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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년 연속 종합우승
▶ 14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85회 전국체전 폐막식 식후 행사에서 화려한 불꽃이 경기장 하늘을 수놓고 있다. [청주=연합] 세계신기록 4개, 세계타이기록 3개, 세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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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마지막 실업대회'
배구 남자일반부 경기가 막을 올린다. 한국배구연맹(KVL) 출범을 앞둔 남자배구가 실업팀 타이틀로 나서는 마지막 대회다. 8강전에서는 현대캐피탈(경남)-LG화재(경북),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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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 역도 장미란 3관왕
아테네올림픽 여자양궁 2관왕 박성현(전북)이 전국체전에서는 4관왕에 올랐다. 박성현은 11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안세진(대전)을 1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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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궉채이, 축제 분위기 띄웠다
'신나게! 힘차게! 빛나게!' 아테네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제85회 전국체육대회가 8일 오후 5시 충북 청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다. 전국 16개 시.도와 해외에서 사상 최다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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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가 떴던 90년대가 좋았지"
▶ 세월은 맞수를 친구로 바꿔놓았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마주봤던 신영철과 나카가이치가 모처럼 나란히 앉아 옛 얘기를 나눴다. 일본 배구의 마지막 수퍼 에이스. 1990년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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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한·일배구 대결의 달"
10월 한 달 내내 한국과 일본의 실업 배구가 줄이어 격돌한다. 다음달 1일 V-리그 개막을 앞둔 일본의 남녀 배구 실업팀들이 최종 전력 점검을 위해 방한, 국내 실업팀과 평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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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배구 거포 이경수
▶ 약간의 수줍음을 타는 이경수의 미소. 코트 밖의 이경수에게서는 거포의 이미지를 좀체 찾아 보기 어렵다. 수원=신동연 기자 거대함과 조용함. 배구선수 이경수(25)에게서 받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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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청소년배구 4강 올라
한국여자청소년배구팀이 23일(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 여자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 A조 예선 4차전에서 대만을 3-0(25-15, 25-10, 25-1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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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챌린지컵 통합 우승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아시아남자배구최강전(챌린지컵) 2차 대회 최종전에서 대만을 3-0(25-14, 25-18, 25-20)으로 완파하고 3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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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새내기, 일본 강타
한국이 아시아남자배구최강전(챌린지컵) 1, 2차 대회 통합우승을 눈앞에 뒀다. 1차 대회에서 3전승으로 우승한 남자배구 대표팀은 19일 일본 미야자키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차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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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여자배구 호주 꺾어
한국이 19일(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수가타다사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20세 이하) 여자배구선수권대회 A조 첫 경기에서 호주를 3-0(25-21, 25-1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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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2차 챌린지컵 18일 중국전
2004 아시아남자배구최강전(챌린지컵) 1차대회(10~12일.제주)에서 전승 우승한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18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차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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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초대총재 김혁규 의원
열린우리당 김혁규(65.사진) 의원이 한국배구연맹(KVL) 초대 총재를 맡게 됐다. 대한배구협회는 15일 "프로배구 출범을 이끌 KVL 초대 총재로 정계의 실력있는 인사를 접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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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배구 연내 출범" 구단간 합의 마쳐
프로 배구 출범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르면 연내에 프로 리그가 시작될 전망이다. 엄한주 대한배구협회 전무이사는 12일 "각 구단과 한국배구연맹(KVL) 창립에 대한 대체적인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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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청소년팀 10년 만에 정상
▶ 청소년대표팀 주장 이종화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도하 AP=연합] 한국이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청소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지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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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형님·아우 함께 웃었다
깨끗한 승리였다. 세 경기 모두 3-0 완승. ▶ 한국의 주포 이경수(右)가 일본의 더블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제주=연합]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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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배구 일본 꺾고 결승
카타르 도하에서도 아우들의 낭보가 날아들었다. 이경석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남자배구대표팀(19세 이하)이 제12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0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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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젊어진' 강타…강동진 등 새얼굴 가세, 대만 완파
"상대와의 싸움이 문제가 아니다. 우리 선수들의 정신자세를 지켜보겠다."(신치용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제주시 한라체육관을 가득 메운 소녀팬들은 함성을 질렀고, 자신감에 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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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병철 '호쾌한 스파이크'
▶10일 오후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04 아시아 남자배구 최강전' 한국의 장병철이 대만 수비를 피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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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청소년배구 10일 일본과 준결
한국이 아시아 남자 청소년 배구선수권에서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8강 리그 최종전에서 중국을 3-2(28-26, 25-1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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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챌린지컵 남자배구 10일 개막
삼성애니카 아시아챌린지컵 배구 1차 대회가 한국.일본.중국.대만이 참가한 가운데 10일부터 사흘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한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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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배구 8강에
한국이 아시아청소년 남자배구선수권 8강에 진출했다. 이경석 경기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남자배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예선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쿠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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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말말말] "우리가 아테네에서 본 것은…" 外
▶"우리가 아테네에서 본 것은 잠에서 깨어나는 아시아였다. 이번 올림픽은 아시안게임이다." -자크 로게 IOC 위원장, 폐막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중국.일본은 물론 한국.태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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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잘 싸웠다" 태극전사 1진, 환영 속 개선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원희.유승민.김동문.하태권이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환영객과 취재진에 손을 흔들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관련 갤러리]▶ 올림픽 선수단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