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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창군 60주년-②]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국방개혁 2020’의 수정으로 공중급유기 및 중·고고도 UAV 도입사업이 연기됐습니다. 여러 군사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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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짜가’가 판친다
▶마티즈 짝퉁으로 알려진 ‘치루이QQ’가 자동차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다. 외관만 봐서는 짝퉁인지 분간하기가 어렵다.2008년 8월 8일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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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GE엔진 장착 논란
공군의 차기전투기(FX) 기종으로 선정된 미국 보잉사의 F-15K에 장착될 엔진이 GE 제품으로 결정됨에 따라 논란이 일고 있다. ◇GE 엔진 문제=F-15K에 장착할 GE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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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변경에 영향력 행사 확인-김종휘씨 철야조사
미국에 도피중이던 김종휘(金宗輝)전외교안보수석이 귀국해 검찰조사를 받음으로써 차세대 전투기 기종변경 과정및 핵심 인물들의역할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검찰은 11일밤 金씨를 철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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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씨 귀국배경.수사 수케치-수사 이모저모
차세대 전투기 기종변경 의혹의 열쇠를 쥐고 있는 김종휘(金宗輝)전 외교안보수석이 11일 오후 귀국함에 따라 검찰의 율곡사업비리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 …검찰은 金씨를 상대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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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씨 F-16선정 압력-정용후씨 검찰 진술
대검중수부(安剛民검사장)는 9일 정용후(鄭用厚)전공군참모총장을 소환.조사한 결과 鄭전총장이 공군의 차세대전투기로 F-18전투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다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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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盧씨뒷돈 포착암시-율곡비리관련 前국방.空參전격소환
율곡비리 전면재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6일 오후 이상훈(李相薰)전국방장관과 한주석(韓周奭)전공군참모총장을 전격소환한 것은 율곡사업과 관련,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비리사실이 상당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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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을 바가지 쓰고 구입/국내 무기 도입체제 문제점
◎전문가없어 중개상 로비에 놀아나/기종·거래선도 외부 입김 따라 변경 국방부의 어처구니 없는 무기수입 사기사건은 그동안 방만하면서도 허술한 군의 무기도입체계의 일각을 드러낸데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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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구매중단후의 율곡사업 향방
◎“기종 변경고수” 놓고 속앓이/국방부/“F16기 생산은 계속… 지장없다”/바꾸자니 국내 부품업체 타격 기종선정과정에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계획(KFP)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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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전씨 증인채택」격론/민주 “불가피” 전격신청
◎제외키로 했던 증인·참고인 추가도 논란/국정조사 사흘째 국회 건설·국방위는 2일 국정조사 사흘째를 맞아 민주당측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전격 신청,채택여부를 둘러싸고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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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측/「10만 양병론」빗대 정상화/전·노씨 해명서발표 뒷얘기들
◎노씨측,발표명의 싸고 한때 진통/“전직대통령 조사 이젠 그만”호소 ○…전두환 전 대통령은 감사원장 앞으로 보내는 입장표명과 대국민 해명서·평화의 댐 추진경위를 요약한 참고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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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 「차세대기」관련 대국민 해명서/요지
83년부터 추진되어온 한국전투기(KFP)사업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충분한 의견수렴을 하고 공명정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따라 89년 10월13일 국방부와 합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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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뒤진 무기선택 수두룩/「율곡」 비리핵심은 「3K1P」
◎미서 생산중단된 노후기종/P3C/“F18기가 F16기보다 우수”/KFP 검찰의 율곡사업 수사가 진행되면서 그동안 국가기밀이라는 이유로 베일에 가려져있던 각 군전력 증강사업의 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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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 청와대 개입흔적 역력(율곡사업 무엇이 문제인가:상)
◎F16기 선정 반대한 관계자 모두교체/장관 한번 보고만으로 기종바꿔 의혹 감사원이 7일 이종구 전 국방장관과 김종휘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예금계좌에서 수억원의 수상한 자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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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씨 비자금 밝혀라 질문/양도세감면폭 대폭 축소 답변
◎국회상임위 국회는 11일 재무·국방·교육등 14개 상임위를 열고 소관부처별 업무보고와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재무위에선 국세청 상대로 포항제철등에 대한 세무조사건을 비롯해 세무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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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기 변경 해명요구/공군소령 50여명 “수뇌부서 의혹밝혀야”
현직 공군장교들이 차세대전투기 기종선정과 관련해 집단으로 해명을 요구하는 건의를 한 것으로 밝혀져 차세대전투기 문제를 둘러싼 말썽이 재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7일 공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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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기종 변경 예산때문/이종구 당시 국방 주장
공군 차세대전투기사업(KFP)의 기종변경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종구 전국방부장관은 26일 『당시 기종이 변경된 것은 KFP사업단 등 국방부내 전력증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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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사업/군 전력증강계회 통칭… 74년 착수
◎소총서 전투기·구축함까지 방대 율곡사업은 박정희대통령이 74년부터 시작,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군무기·장비현대화,즉 전력증강사업을 통칭한다. 율곡은 암호명. 조선조 10만양병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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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삭감폭이 최대관심/정기국회 쟁점은 무엇인가
◎야 “선거용 초팽창”공세예상/각당 이해걸린 선거법개정도 시각차 ◇내년도 예산안=특히 야당으로서는 물가상승과 국제수지악화등 경제난 극복이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한만큼 예산안문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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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투기 기술이전 수중이 쟁점|한-미 줄다리기 겉과 속
공군의 전력증강을 위한 차세대 전투기 사업(KFP)이 기종 변경이라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지난달 28일 F16으로 최종결정이 내려진데 이어 우리정부가 미 정부에 양해 각서 (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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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군 기종변경/미 기업에 도전 우려”/워싱턴포스트 보도
【워싱턴=연합】 한국정부가 공군력 증강을 위한 차세대 전투기를 맥도널 더글러스의 FA18에서 제너럴 다이내믹스사의 F16으로 돌연 변경한 것은 결과적으로 한국의 항공산업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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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국방 보고
「브라운」미 국방장관의 국방보고는 주한미군의 장래문제와 대한지원에 관해 대체로 지난해 한미안보회의의 결정사항과 별다름 없는 입장을 재 천명했다. 80년 이후에 가서도 미2사단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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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25」는 과연 무적인가
내외 항공전문가들이 분석한 그 실상 고도와 고속을 자랑하는 소련의 「미그」25는 과연 무적인가. 항공기전문가들의 대답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들은 현대 군용기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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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4)
『MIG-15의 정체를 알아내라』-. 6·25동란이 한해를 넘긴 1951년 이른봄 미극동공군사령부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북지역에 작전임무를 수행하러 떠났던 12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