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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규 확진 2만8130명…목요일 15주 만에 2만명대
지난 18일 오전 종로구 탑골공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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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맨손으로 광어 잡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맨손으로 광어 잡자 19일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에서 '제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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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인권 모금 반전…동생에 10억, 애아빠에 12억 빼썼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운동 지도자 패트리스 컬러스. [사진 SNS 캡처] 흑인 인권 운동단체인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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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김새론 수차례 '쾅쾅쾅'…CCTV 보니 20대 동승자 있었다
배우 김새론(22)의 음주운전 사고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 TV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YTN이 공개한 CCTV 영상 속 김씨의 검은색 SUV 차량은 골목을 빠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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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어제 신규 발열자 26만여명·1명 사망…누적 사망자 63명”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폭발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18일 신규 발열자가 27만명에 육박했다. 1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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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거 빼고 다했다"…에스파 성희롱글 경복고 학생 결말
서울 경복고등학교 학생이 자신의 SNS에 동문회 행사에서 찬조 공연을 한 그룹 에스파를 대상으로 성희롱성 글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서울 경복고등학교 동문회 행사에서 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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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팔짱 윽박'때, 내 옆엔 팔짱 낀 임은정…코미디 청문회" [김경율이 고발한다]
인사청문회 청문위원인 최강욱(가운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배경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 모습을 합성했다. 그래픽=김현서 기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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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애들 짓?…고교 축제 성추행, 에스파만 당한게 아니다
2일 아이돌 그룹 에스파가 경복고를 방문한 이후 SNS에 올라온 게시물.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지난 2일 서울 경복고 동문회 행사에서 찬조 공연을 한 아이돌 그룹 에스파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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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협찬품이 '걸그룹'…에스파 이전엔 레드벨벳 있었다
지난 2일 에스파의 경복고 공연 뒤 SNS엔 직촬 사진과 함께 "만지는 거 빼고 다했다" 등의 성희롱성 글도 올라와 논란이 확산했다. [온라인 캡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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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몸매 X된다"…'이수만 모교' 성희롱 결국 2차 사과문 왜
그룹 에스파 관련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던 서울 경복고등학교가 2차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2일 경복고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후 본의 아니게 SM엔터테인먼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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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회의서 '딸X이' 말한男 본적없어…최강욱 짤짤이 맞을것"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연합뉴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황교익씨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 논란에 대해 "단지 '논란'만으로 사람 잡지 말자"고 감쌌다. 황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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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최강욱 겨냥 "짤짤이 왜 숨어하나…억지 구개음화 말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당내 온라인 회의 중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억지로 구개음화하지 마시라”며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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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이수만 모교 찾았다가…난장판 된 고교 축제
아이돌 그룹 에스파가 경복고 행사에서 팬들이 몰려들면서 소동이 빚어지고, SNS에 부적절한 성희롱성 게시물이 올라가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온라인 사이트에는 공개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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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대학총장 때 '성폭력 가해' 교수에게 순금 3돈 포상 결정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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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속 성착취물 1910개…초등교사의 은밀한 충격 수법
성폭력 이미지그래픽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10대 여성 청소년에게 신체 사진을 촬영하게 한 초등교사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 초등교사가 가지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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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 등 찍고 ‘낄낄’…지적장애 동급생 1년간 괴롭힌 중학생들
[SBS 뉴스 캡처] 경기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같은 반 학생을 1년간 집단으로 괴롭힌 남녀 학생 7명이 학교폭력심의위원회(학폭위)에 넘겨졌다. 지난 1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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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애들 술집서 일한다” 제주 A여고 폭언 고발… 학교 “과장됐다, 조사해달라”
“저렇게 자는 애들이 나중에 술집에서 일한다.” “너희가 이렇게 시끄러운 건 부모가 잘못 가르쳐서다.” “공부 안 하고 복도에 나와 있는 거 보기만 해봐 죽여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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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교수의 충격 미투…하버드대 교수들끼리 싸움 불붙었다
존 코마로프 하버드대 교수. [유튜브 캡처]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생 3명이 8일(현지시간)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학교 측이 인류학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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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교수에 조국 징계도 지지부진…학생들 "서울대 결단하라"
9일 오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학생들이 성추행 의혹 음대 교수의 조속한 징계를 요구하고 있다. 이병준 기자 9일 오전 11시쯤 서울대학교 서울 관악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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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꿨다 Yes or No'…제자에 보낸 국립대 교수 '소름 문자'
교수의 카카오톡 메시지. 연합뉴스 경남의 한 국립대 교수가 학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교 측이 징계 절차에 나섰다. 1일 연합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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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여중생 성희롱" 항의에…교장 "쌤 잘생겼다" 황당 해명
부산의 한 중학교 남자교사가 여학생들을 상대로 상습 성희롱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연제경찰서는 이달 초 모 중학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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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스쿨미투' 피해자 신상 노출 판·검사 사건…검토만 하다 검찰 이첩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공수처 현판이 걸려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재판 과정에서 성폭력 피해자의 신상을 노출한 혐의로 고발당한 현직 검사 사건을 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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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위문편지 한 장이 쏘아올린 공
━ 10대까지 퍼지는 젠더갈등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주 한장의 위문편지가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한 여고생의 비아냥 섞인 위문편지가 ‘군 조롱’ 논란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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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위문편지, 그 여고 학생" 신상 털리고 합성 사진 테러
서울시교육청 시민청원. 사이트 캡처. 서울 한 여고에서 '군 위문편지' 논란이 불거진 이후 해당 학교 학생들이 '신상털기' 등과 같은 디지털 성폭력 피해를 입자 서울시교육청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