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53.3% 담배 제조ㆍ판매 전면 금지 찬성한다”
지난 6월 서울의 한 흡연카페에서 담배를 피는 흡연자.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 [뉴스1] “담배 제조와 판매를 금지하자”는 주장에 국민 절반 이상이 동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
-
기내 흡연, 애들 담배 심부름 OK…흡연도 '응답하라 1988'?
버스 창가에 앉은 승객이 담배를 입에 문다. 버스에서 흡연 중인 시민. [사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두 남성이 담배를 피운다. 금연 포스터가 붙은 지하철
-
[사랑방] 한국금연운동협의회 30주년 기념식
서홍관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서홍관·사진)는 30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박재갑 전 국립암
-
일본 연구기관 “아이코스 발암물질, 일반 담배보다 적다”...안전성 논란 예상
아이코스 흡연 [프리랜서 공정식] 일본 정부 산하 연구기관이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유해물질이 일반 궐련담배보다 적다는 내용의 분석 결과를 내놨다. 해외에서 이미 정반대의
-
[건강한 당신] 담뱃갑 경고 그림 효과 커··· 금연 상담 3배 이상 늘어
금연정책 국제 심포지엄금연정책 확대는 세계적인 추세다. 우리나라 역시 담뱃값 인상을 시작으로 금연지원서비스확대,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 등 다양한 금연정책을 시행하고 있다.지난 2일
-
“한국 담뱃값 여전히 낮아…8000원 수준까지 올려야”
[사진 중앙포토] 국내 담뱃값이 여전히 너무 낮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은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효과적인 금연 정책을 위
-
[라이프] 담뱃갑에 폐암·후두암 환자 사진…이래도 피울 겁니까
23일부터 생산되는 담뱃갑은 국산·외국산 관계없이 앞·뒷면 상단엔 흡연 폐해를 알리는 10종의 경고그림이 담긴다. 편의점 등 소매점에선 기존 재고가 소진되는 내년 1~2월 이들 담
-
담뱃갑 경고그림보다 실제 폐암 더 끔찍
서홍관 회장은 1996년 금연운동협의회와 인연을 맺은 뒤 20년째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박종근 기자]‘금연 전도사’ ‘금연 투사’. 서홍관(58) 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의 별
-
[취재일기] 담배회사에 경고그림 맡기자고?
정종훈사회부문 기자“미국과 일본도 담뱃갑 경고그림 시행합니까?” “혐오스러운 그림을 봐야 하는 판매자들은 어떻게 합니까?” 지난 22일 열린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 본
-
규개위 "흡연경고 상단 배치 철회" 복지부 "재심 요청"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흡연 폐해 경고 그림의 위치를 담뱃갑 상단으로 규정한 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 조항을 철회할 것을 권고했다. 위에 넣든 아래에 넣
-
‘담배와 전쟁’ 20년…올 목표는 층간흡연 갈등 해결
서홍관 회장은 “담배를 사람 손에서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 김상선 기자]“당신이 왜 담뱃값을 올리자고 주장하면서 증세(增稅) 앞잡이 노릇을 하
-
돌연사 주범 심혈관질환, '9대 생활수칙'으로 피해가요
심혈관질환이 한국인을 위협하고 있다. 심근경색·협심증 등으로 대표되는 심혈관질환과 뇌경색·뇌출혈 등의 뇌혈관질환은 국민 사망원인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중증 응급질환이다. 국민 전
-
아동학대 방지 합의해놓고 … 원장들 표에 굴복한 국회
어린이집 폐쇄회로TV(CCTV) 설치 의무화를 내용으로 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면서 정부의 안심 보육 대책도 송두리째 날아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건강한 목요일] 비만 부르는 니코틴 금단증상
[일러스트=김회룡 기자]회사원 김진영(28·여)씨는 지난 연말 담배를 끊었다. 5년 전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배운 담배였다. 그간 해가 바뀔 때마다 금연을 결심했다가 사나흘 만에 다
-
[취재일기] 3500원 담배, 한 달 만에 값 올리는 '꼼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손해용경제부문 기자 3500원짜리 외산 담배 ‘보그’가 ‘귀하신 몸’이 됐다. 담뱃세 인상 이후 국산 주요 담배보다 1000원이나 싼 가격에 제품을 내놓으
-
3500원 '보그' 동났다, 국민담배 권력 교체?
국산뿐 아니라 외국산 담배까지 인상가가 적용되기 시작한 15일 오후 서울 옥수동의 한 편의점. 유동인구가 적은 주택가에 자리 잡았지만 몇몇 외국산 담배는 매대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
금연 결심 76% "가격 부담" … 흡연자 27%는 "담배 줄여"
치과의사 최모(29·경기도 구리시)씨는 새해를 맞아 10년간 피워온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다. 최씨는 “스무 살 때부터 매일 열 개비 이상 피워온 담배를 새해 들어 나흘째 피우지 않
-
담뱃값 인상으로 담배회사 배 불리는 것이 정당한가
정부가 11일 내년 1월부터 담뱃값을 기존보다 2000원 올린다는 ‘범정부 금연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이와 관련된 찬반 양론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국민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
담뱃값 인상 관련 심포지엄서 패널간 찬반 양론
정부가 담뱃값을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하겠다는 안을 내놓은 가운데 이와 관련해 최근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도 패널간 고성이 오가는 등 이 사안에 대한 찬반 양론이 뜨거움을
-
규제 사각지대 신종 담배, 국민건강도 사각지대
기존의 담배 이상으로 애연가의 건강에 해로운 플룸(ploom)·물담배·무연담배 등 신종 담배들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금연구역에서 담배 대신 전자담배나 머금는 담배를 대신
-
규제 사각지대 신종 담배, 국민건강도 사각지대
기존의 담배 이상으로 애연가의 건강에 해로운 플룸(ploom)·물담배·무연담배 등 신종 담배들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금연구역에서 담배 대신 전자담배나 머금는 담배를 대신
-
‘담배 → 폐암’ 사실에 눈감은 대법원 이해 못해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서홍관(56·가정의학과) 박사는 요즘 뉴스메이커이자 일부에겐 ‘트러블메이커’다. 얼마 전 국내에서 갑상샘암 진단과 수술이 너무 과
-
‘담배 → 폐암’ 사실에 눈감은 대법원 이해 못해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서홍관(56·가정의학과) 박사는 요즘 뉴스메이커이자 일부에겐 ‘트러블메이커’다. 얼마 전 국내에서 갑상샘암 진단과 수술이 너무
-
평양 출신 … 당구로 남북 교류 물꼬 트고 싶다
20일 미스코리아 포켓볼대회가 열린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임영렬 전국당구연합회장이 9번 공과 1번 공을 들고 있다. 포켓볼(나인볼)에서는 9번 공을 마지막으로 넣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