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보 my LIFE] ‘붓 잡은 의사’ 20여 년 … 이제 의술을 화폭에 담는다
“확 바뀐 그림 소재 때문에 주위서 많은 말을 듣는다”는 장인성 성모피부과 원장. 그는 의사보다 화가로서의 인생이 더 길 것으로 생각한다. [조영회 기자] 전문인은 아름답다. 그
-
[전시회 산책] 제5회 목야회(회장 함영주) 전시회 外
◆제5회 목야회(회장 함영주) 전시회가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전통가구의 단아한 미에 현대적 미를 가미해온 소목장 박명배씨가 그의 제자가 함께 모인 ‘우리 목가구의 멋
-
[전시회 산책] 춘추회 제 37회 정기전 外
◆한국 채색화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해온 춘추회(회장 신지원)가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제 37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2010 춘추회 아트페스티벌
-
유럽의 낭만과 동화 속 이야기에 빠져들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테디베어 컨셉의 워터파크, 스파, 콘도미엄을 갖춘 리조트가 곧 선을 보인다. 바로 6월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휴러클리조트. 4만 6,000m²(14,100평)
-
초보에겐 가장 쉬운 퍼터, 프로에겐 가장 어려운 클럽
잉글랜드의 루크 도널드는 거리와 난이도를 참작해 계산하는 MIT 방식의 ‘라운드당 퍼트 획득률’에 따를 경우 가장 뛰어난 퍼트 실력을 가진 골퍼로 평가할 수 있다. 그의 퍼트 실
-
미술계 흐름은 글로벌화유행 따르던 시대 끝나
1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 전시 장면. Anselm Kiefer, installation view of exhibitionelan”, Oct-Nov 2006. photo :Char
-
아사다 마오, 한식당 찾아 동방신기 팬 '인증'
‘김연아 반박 동영상’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일본 잡지가 2인자 아사다 마오의 ‘동방신기 사랑’을 보도해 눈길을 끈다. 이 사실은 최근 디시인사이드 동방신기 갤
-
[주말 문화마당] 한국 전업작가 대구지회 영호남 교류 대작전 外
◆전시 ▶한국 전업작가 대구지회 영호남 교류 대작전=한국 전업작가 대구지회의 정기전으로 광주·전남지회 회원 및 장애인협회가 공동으로 출품하는 아트페스티벌. 1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
-
‘그린재킷은 아내 것’ 미켈슨 마스터스 드라마에 사랑의 마침표
함성 속 미켈슨 타이거 우즈의 복귀로 떠들썩했던 마스터스가 ‘만년 2인자’ 필 미켈슨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미켈슨이 18번 홀에서 3타차 우승을 확정 짓는 2m 버디 퍼트가 홀
-
[home&] 고무호스를 꼬았다, 가구가 됐다
가구 디자이너 이광호씨가 직접 손으로 꼬고 엮어 만든 소파에 앉아 쉬고 있다. 라면처럼 생긴 소파는 오직 손으로만 엮어서 만들었다.깎고 붙이고 못박고…. 가구를 만드는 데는 대개
-
보지 못하는 이들의 미술작품
한빛맹학교 초등 5학년 김정완군이 처음 대형 작품에 도전해 성공한 ‘층층기차’. 자신이 미래에 타고 싶다며 고안한 이 자기 부상 열차는 미끄럼틀로 타고 내리도록 했다.‘본 전시는
-
섹스 스캔들 딛고 마스터스로 돌아온 타이거 우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오거스타 상공에 비행기는 다시 뜨지 못했다. 엉덩이를 뜻하는 속어 ‘BOOTY’와 불교(BUDDHISM)를 합성한 ‘BOOTYISM’ ‘섹
-
이글 두 방과 어퍼컷 … 황제는 실력으로 말했다
타이거 우즈가 10일(한국시간) 벌어진 2라운드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동반자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우즈는 주위의 눈총 때문이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했
-
마스터스 로고만 봐도 골프팬은 감동
마스터스(Masters)는 꿈의 구연이다. 세계 최고의 골프 축제다. 마스터스란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갤러리 앞에서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선수와 갤러리뿐 아니
-
[사진] 눈부신 녹색 카펫, 여기는 오거스타
올해로 74회째를 맞은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4월 초 층층나무는 꽃망울을 맺고 진달래·개나리·목련이 흐드러진다. 오거스타 내셔널의 페어웨이는 새로
-
소나무의 線에서 찾은 禪의 세계
1 서해안 옹진군에 속한 굴업도의 아름다운 산세를 담은 39sea1a-041h39(2010),181306㎝ 사진작가 배병우(60)의 작업실은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인촌에 있
-
마스터스 드라마 첫날 주연은 셋
타이거 우즈(미국)가 144일 동안 갇혀 있던 섹스 스캔들이라는 감옥의 창살을 뚫고 골프 황제의 자리로 돌아왔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
산길 트레킹, 암벽 등반, 워킹 … 매장에서 직접 해보시죠
샤워실에 실내 암벽코스, 갤러리에 강의실까지….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매장이 ‘체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에 관한 모든 정보를
-
전통과 현대가 섞인 한국의 독특한 미술 주목하고 있어요
미술품을 사고파는 견본시 ‘아트 페어(art fair)’는 경매와 함께 최근 미술계를 이끌어가는 쌍두마차다. 과거 미술계에 가장 영향력이 컸던 사람이 비평가였고, 한때 그 자리를
-
“한국 자연·사람이 제 사진 선생님이죠”
서울 인사동 갤러리 북스에 걸린 사진작품 앞에 선 후지모토는 “사진 속 풍광은 사라졌지만 한국인은 ‘쓰임의 아름다움’을 또 다른 곳에 새기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그는 일
-
우즈 복귀전 파트너, 배짱 좋고 노련한 최경주 ‘낙점’
2007년 BMW챔피언십 당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최경주(오른쪽)와 타이거 우즈. PGA에서 둘은 절친한 사이다. [중앙포토] 타이거 우즈(미국) 복귀전 파트너로 최경주(40)가
-
[food&] 한옥에 들어 ‘포크’를 들어 …
한식 분위기서 즐기는 외국음식 한옥에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요리를 먹는 기분, 꽤 괜찮다. 남의 나라 음식을 먹을 때 느껴지는, 그 약간의 어색함과 진지함은 눈 녹듯 스러지고 이내
-
“모든 병은 조기 검진과 예방이 우선돼야”
“치매 예방물질로 만든 신약이 나오면 노년층에 희소식이 될 것”이라는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안택원 원장. [조영회 기자]지난해 9월 천안웰빙식품엑스포 행사때 가장 인기를 끈 코너가
-
미래에는 판교 신도시!! “판교테크노밸리” 하이펙스몰 성황리 분양!!
판교 테크노밸리는 50년을 기다려온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국내최초, 최대 규모로 영국의 밀턴키인즈, 독일의 퀄른미디어,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의 앙티폴리스, 일본의 MM2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