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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농구 선발「팀」

    지난 11월에 구성된 대학농구선발 「팀」이 2주일간의 합동·합숙훈련을 마치고 14일 상오8시50분 KAL기로 일본원정길에 올랐다. ◇선수단 ▲단장=이대형(명지대학생처장) ▲감독=정

    중앙일보

    1972.01.14 00:00

  • 서울대 평의회 구성

    서울대는 11일 학사 문제 등에 대한 학내 외 의견을 듣는 자문기관인 서울대 평의원회를 구성했다. 서울대 평의원회는 화장 10명, 교수 11명, 학외인사 5명 등 모두 26명으로

    중앙일보

    1972.01.11 00:00

  • 일 원정팀 임원선정 대학농구연맹

    대학농구연맹은 30일 내년1월 일본에 원정할 대학선발 「팀」단장에 이대영 부회장(명지대학생처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 5명을 뽑아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연맹은 이날 이사회에서 71

    중앙일보

    1971.12.02 00:00

  • 단기차관 격증 추궁

    국회 경과위는 15일 경제기획원에 대한 국정 감사에서 외자도입 정책의 난맥상, 물문 대책, 예산의 팽창과 경직성을 중점적으로 추궁했다. 신민당의 정헌주 의원은 『외자 도입법에 규제

    중앙일보

    1971.11.15 00:00

  • 학생지도 교수분과제로

    문교부는 4일 항구적인 학생지도방안으로 교수분담 지도제를 전국 각 대학에서 실시토록 시달했다. 문교부는 지금까지 서울대 법대 등 지도교수제를 시행한 대학이 있었으나 「그룹」별 지도

    중앙일보

    1971.11.04 00:00

  • 개강채비…분주한 캠퍼스|휴업령 해제가 발표되던 날

    30일 상오 대학가의 휴업령이 해제됐다. 지난 15일 위수령발동으로 군 병력이 학원에 진주함으로써 내려졌던 휴업령은 학원사태가 정상화함으로써 15일만에 해제되어 11월1일부터는 대

    중앙일보

    1971.10.30 00:00

  • 연행학생처리 매듭

    치안국은 지난 10·15위수령발동이후 경찰이 「데모」주동혐의로 전국에서 연행한 85명의 대학생들의 조사를 모두 끝마치고 13명에 대해서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

    중앙일보

    1971.10.20 00:00

  • 고대에선 난폭했다는데…

    위수령 발동에 대한 신민당의 방침을 밝히는 김홍일 신민당수의 회견에는 전에 없이 30여 명의 당 간부와 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이 사태에 대한 우려와 관심을 반영. 김 당수는 미

    중앙일보

    1971.10.16 00:00

  • 서울·고·연·성대에 군 투입

    대학에 회오리가 몰아 쳤다. 학원질서확립을 위한 특별 명령이 내려진 15일 낮 12시를 전후해서 서울대학을 비롯, 고대·연세대·성대 등 시내 각 대학에 수도경비 사를 비롯한 수백

    중앙일보

    1971.10.15 00:00

  • 점화된 불만…국립 대 교수|서울대 교수회의 건의에 비친 실태

    6개 국립대학교 총장회의와 서울대문리대 교수회의 등 최근 국립대학 교수들의 일련의 회의는 부족한 시설과 처우 속에서 학문의 전당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주장과 함께 학술연

    중앙일보

    1971.08.20 00:00

  • 대학생봉사활동 재검토

    10여년간 계속해온 대학생 봉사활동이 최초의 동기와는 달리 그 의의가 재검토되고, 사회운동지향의 새로운 학생운동이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이와는 또 다른 각도에

    중앙일보

    1971.07.09 00:00

  • 징계백지화서명 서울대 문리대 생들

    서울대 문리대학생회와 대의원회는 25일 상오「학생처벌백지화 서명운동」을 벌여 정오 현재 3백 5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서명날인을 받았다. 학생회는 또 이날 정오 동 교 4·19탑 앞

