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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하는 NIE] 기사에 등장하는 스타
성시온(왼쪽에서 둘째) 교사가 서울 원묵초 2학년 5반 학생들과 ‘슈퍼스타K’를 소재로 NIE 모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달 25일 종영된 케이블TV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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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공연 外
◆전시 ▶임종연 서양화전=호박을 주제로 우리의 삶을 화폭에 담아내는 서양화가 임종연의 작품전. 호박은 서민적인 정취를 담아내는 동시에 넝쿨을 타고 영근 모습이 가을의 풍요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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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지역 중학교 일반배정 방법 확정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이 201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일반배정 방법을 확정, 발표했다.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천안학군을 동부, 북부, 서부1, 서부2, 서부3 등 5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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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교육의 중심 '가온아이티 교육센터', 리뉴얼 오픈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2008년 시스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정보보안전문가, 해킹&보안 관리자 등, IT 분야 고급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센터를 설립해 IT 교육 서비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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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박경희·오승아 꽃그림전 外
◆전시 ▶박경희·오승아 꽃그림전=꽃을 주제로 한 그림전. 산 속의 작은 꽃들과 소박하면서도 존재감을 주는 주변의 꽃을 보고 느낀 감정을 표현했다. 31일까지 신미화랑. 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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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 6분의 1, 수퍼 코끼리가 뛰기 시작했다
델리시 남쪽 근교의 도로에서 오토 릭샤(삼륜 택시)를 타고 하교하는 학생들. 중산층 가정의 교육열은 인도 부흥의 강력한 힘이다. Incredible India는 인도 정부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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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뒷바라지 고생한 부모님도 이 참에 잇몸 질환 등 치료를
학생들은 학교 구강검진을 통해 치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바쁜 학과 일정 때문에 치과에 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통상적으로 한 달에 두세 번은 내원해야 하는 충치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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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를찾아서] 절의와 청렴의 표상, 맹씨행단 … 3정승 시조소리 들리고
명문가란 통상 몇 대에 걸쳐 한 집안에서 정치인·관료·학자·기업인등이 다수 배출된 경우을 말한다. 천안·아산에서 명문가로 일컬을 만한 집안을 소개해 본다. 맹사성·황희·권진 등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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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라이프숍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격
신학기를 맞아 중앙일보, 중앙SUNDAY 독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쇼핑몰 JJ라이프숍(jjlifeshop.joins.com)이 ‘신학기 디지털기기 특가전’을 마련했습니다.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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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예쁜 코 만들려다 큰 코 다칠라
콧대가 높다, 콧대가 좋아야 팔자가 좋다, 코가 휘면 바람기가 있다…. 얼굴 중심에 위치한 코는 모양에 따라 성격이나 운명과 연결지을 정도로 인상을 좌우한다. 실제 수술 후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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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교명변경 놓고 갈등
공주대 교명 변경 투표가 5일부터 3일 동안 실시된다. 4일 공주대에 따르면 ‘교명변경을 위한 후보교명 선정 교수 투표’를 5일 오전 9시부터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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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권인찬 작가-황인뢰 PD
▶ 사진=안성식 기자 어른들은 잘 모르겠지만 '마법전사 미르가온'(KBS 2TV.월~목 오후 6시40분)은 꼬마들의 '모래시계'다. 현재 지상파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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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 前총재 "남북 이산가족 면회소 마무리 못해 아쉬워"
지난해 연말 대한적십자사 총재직을 떠난 가온(嘉溫) 서영훈(徐英勳.82.사진)옹은 한국 적십자 운동의 산 증인이다. 50년 동안 한적에 몸담고 있으면서 청소년적십자(RCY) 창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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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 前총재 "남북 이산가족 면회소 마무리 못해 아쉬워"
지난해 연말 대한적십자사 총재직을 떠난 가온(嘉溫) 서영훈(徐英勳.82.사진)옹은 한국 적십자 운동의 산 증인이다. 50년 동안 한적에 몸담고 있으면서 청소년적십자(RCY) 창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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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새로운 동네, 신촌탐험
1986년에 출판된 강석경의 〈숲속의 방〉에서는 '종로'를 '젊음의 해방구'라 칭했다. 1986년이라... 그럴 만도 했겠다. 그렇다면 90년대 들어서 가장 젊은 거리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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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육평가제도의 강화
자율과 평가는 뗄 수 없는 관계를 갖고있다.무작정의 자율은 방종으로 이어져 질적 부실을 가져온다.이를 감시하는 것이 바로평가의 역할이다. 또 평가 결과는 교육수요자에게 반드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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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양보 많이했으니 이젠 민정차례"
○…평민당측이 농림수산위원장 자리를 양보하면서 정상화될 것으로 보였던 임시국회는 특위명칭의 작명이란 「암초」에 걸려 다시 좌초.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4당 총무회담에서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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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대수색 학생 65명 검거
경찰은 29일 새벽4시3O분부터 1시간동안 서울대·고대·연대·서강대·성대·외대·동국대등 서울시내 7개대와 지방의 부산대·전남대등 모두 9개대를 일제히 수색,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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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돈
「교사」 라는 직업이 5개의 직업중 20위로 기록된 사회의식조사가 있었다. 교사들이 자신들의 직업을 보는 눈은 더욱 더 낮았다. 바야흐로 교사의 자기비하시대가 온 것인가. 교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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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전」의 서막 | 조용한 정지…「JP」의 지방 나들이
○…김종필 공화당 총재가 1일 대구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지방순시를 마친데 이어 김영삼 신민당 총재가 내주말부터 시도지부 결성대회 참석을 계기로 전국을 누빌 계획을 세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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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 후 잠시산책 조용한 거리…도보 출근자 꽤 많아
숙소인 평양여관에서 회담장까지 왕복하면서 본 거리의 풍경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거의 행인을 볼 수 없는 조용한편 이었다. 24일의 날씨는 흐렸으나 평양방송의 일기예보는 밤늦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