 ‘인문학 허브’로
━ 이제는 인문정신 〈중〉 제주 동네책방 지난달 23일 제주도 김녕해변 인근에 위치한 서점 ‘이야기가게 일희일비’가 주최한 ‘가을 책 수확하기’ 워크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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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키우고 책도 만드는 제주 책방들…인문정신 함양의 현장
━ 이제는 인문정신 〈중〉 질문하고, 연결하고, 성장케 하는 인문학 지난달 23일 제주도 김녕해변 인근에 위치한 서점 '이야기가게 일희일비'가 주최한 '가을 책 수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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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책의 날'...이건복 동녘 대표에 은관문화훈장
제36회 '책의 날'을 맞아 이건복 도서출판 동녁 대표가 1980년대부터 인문 교양 도서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권혁재 학연문화사 대표와 정병국 웅보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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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당 4만원씩…전북 ‘책꾸러미 사업’ 대형서점 쏠림 논란
지난 12일 책방 ‘잘 익은 언어들’에서 초등학생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사진 잘 익은 언어들] “어마어마한 예산을 써서 늘 영업만 하는 서점들만 배 부르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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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당 4만원씩' 전북 '책꾸러미 사업'…대형서점 쏠림 논란 [이슈추적]
지난 12일 전북 전주시 인후동에 있는 동네책방 '잘 익은 언어들'에서 모 초등학교 학생들이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있다. 지난달 전북교육청은 학생 1인당 4만원 상당의 도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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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도 못버는데 지원 없다…캠퍼스내 '서러운 무인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캠퍼스의 한 구두방이 평일에도 문을 닫고 있다.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하면서 대학 내 소상공인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곽민재 인턴기자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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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5% 추가 할인 허용하면 서점 1000개 문 닫아”
━ 기로에 선 도서정가제 지난 7일 서울 삼청로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 ‘도서정가제 폐지를 우려하는 출판·문화단체 긴급대책회의’ 모습. [뉴시스] 도서정가제(이하 도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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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정경심 교수 구속 수사 기간이 만료됩니다
━ 정경심 교수의 구속 수사 기간이 만료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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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도서정가제 2년, 가타부타 말 없는 문체부
21일은 개정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지 꼭 2년이 되는 날이다. 2014년 11월 21일부터 신간·구간 상관없이 모든 도서의 할인율을 최대 10%(적립·사은품 등 간접할인까지 포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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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동네 책방이 달라졌다 책 읽는 아늑한 공간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있는 자연·생태·환경 분야 전문 1인 출판사 겸 책방 ‘목수책방’. 작은 공간이지만 서점 안에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누구나 들어와 책을 읽고 주인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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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책방이 달라졌다 책 읽는 아늑한 공간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있는 자연·생태·환경 분야 전문 1인 출판사 겸 책방 ‘목수책방’. 작은 공간이지만 서점 안에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누구나 들어와 책을 읽고 주인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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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서점 중고책 판매로 활로 찾아 동네책방 “문화융성카드 고객 늘어”
서울 마포의 한 동네책방에서 소비자가 책을 고르고 있다.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 2년을 앞두고 대형서점·출판사·동네책방 간에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뉴시스] 죽어가는 출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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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폼나네, 작은 책방
카페 문을 밀고 들어서자 음악 소리에 대화가 묻힐 정도다. 테이블이 대여섯 개 남짓. 그 절반가량을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다. 평범한 카페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지만 이 공간의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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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순천 ‘책방심다’ 표지 가리고 ‘블라인드 판매’ 가평 ‘북유럽’ 인디밴드 콘서트
동아서점은 창가에 바 형태의 테이블을 만들고 곳곳에 의자와 소파를 배치했다. 김일수 대표(왼쪽)와 아들 영건씨가 자체 선정한 7월의 베스트셀러 1위 『표현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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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外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에 서점이 생긴다. 도서관은 6일 본관 1층에 사서추천도서를 비롯한 2000여 권의 책과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서점 ‘책사랑’을 오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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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출판 및 도서유통업계 자율규제 협약 外
◆출판 및 도서유통업계가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21일)을 앞두고 자율규제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출판인회의·한국서점조합연합회·한국인터넷서점협의회 등은 19일 ▶양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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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 데이'만 있는 건 아니죠
11월 11일은 숫자 1 네 개가 빼빼로를 세워 놓은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빼빼로나 선물을 주고 받는 '빼빼로 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11월 11일은 '가래떡 데이', '빠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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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갑 된 '골목권력'
올해 들어 ‘골목상권 살리기’ 명목으로 추진됐던 소상공인 정책들이 잇따라 삐걱거리고 있다. 특히 골목상권 보호를 앞장서 외쳐온 일부 소상공인단체들이 집단 이기주의 논란과 이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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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지갑 … 내년에도 내수가 가장 걱정
“다 이렇게 힘든지는 우리도 몰랐다.” 최근 일간지에 실린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촉구 광고에 참여한 45개 경제·업종단체는 광고를 준비하며 서로 놀랐다. 한 단체의 임원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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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사재기 근절 협약, 이번엔 믿을 수 있을까
박정호문화스포츠부문 기자 “3년 만의 또 협약이다. 실효성이 있나.”(기자) “옹색하긴 하다. 그래도 줄여나가야 하지 않겠나.”(윤철호 출판유통심의위원회 위원장) 출판계가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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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90% 4곳, 참고서값 담합
서울 송파구에 사는 주부 김모(42)씨는 지난해 1월 초 초등학생 자녀들의 새 학기 참고서를 사기 위해 한 인터넷 서점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다. 2011년 말에 비해 책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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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신간 할인율 제한, 정가제 유지를”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출판인회의·한국서점조합연합회 등 9개 출판·서점 단체들은 24일 성명을 내고 “신간 할인율을 10%까지로 제한해 도서정가제 근간을 유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