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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지아 참사' 희생된 32명 누구?…한국계 혼혈 여학생 1명 포함
그래픽 크게보기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32人의 희생자 캡쳐 화면.) 광란의 총격으로 영문도 모른 채 꽃다운 목숨을 잃은 32인과 범인 조승희(23)씨. 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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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민 1.5 세대의 삶 '빛과 그림자'
"중학교 2학년이었지만 영어가 서툴렀던 나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쫓겨나고야 말았다. 평소 한국에서 머리 좋고 공부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나로서는 큰 충격이었다." 미국 문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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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삼촌 "정말 놀랐다"…아버지 자살설 싸고 혼선
미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한국계 이민 1.5세대 조승희(23)씨로 밝혀지자 가족과 친지, 교민사회도 충격에 휩싸였다. 조승희씨가 범인으로 확인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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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美 총기난사 용의자 한국계 조승희 '충격'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사건을 일으킨 범인의 이름은 조승희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총기난사로 32명을 숨지게 한 뒤 자살했습니다. [기자회견 : 치에프 웬델 플린첨, 버니지아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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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참사 범인 조승희 '여자친구 잃은 치정때문에'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 공대 참사의 사망자 33명 가운데 한인 2명이 포함됐다고 라디오코리아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 경찰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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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총기난사] "무척 고통스러운 사건 … 깊은 슬픔"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에 대해 주요국 정부도 일제히 충격과 애도의 뜻을 밝혔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17일 "버지니아공대에서 무고한 생명들이 무시무시하게 희생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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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조승희씨 확인" 버지니아공대 성명 발표
찰스 스티거 버지니아공대 총장(左)과 웬델 프린첨 대학 경비대장이 17일 오전(현지시간) 블랙스버그 캠퍼스에서 총기 난사사건의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블랙스버그 AP=연합뉴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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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총기난사] "상상도 못한 일 … 반한 감정 걱정"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한국계 조승희씨로 밝혀지면서 미국 대학 유학생 사회는 충격에 휩싸였다. 유학생들은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경악하는가 하면 "누구나 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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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공대는 미 종합대 중 77위 … 아시아계 7%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는 135년의 역사를 지닌 명문 대학이다. '미국의 361개 좋은 대학'이란 책을 쓴 로브 프라네크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5~7년 사이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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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조승희는 "아무도 얘기 나눈 사람 없었다"
미국 경찰 당국이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라고 발표한 조승희(23)씨는 한국 국적의 영주권자로 버지니아공대 영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센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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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총기난사] 권총 두 자루 들고 80~100발 쏴
버지니아공대에서 총기를 난사한 범인은 짧은 소매의 황갈색 셔츠에 검은 조끼를 걸쳤고 모자를 썼다고 한다. 23세의 한국계로 알려진 그는 권총 두 자루를 들고 있었고, 조끼에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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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총기난사] 현장에 총영사 급파
미국 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한국 학생으로 확인되면서 주미 한국 대사관은 비상이 걸렸다. 이태식 대사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함께 미국 도시들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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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충격 외교부 심야 비상회의 "국가 위상 타격 우려"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한국계로 밝혀진 가운데 17일 밤 외교부 조병제 북미국장이 브리핑하고 있다.[뉴시스] 정부는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이 한국계 학생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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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총기난사] "교민 사회는 패닉 상태"
버지니아공대에서 16일 벌어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한국 국적의 미 영주권자로 밝혀지면서 미국 교민 사회가 충격과 근심에 휩싸였다. 교민들은 끔찍한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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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re you 한 뒤 탕탕탕 … 총알 오른쪽 가슴·팔 스쳐가"
"범인이 강의실로 갑자기 들어와 바로 총을 쏴 대기 시작했다. 한눈에 아시아계라는 건 알 수 있었으나 마스크와 모자를 써 얼굴은 알아보기 어려웠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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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총기난사] "얘, 거기는 괜찮니 … " 국제전화 불 나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으로 부상당한 한국인 유학생 박창민씨(27)의 아버지 박도경씨(61)와 어머니 서영애씨(57)가 17일 저녁 서울 명일동 자택에서 총격 사건 속보를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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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총기난사] '급성 스트레스' 조심을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미국 유학생, 교민, 유학을 보낸 부모들은 적지 않은 충격에 빠졌다. 특히 버지니아공대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과 부모들의 고통은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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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 팔엔 붉은 잉크'Ismail Ax'
16일 밤 미국 버지니아공대 학생들이 총기 난사사건이 일어난 노리스 홀이 멀리 보이는 교정에 모여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날 아침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으로 범인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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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총기 난사' 범인은 한인 1.5세
미국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 용의자를 포함해 33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했다. 용의자는 이민 1.5세인 한국계 조승희(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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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아니길 바랐는데" 네티즌 충격 경악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이민 1.5세인 한국계 조승희(23)씨로 17일 확인되자 미국사회는 물론 한국 국민과 네티즌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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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폰카로 찍은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현장
16일(현지시간) 발생한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 현장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한 장면. 미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총기난사사건으로 일컬어지는 이번 사건으로 범인 포함, 최소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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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지니아공대 총격현장 휴대폰 동영상 관심집중
경찰관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AP)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 범인을 포함해 3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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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조승희, 외톨이에 폭력적 게임 즐겼다"
미국 경찰 당국은 17일 오전(현지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사건의 용의자가 한국 국적의 영주권자인 조승희(23, Cho Seung Hui)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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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한국대사관, 총기 난사 사건 관련 희생자 애도 공식성명
주미 한국대사관은 버지니아 공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위로하는 공식 성명을 냈다. 한국 대사관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과 경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