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이중철갑 탱크도 박살낸다…우크라 구할 은밀한 무기 셋 [이철재의 밀담]
지난 21~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트래비스 기지와 델라웨어주 도버 기지에서 미 공군이 B757에 화물을 실었다. 록히드마틴의 대전차 미사일인 FGM-148 재블린과 기타 보급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신미양요 때 강화도 상륙·침공한 미 해병…6·25 땐 인천 상륙, 서울 구출했다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6·25 70주년, 파란곡절 한·미 역사 색다른 이야기 콴티코 해병대 박물관의 신미양요 전시실. 그림 제목 ‘Storming Fort Choji
-
[김민석 Mr. 밀리터리] 전작권 전환, 자존심 아닌 국민 생명 문제
━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의 문제점 점검 한·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말 미국 워싱턴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조기에 전환키로 합의했지만, 도처에 지뢰밭이다. 전시에
-
[월간중앙]해병학교 출신 월남전 전우들의 50년 우정…송재신 회장과 35기 '영원한 해병'
사선을 넘나들며 다져온 전우애를 잊지 못해 50년을 변함없이 만나며 우정을 다져온 노병들이 있다. 송재신 회장과 해병학교 35기 출신 교육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2017년 10월
-
경운궁 內 원수부는 계엄사령부 … 국방력 증강 이끈 최고 권력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비상계엄체제와 원수부 경운궁(현재 덕수궁) 대안문(大安門·현재 大漢門)의 오른편 2층 서양식 벽돌 건물이 대한제국의 계엄사령부
-
미군 수뇌 릴레이 방한 … 한·미, 유사시 북한 안정화 훈련도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참관을 위해 방한 한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왼쪽)과 존 하이 튼 미 전략사령관(오른쪽)이 20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취임식
-
한국군 30만, 미군 1만7000명 사상최대 규모 연합훈련
한·미 양국 군이 7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훈련에 돌입한다. 키리졸브(KR)연습은 오는 18일까지, 독수리(FE)훈련은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된다. 특히 올해 훈련은 북한의
-
[시론] 전시작전권 전환은 통일과 강군의 열쇠다
송민순전 외교부 장관 군의 작전권을 평시와 전시로 구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평시에도 실제로는 연합사령관이 작전계획과 위기관리 등 핵심 권한을 행사하는 이유다. 전시작전
-
남수단 평화유지군 7000명 → 1만2500명
유엔이 아프리카 남수단의 내란 확전을 막기 위해 유엔평화유지군을 증파하기로 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4일 오후(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남수단의 유엔 평화유지군 병력을 현
-
한국, 남수단 추가 파병 없을 듯
아프리카의 신생국 남수단이 내전 상황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3일 오후(현지시간) 남수단 사태와 관련한 긴급회의를 열
-
[사설] 한미연합사 존속 공감대 현실화해야
주한미군으로부터 한국군이 전시작전통제권(이하 전작권)을 넘겨받기로 예정돼 있는 2015년 말 이후에도 한미연합사령부 체제를 유지하기로 한·미가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최근
-
GBU-57로 北지휘부를…진화하는 작계 5027
북한은 30일 남한 협박 수위를 한껏 높였다. 이날 오후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담화로 “개성공단 폐쇄를 위협했고 오전엔 ‘정부·정당·단체 특별 성명’을 발표하면서 “북남 관계
-
개전 초 GBU-57로 지하 벙커 北지휘부 강타
관련기사 미군 태평양사령부는 5000으로 시작 이어 5월 초 한ㆍ미 독수리훈련이 끝나고 미군이 본토로 복귀한 뒤. 북한군 4군단 포병부대가 대청도를 향해 포격을 가했다. 북한군
-
전면전 때는 南 확실한 우위, 국지도발 때는 北 파괴력 갖춰
관련사진공군 장병들이 F-15K 전투기에 슬램이알 공대지공 유도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불타는 연평도, 무너진 믿음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연평도에 수백 발의
-
6·25 최전선 누빈 백선엽 장군이 말하는 ‘전쟁과 평화’
백선엽 장군의 이름을 처음 들은 건 삼십 몇 년 전 초등학생 때였다. 직업 군인이던 선친은 종종 6·25전쟁의 영웅 백 장군 얘기를 입에 올렸다. 그 이름이 지금까지도 뚜렷이 각인
-
1950년 7월 8일 미군이 치른 천안전투
6·25 개전 초기 미군은 천안에서 참패를 당했다. 1950년 7월 8일의 일이었다. 미군은 오산전투에 이어 천안전투에서 치욕적인 패배를 겪으면서 얕잡아 봤던 북한군 전력에 놀랐다
-
“한국군 주둔할 파르완, 수도 카불보다 안전”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지방재건팀(PRT)과 이를 보호할 1진 병력 320여 명을 보내기로 한 것은 국력에 걸맞은 기여를 하기 위해서다. 아프간은 2001년 9·11 테러의 ‘진앙지
-
미국 “8년 안에 아프간서 철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족들과 함께 칠면조를 방생하고 있다. 칠면조 방생은 1947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백
-
아프간 파병, 그 나라 민심을 헤아려라
한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결정했다. 비록 전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프간 지방재건팀(PRT) 요원의 보호를 위해서라지만 김태영 국방부 장관의 말대로 불가피한 교전이 있을 수
-
‘안보 우산’ 다 준 미국이 한국에 바라는 건 …
제41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가 22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렸다. 회의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김태영 국방장관(오른쪽)과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마주 보며 웃고
-
파월용사 중 12만명 베트남서도 안 울었는데 요즘 한국서 울고 있소
전쟁은 오래 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이다. 무려 12만여 명에 달하는 파월장병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
다시 주목받는 ‘홀브룩 방한’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관련, 파병과 별개로 한국이 대규모 재정(현금) 지원을 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리처드 홀브룩 미 국무부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담당특보가 한국
-
“한·미군, 워게임 첫 압록강 진격”
20일 끝난 한·미 연합의 한반도 방어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의 핵심분야인 ‘가상전쟁(War game simulation)’에서 한·미 연합군이 처음으로 압록강 부근까지 진출한 것으
-
[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세탁업자까지 월남 가서 돈 벌어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