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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10년 전 ‘도하의 감동’ 다시 한 번
유소연은 8월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태극마크를 달면 책임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에서 훈련 중인 유소연. [사진 하나금융그룹]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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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만 달면 강해지는 유소연
[사진제공=노건우 사진작가, 미션힐스]2006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16세 소녀가 4라운드 합계 29언더파(263타)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로 개인전과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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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 “내년 목표는 금메달”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왼쪽)와 5위 유소연이 27일 챔피언스 트로피 첫날 5번 홀에서 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박인비는 “내년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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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인비-유소연 "리우 올림픽 메달 딸래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여자골프의 원-투 펀치 박인비와 유소연은 절친한 사이다. 두 살 차이의 둘은 친구처럼, 자매처럼 지낸다. 대회 기간 중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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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프레지던츠컵 외교’에서 배울 점
김현기워싱턴 총국장지난주 금요일(미국 시간) 오전 세계 굴지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9층.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앞둔 한·미 양국의 현안과 회담 전망이 브리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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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백규정 '막내 파워' … 일본에 압승
한·일 여자골프 대항전에서 3회 연속 승리를 거둔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 [사진 K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진출하는 김효주(19·롯데)가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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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경기’ 올림픽 퇴출 불명예 세계화로 씻는다
관련기사 1회 땐 4강 주역 … 2회 땐 눈물의 은퇴 회견 이번엔 JTBC 마이크 잡고 해설위원으로 골프 친선 라운드조차 양보 안 하는 승부사 WBC의 탄생 목적은 ‘야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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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림팀 앞에, 반전은 없었다
신지애(오른쪽)와 이보미(가운데)가 2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라운드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활짝 웃으며 얼싸안고 있다. 왼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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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올 시즌 56억 벌고도 파티 한 번 못한 퀸들
한자리에 모인 한·미·일 투어 상금왕들. 왼쪽부터 박인비, 전미정, 김하늘. “상금요? 돈 쓸 시간도 없어요”(웃음). KB금융컵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개막을 하루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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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국 vs “패기” 일본
29일 회견에서 한국팀 주장 한희원(앞줄 왼쪽 둘째)과 일본팀 주장 모기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우리는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최강팀을 꾸렸다. 마음껏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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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 기간 : 11월 2일 ~ 12월 1일(1개월) 응모방법 : www.Jgolfi.com 통한 참여 당첨자 발표 : 12월 5일(수), 정답자 중 랜덤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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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한·일 양국 여자골프의 자존심을 건 한판대결이 펼쳐진다. 12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 그 현장이다. 1999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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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2위·2위 … 박상현, 남은 건 1위
“제발 일본으로는 오지 마라. 너는 일본보다 미국 PGA 투어가 더 잘 맞을 것 같다. 그쪽으로 가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 291야드로 장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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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 빠졌다는 한국 잇몸으로 이겼다
2년 연속 밀리언야드컵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한 한국팀. [사진 한국프로골프투어]“죽어가던 일본 골프가 겨우 살았다.” 이틀 동안 한국에 참패했던 일본팀이 승점 6.5점을 따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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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일본 에이스 잠재운 버디 행진
류현우와 팀을 이룬 홍순상이 밀리언야드컵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4-1. 일본이 안방에서 충격에 빠졌다. 일본팀의 이사오 아오키(70) 단장은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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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한국 “원정 필승” 일본 “안방 불패”
“홈코스에서 질 수는 없다.”(이시카와 료) “지난해 싱글 플레이에서 이시카와에게 졌지만 지난해처럼 첫날 포섬은 이길 자신이 있다.”(강경남) 한국과 일본의 에이스 강경남(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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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 골프 결산] ‘한국 100승’ 최나연 … 19억짜리 퍼팅 최경주
최경주(41·SK텔레콤)는 2011년 한국 골프의 주인공이었다. 5월 17일 ‘제5의 메이저대회’라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7번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1.5m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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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군웅할거 KLPGA 전반기 … 상금 등 4개 부문 1위 달리는 심현화
올 시즌 상반기 KLPGA투어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심현화가 상금왕 등극을 다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심현화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상금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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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한·일 골프대항전, 머리싸움을 보고싶다
작전에 대한 평가는 결과론이 되게 마련이다. 무모한 전략이라도 이기면 상대의 허를 찌른 기발한 작전이 되고, 치밀한 작전도 운이 나빠 실패하면 무리수로 치부된다. 한국은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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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마스터스·US오픈에 이어 브리티시오픈 출전 앞둔 ‘괴물’ 김경태
김경태의 드라이브 샷 거리는 지난해보다 10야드가 더 늘었다. 아이언 샷은 더욱 정교해졌다. 그는 아이언 클럽의 홈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연습한다. 사진은 밀리언야드컵에서 티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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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을 질 수야 … ” 만사 제치고 달려온 양용은 뜻대로 됐다
한국팀 선수들이 3일 끝난 2011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KB금융 밀리언야드컵에서 마지막 조의 양용은이 경기를 끝마치며 최종합계 11.5-8.5로 승리를 확정 짓자 뛰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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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에이스 김경태·이시카와 료… 김 “작년에 7타 차 … 올해도 자신있다”
김경태 이시카와 료 지난해 열린 한·일 골프 대항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승점 1점 차로 졌다. 그러나 일부에선 ‘한국은 지고도 이겼다’는 말이 나왔다. 한국의 에이스 김경태가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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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전 첫날, 다시 만난 ‘그때 그 사람’
“이시카와 료의 고교 동문팀 코를 다시 한번 납작하게 만들겠다.” 결전의 날이 밝았다. 물러설 수도 없고 돌아갈 수도 없다.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KB금융 밀리언야드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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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용은·홍순상·이승호·박상현 … 내달 1일 개최 한·일 골프 대표 확정
한국과 일본의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할 양국 선수 각 10명이 최종 확정됐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15일 한국 대표팀 단장에 한장상(71) KGT 고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