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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생기고 무기력함 사라져 … 마음까지 튼튼해집니다"
이근하씨가 21일 열리는 천안 보디빌딩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채원상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 해독주스·바질시드·우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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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상권] (8) 강남역 언덕길…3년 전엔 주택가, 지금은 소문난 카페거리
언덕길에는 개성있는 카페와 세계 각국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이 많다. 1 카페알베르는 언덕길에서 가장 유명세를 떨치는 카페다. 1·2층이 각각 990㎡(300평)로 규모가 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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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닥이 의사 손보다 낫습니다 정교한 수술로 빠른 회복 돕죠"
이춘택 병원장이 최근 로봇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정화순(여·76) 씨의 수술결과를 점검하고 빠른 회복을 위한 관리법을 설명하고 있다. 로봇이 외과의사의 영역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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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과실·꾀병, 귀신은 속여도 마디모는 못 속인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마디모’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가 화제다. 억울한 교통 사고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상식’이라는 얘기도 번져 간다. 이를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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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별별별 월드컵 스타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는 32개국 736명이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꿈의 무대’ 월드컵을 화려하게 수놓을 빅스타들은 화려한 개성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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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별별별 월드컵 스타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는 32개국 736명이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꿈의 무대’ 월드컵을 화려하게 수놓을 빅스타들은 화려한 개성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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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의 ‘생각의 역습’] 행복의 한계효용
당신의 첫 번째 데이트 상대를 기억하는가. 첫 번째 해외 여행지는 어디였는가. 어릴 적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는 무엇이었나. 이번에는 당신의 세 번째 데이트 상대를 떠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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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삶 느린 생각] 경제성장은 강박관념 아닌 선택의 문제로 접근할 일
일러스트 강일구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은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거니와, 이에 대한 뉴스와 논평은 중앙일보를 비롯해 우리나라 매체에서도 주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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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과실·꾀병, 귀신은 속여도 마디모는 못 속인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마디모’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가 화제다. 억울한 교통 사고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상식’이라는 얘기도 번져 간다. 이를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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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과실·꾀병, 귀신은 속여도 마디모는 못 속인다
강원도 원주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최지훈 연구원(공학박사)이 마디모(MaDyMo) 프로그램으로 차량 탑승자가 받을 충격량을 측정하기 위해 사고 과정을 컴퓨터로 재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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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별별별 월드컵 스타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는 32개국 736명이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꿈의 무대’ 월드컵을 화려하게 수놓을 빅스타들은 화려한 개성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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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택 기자의 '불효일기' 암환자의 가족,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
내 주변 지인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말 중 하나가 "그래, 힘들지?" 였다. 반은 맞고 반은 맞지 않다. 사실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경제적으로는 쪼들렸지만, 마음만큼은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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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낙마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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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권리' 없다면 그곳은 닫힌 사회
옥스퍼드대 인터넷연구소의 빅토르 마이어 쇤베르거 교수는 2009년에 펴낸 자신의 저서에서 잊혀질 권리 도입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사진 빅토르 마이어 쇤베르거] “5년 전에 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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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야설천하] ⑥ 공자철학의 혁명적 해석 주대환
(왼쪽 사진)의 저자 주대환은 공자가 당시 현실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이상주의적 정책을 내걸었다는 점에서 ‘좌파 정치인’이었다고 주장한다. 주대환은 1973년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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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야설천하] ⑥ 공자철학의 혁명적 해석 주대환
(왼쪽 사진)의 저자 주대환은 공자가 당시 현실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이상주의적 정책을 내걸었다는 점에서 ‘좌파 정치인’이었다고 주장한다. 주대환은 1973년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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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한식 음식점 창업에 성공하려면 명확한 컨셉트, 아이디어는 필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전문위원 정선희일반인이 따로 정해진 아이템 없이 창업을 준비해야 할 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마도 음식점, 그중에서도 한식을 주 메뉴로 하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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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되고싶은 마초의 분투 나도 차승원도 독하게 찍었죠
영화 ‘하이힐’의 지욱(차승원)은 우산을 든 채 한 손으로 악당들을 때려눕히는 강력계 형사지만, 내면의 여성성 때문에 괴로워하다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사진 롯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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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민심 창구 …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물 배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민정’은 과거엔 ‘民情’으로 썼지만 요즘은 한글로만 쓴다. ‘民情’의 사전적 의미는 ‘백성의 사정과 생활 형편’이다. 이처럼 본래 민정수석의 주된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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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하는 ‘자봉’으로 패러다임 바꿀 때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민간 자원봉사운동 20년, 성찰과 과제’ 포럼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지난 20년 동안 민간 주도형 자원봉사가 크게 늘어난 만큼 이제는 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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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민심 창구 …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물 배치
관련기사 판검사·영남·로펌 출신 독점 민심에 무심한 靑 민정라인 지나친 동질성이 되레 약점 … 보안만 따져 언론도 회피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민정’은 과거엔 ‘民情’으로 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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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노벨상 예측 전문가가 뽑은 한국 유망 과학자
“천진우(Jinwoo Cheon), 조길원(Kilwon Cho), 조열제(Yeol Je Cho), 현택환(Taeghwan Hyeon)….”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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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구글러 가라사대 "리더는 군림하지 않는다"
구글은 SKY를 모른다 이준영 지음 알투스, 236쪽, 1만4000원 제목부터 영 마뜩찮다. 사실 남의 성공담 따위를 찾아 읽는 편도 아니다. 미국에서도 ‘신의 직장’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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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5억 … 순천 몰린 유병언 헌터들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행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전남 순천으로 ‘유병언 헌터’들이 몰리고 있다. 유 회장과 장남 대균(44)씨에게 붙은 현상금(각 5억원과 1억원)을 노리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