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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뚝섬 시민공원에 다목적 수영장을 설치
서울시는 15일 잠원·뚝섬 한강시민공원 2곳에 각각 2천명, 6백명 수용규모의 다목적 수영장을 설치키로 했다. 다음달 설계에 착수, 10월부터 개장될 이 다목적수영장은 7∼8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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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달은「인간드라마」…|88텔렉스
서울올림픽에서 눈에 띄는 것이 있다. 그 첫째는 동 유럽세의 활약이다. 루마니아의 여자체조는 원래 정평이 나 있었지만 이번엔 헝가리와 불가리아가 수영에 진출,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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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한달 "한솥밥" 올림픽선수촌
이념과 체제, 그리고 종교와 풍습이 달라 서로 벽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살던 지구촌 가족들이「한솥밥」을 먹게되는 곳-, 세계 1백61개국 1만4천여 올림피안들이 서울올림픽 기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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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문별 준비 |지구촌 축제…"그날만 기다린다"
『인류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24회 서울올림피아드가 드디어 한달 앞으로다가 왔다. 지난 81년9월30일 서독바덴바덴IOC총회에서 서울의 올림픽개최가 결정된 후 국내외에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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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 수영장 14곳 경고
서울시는 7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시내 수영장 96개소의 수질검사를 실시, 대장균 또는 일반세균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되는 등 물이 더럽거나 소독제를 지나치게 사용, 눈병·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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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요트·커누 등 수상스포츠 한강 이용 수 역 넓힌다
서울시는 2일 한강상류지역에 한해 허용해 오던 보트·요트·거누 등 수상스포츠 이용 수 역을 암사동 서울시계부터 마포대교까지 대폭 확대하고, 대한체육회 산하 요트·커누 협회 및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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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누 조정"88통해 인식 바꾸자".
『낙후로부터 선진으로 도약하자.』 서울올림픽에서 메달과는거리가 먼 커누·조정·요트등 수상종목 선수들이 이색슬로건을내걸고「50일훈련작전」에 들어갔다. 종목의 역사가 짧은데다턱없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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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을 보람있게 보내자"|직장인들 스포츠로 여가활용
서머타임제 실시로 퇴근후 일몰전 저녁시간이 1시간 연장되면서 스포츠·레저를 즐기는 직장인이 크게 늘었다. 대부분의 직장이 업무를 마치는 오후7시부터 일몰 무렵인 9시까지의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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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 타운으로 각광 한강시민공원
한강시민공원이 1천만 서울시민의 훌륭한 위락공간및 레저 스포츠타운으로 사랑받고 있다. 요즘 한강은 새벽에는 조기축구에 열을 올리는 장년층, 낮에는 야유희·체육대회·가족 나들이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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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푸짐한 잔치
어린이날인 5일은 곳곳에서 푸짐한 행사가 펼쳐져 동심을 즐겁게 한다. 대표적인 행사들을 소개한다. ◆한국사회체육센터는 5일 어린이날 행사로 3km미니마라톤대회를 열고 최저속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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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 시민건강에 큰 몫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여가활동과 운동에의 시민욕구도 점점 증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가 언제라도 찾아가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체육시설의 확충이 절실하다. 현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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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속」을 깨끗이 하라|겉만 개발되는 한강
27일 착공된 한강 제2차종합개발계획은 이미 끝난 서울지역 개발에 이어 상류환경의 정화라는 점에서 의의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차개발계획 중에서도 이번 경기지역 제1단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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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개발」2단계 사업 착공
한강종합개발사업준공에 이어 서울시계에서 팔당댐까지 2단계 한강종합개발사업이 11월부터 시작된다. 경기도는 1일 총 공사비 1천78억원을 들여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남양주군 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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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 비겨 4강 발판
한국 남자하키가 강호 인도에 1-1로 비겼다. 22일 성남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남자하키 A조 1차 전에서 한국은 8, 9회 아시안게임 준 우승팀인 인도와 비겨 4강 진출의 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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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강 수상공원이 열렸다.
4년의 한강개발 대역사끝에 한강은 새로운 수상공원으로 변모했다. 그득한 물줄기에는 유람선과 요트·수상스키·보트장이 들어서고 강변 고수부지 2백10만평은 시민의 휴식처가 됐다. 갖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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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스포츠|수상곡예…해저탐험의 드릴을 만끽한다
물위나 물속에서 적극적으로 바람과 물에 도전하는 물스포츠 레저 인구가 늘고있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르는 수상스키, 삼각돛에 바람을 가득담고 잔잔한 수면을 미끄러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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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캉스|라케트·낚싯대 메고 가족과 오붓한 피서휴가를…
여름휴가를 위해 여행가방을 꾸리면서 별로 짐될것 없는 테니스라케트나 낚싯대를 꽂고서 떠나보자. 가족과 함께 운동도 하고 휴가도 즐기는 지루하지 않은 스포츠바캉스가 될 것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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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상레저시설
한강에 5백88척의 배를 띄우는 수상이용계획은 한강개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시는 당초 6월부터 배를 띄워 한강레저시대를 연다는 계획이었으나 지난2월 동물모형 유람선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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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로개통 계기로 본 개발현황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강양폭에는 13개지구 2백 10만평의 고수부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중 94만평에는 각종 체육 위락시설이 들어서고 나머지 1백16만평에는 초지가 조성돼 한강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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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올림픽경기장|강변도로 36km4월안 완공
◇경기장 연결도로=김포공항에서 경기장에 이르는 강변도로 36km와 남부순환도로 44km를 4월까지 ,대치동에서 잠실에 이르는 17km도로를 6월까지 완공한다. 잠실 주 경기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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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한강고수부지 13곳에 공원
회색빛 콘크리트건물로 가득찬 도시 속에 자리잡은 푸른 녹지대는 사막 속의 오아시스를 연상시킨다. 60년대이후 급격히 팽창만을 거듭해온 서울은 푸른 도시공간의 부족으로 삭막하기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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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유원지 본격개발
워커힐 아파트앞 한강변 광장유원지 개발기본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14일 78년4월이후 유원지로 묶어왔던 광장동120의151번지일대 10만4천5백80평방 m중 건물이 밀집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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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아시안게임 준비 어디까지 왔나|114개지구 도심재개발 내년 9월까지 끝내
경기시설 지금까지 건설완료 됐거나 사용중인 경기장은 잠실 올림픽메인스타디움·동대문운동장· 장충실내체육관·잠실수영장등 모두 12개. 여기에다 현재 10∼25%공정을 보이고 있는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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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회관 짓는다
서울시는 1일 청소년정서순화를 위해 목동신시가지·문래동공원·대방공원등 남부서울과 북부지역에 독서실·체육관·극장·전시실을 갖춘 청소년회관을 내년까지 건립키로했다. 서울시는 또 민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