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재·고진영 명품 샷, 아시안게임서 볼 수 있다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고진영(26)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랭킹 3위 임성재(23) 등이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l
-
수학 A학점 라두카누, US오픈 ‘A+’
10대 돌풍의 주역인 라두카누가 US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AP=연합뉴스] 올해 1월 테니스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US오픈 정상에 올랐
-
랭킹 345위→US오픈 우승...英 뒤집은 18세 라두카누는 누구
올해 1월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이 9개월 만에 US오픈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 12일 US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에마 라두카누. [AP=
-
감동은 이어진다… 도쿄패럴림픽 24일 개막
20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과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한 불꽃을 하나의 성화로 만드는 집화식이 열렸다. [교도=연합뉴스] 2
-
권혁운 농구협회장, 한국농구 발전 위해 10억원 기부
권혁운 대한농구협회 회장. [사진 대한농구협회] 권혁운(71)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이 한국 농구 발전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한다. 대한농구협회는 7일 이 소식을 전하며
-
데이비슨대 이현중-용산고 여준석, 농구대표팀 발탁
한국농구대표팀에 뽑힌 미국 데이비슨대 이현중. 김성룡 기자 ‘한국 농구 기대주’ 이현중(21·데이비슨대)과 여준석(19·용산고)이 남자농구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민국농
-
[단독]北 "올림픽 불참" 다음날, 정부 '남북 단일팀' 예산 승인
북한이 도쿄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다음 날 한국 정부가 남북 올림픽 단일팀 지원 내용이 담긴 사업 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에
-
베이징 겨울올림픽 딱 1년 앞, 할 수 있을까
2022년 베이징 겨울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 국가체육장. 2008년 베이징 여름 올림픽 주 경기장을 재활용한다. 3일 보안 요원이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쓰고 있다. [로
-
전주원 “선수들과 언니처럼 ‘원팀’ 되겠다”
여자 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전주원 감독은 "설레면서도 부담스런 자리다.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진영 기자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전주원(49·사진
-
방역지침 어기고 '5인 모임' 여자 배구선수들…KOVO, 엄중 경고
지난 9일 여자 프로배구 한 외국인 선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개인 숙소에서 5인 이상 모
-
농구 남매 박지원·지현 “코트 접수하겠습니다”
공을 사이에 놓고 포즈를 취한 오빠 박지원(아래)과 동생 박지현. 동생은 ’오빠도 나처럼 신인왕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우상조 기자 “오빠 너무 뻣뻣하잖아, 좀 자연스럽게.”
-
14억시장 무기화한 中, 한국 기업들 "모델 뽑을때 정치 성향까지 봐야 하나"
지난 7일 미국의 한미 친선 비영리재단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밴 플리트 상 시상식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밴 플리트 상'은 매년
-
"중국엔 정치적 지뢰 있다"…'BTS 지우기'에 깜짝 놀란 외신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의 한미 친선 비영리재단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밴플리트상 시상식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밴플리트 상'
-
아이스하키 태극 남매 “NCAA 찍고 베이징 갈 것”
NCAA 1부 대학교 입학을 앞둔 이총민(앵커리지대·오른쪽)과 엄수연(세인트로런스대). 남녀 모두 한국 아이스하키 최초다. 장진영 기자 “이씨 형제(총현-총민)는 아이스하키에서
-
[소년중앙] ‘키 크고 싶어’ ‘몸 관리하고 싶어’ 그럼 집에서 운동해봐
숨쉬기부터 바꾸자, 제대로 된 집콕 운동 시작된다 김승찬(경기도 미사강변중 2·왼쪽) 학생기자·오은교(경기도 상하초 6) 학생모델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홈트 방법에 대해
-
시작은 고무신, 연아신발로 대박···'뉴트로' 타고 재기 노린다
2020년 대한민국 오리지널 프로스펙스. '잘 됐으면 좋겠어. 대한민국 오리지널'이 올 시즌 메인 광고 카피다. 사진 LS네트웍스 그 시작은 ‘왕자표’ 고무신이었다. 법정관리까지
-
도쿄올림픽 연기로 국내 종목 희비 갈려
세계 최강 펜싱 남자 사브르팀. [사진 국제펜싱연맹] 2020년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국내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부진한 종목은 시간을 벌어 한숨 돌렸지만,
-
남자프로농구도 시즌 조기종료…SK와 DB 공동 1위
KBL 이정대 총재가 24일 오전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KBL은 시즌 조기종료를 결정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코로나 여파' 여자프로농구 시즌 종료 결정
이병완 WKBL 총재(오른쪽 두번째)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여자농구연맹 이사회에서 리그 재개 여부 등 논의를 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
PGA 투어-LPGA-마스터스까지... 미국 프로골프, 한달간 멈춘다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대회 도중 취소됐다. 13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장에 설치된 방송 중계용 카메라에 커버가 씌워진 모습.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
전주원-정선민,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사령탑 2파전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농구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은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와 정선민 전 신한은행 코치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연합뉴스] 여자 농구대표팀 사령탑 최종 후보가 전주원(4
-
[미리보는 오늘] 중국, 일본에 ‘맞불’?…오늘부터 비자 면제 중단
━ 중국도 오늘부터 ‘일본 비자면제’를 중단합니다. 한·일 두 나라 간 상호 무비자 입국이 중단된 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일본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
-
외국인 선수 붙잡는 팀이 우승
지난 1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DB 오누아쿠가 독특한 자세로 자유투를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외국인 선수 붙잡는 팀이 우승이다.” 신종 코로나
-
프로야구 개막 연기되나, 14일까지 결정
마스크를 쓴 채 실행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는 류대환 KBO 사무총장. 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도 개막 연기를 고민 중이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