    중앙일보

    1971.06.25 00:00

  • 휴업령 곧 풀겠다

    민관식 신임 문교부장관은 4일 상오10시5분 서울대학교를 방문, 한심석 총장과 고병익 문리대학장, 서돈각 법대학장, 변형윤 상대학장, 서명원 사대학장 등 휴업중인 4개 단과대학 장

    중앙일보

    1971.06.04 00:00

  • 새 좌표 찾는 대학가-학생회장 선거 정화·자율운동

    학생회장 선거 철을 맞은 6월의 캠퍼스에 『상설한 대학의 좌표를 다시 정립하자』는 움직임이 조용히 일고 있다. 지성인다운 명랑 선거를 치르자는 대학선거정화 캠페인에서부터, 『학원에

    중앙일보

    1971.06.04 00:00

  • 천5백 서울대생 데모

    서울대학교 공대학생 5백여 명과 교양과 정부학생 1천여명 등은 2일 정오쯤 『학생처벌이 학원정상화냐』는 등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교문을 나와 시내 쪽으로 2㎞쯤 가두시위를 벌였다.

    중앙일보

    1971.06.02 00:00

  • 대학기능 회복 위한 4개항의 제안발표

    민주수호 전국청년학생연맹(위원장 심재권·서울대상대4년)은 31일 상오 성명을 발표, 『대학기능의 마비 및 대학질서의 파탄은 무분별한 문교정책과 강경일변도의 탄압에서 비롯됐다』고 주

    중앙일보

    1971.05.31 00:00

  • 사명감 되찾는 대학신문|각 대학종사자들 자율선언을 계기로

    대학 내의 대화와 정보교환을 위한 대학신문들은 최근 그 존재가치에 대한 문젯점을 새삼 제기하고 있다. 학생과 교수 및 학원 운영진의 3자 사이에서 의사소통의 구실을 하는 각 대학신

    중앙일보

    1971.05.24 00:00

  • 구속 학생 석방 운동

    고대 교수회는 21일 상오 동교 교수 회관에서 교수 회의를 열고 구속 학생 3명의 석방을 위해 당국과 공식적인 접촉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교수회는 석방 교섭을 학생처장 이윤영 교수

    중앙일보

    1971.05.21 00:00

  • 데모주동자 징계

    서울대학교는 8일 지금까지 교련반대와 대통령선거를 둘러싸고 연일 계속돼온 일부학생의학내의 「데모」·무단집회에 대해 앞으로 주동학생을 색출, 학칙에 따라 징계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중앙일보

    1971.05.08 00:00

  • 참관 학생 제적

    【전주】전북대학교는 4·27 총선 때 정당의 추천을 받아 참관인 행위를 한 학생은 제적 처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전북대학교 학생 중에는 처음 85명이 참관인 희망을 했었으나 학교

    중앙일보

    1971.04.28 00:00

  • 참관, 관칭 조직 삼가야

    서울대는 24일 최근 문제되고 있는 대학생의 투표 및 개표 참관에 대하여 서울대생들이 개인 자격으로 선거에 참관하는 것은 막을 수 없으나 서울대를 관칭하여 조직 활동하는 것은 삼가

    중앙일보

    1971.04.24 00:00

  • 학생 선거 참관 논의

    서울대 이신재 학생처장은 23일 문교부의 대학생 선거참관 허용 방침설에 대해 『아직까지 문교부로부터 아무런 지시가 없어 방침을 세우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처장은 『대학생

    중앙일보

    1971.04.23 00:00

  • 대학생 건의문 전달|연대 총장, 홍 문교에

    박태선 연세대총장은 16일 하오 4시 홍종철 문교부 장관을 만나 연세대생들의 교련강화 완화에 대한 5개항의 건의문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교련강화 철회에 대한 의사를 놓고 약30분 동

    중앙일보

    1971.04.17 00:00

  • 서울대 문리·법대 임시 휴강

    서울대학교는 최근 잇따른 학생「데모」사태로 정상 수업을 할 수 없어 13일부터 문리대와 법대의 전과목 강의를 당분간 휴강한다고 발표하고 다른 단과 대학에 대해서는 일단 교수들이 적

    중앙일보

    1971.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