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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글로벌 IT기업과 손잡고 창의적인재 키워
중앙대 수시 전형 합격 비결중앙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논술·실기 등 네 가지 전형 위주로 학생을 뽑는다. 사진은 중앙대 캠퍼스 전경.2017학년 중앙대 수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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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꿈 향해 스스로 노력한 과정 중1 때부터 꼼꼼히 기록해야
창의적 체험 활동은 학생부 작성 때 유리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마련한 ‘과학고 입시전략캠프’에서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대학이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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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교사 지도 부족, 학생 시간 부족…사교육 받는 자율동아리
학종 비교과 경쟁 과열| 학종 대비 남다른 스펙 쌓는 기회로 여겨“팀당 300만~400만원 내면 학원서 관리해줘”입학사정관 “정규 동아리를 더 비중 있게 평가”학생부종합전형(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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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성 기자의 교육카페] ‘입시용 학생부’ 쓰는 시대…“주의 산만” 적혀 있던 옛날 통지표가 그립네요
저는 1980년대 초등학교(국민학교)에 다녔습니다. 매번 학기 말이면 집으로 봉투 하나가 왔습니다. 선생님의 손글씨로 적힌 ‘학교생활통지표’가 들어 있었죠. 16절지를 반으로 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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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논문 써야 명문대 합격? 수업부터 챙기라는 대학
“논문 연구 주제를 선정한 뒤, 그 주제를 과학적 방법론에 입각해 해결하는 과정과 그 결과를 객관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대학원의 논문 지도 강의가 아니다. 경기도의 한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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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공인외국어성적 거의 안 보는데 괜히 준비했나
외국어 특기자전형 축소대학들이 2018학년도 대입 전형안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입시제도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은 한숨만 늘어 갑니다. 이번 입시안의 가장 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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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우는 발표왕이군” 교사가 학생부에 쓸 거리 만들라
현재 고2 이하 학생이 대학에 진학할 때는 학생부 종합전형(줄여서 학종)이 중요해진다. 각 대학이 지난달 말 제출한 2018학년도 대입 계획에서 학종의 비중은 전체 모집 인원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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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서울대 나란히 합격한 쌍둥이 자매의 학생부 관리 비결
“동아리 5개·논문 3개, 시험 없는 달에 집중 준비했어요.” 한영외고 3학년 김현수(왼쪽), 김현지 쌍둥이 자매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2016학년 서울대 수시 모집에 나란히 합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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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세종대
학생부종합 전형(창의인재) 합격 비결 창의인재 전형은 세종대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1단계는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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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연세대, 학생부교과 전형은 고3 학생만 대상, 논술위주 일반전형 모집 인원 줄어
연세대학교 2016학년도 입학 전형은 전년도 전형의 기본 틀을 유지했다. 총 정원 3381명 중 70%를 수시에서, 30%를 정시에서 선발한다. 각 전형의 명칭과 지원자격에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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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저씨 敎육 공感] 공문 만들기가 업인 사람들
강홍준사회1부장 얼마 전 일반고를 다니는 고2 딸이 “교육부는 뭐 하는 곳이에요?”라고 물었다. 왜냐고 되묻자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들려줬다. 교육부에서 공문 한 장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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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상 줄이면 일반고는 어떡하나요"
교육부는 지난달 3일 교내 대회별 수상 인원을 참가 인원의 20% 이내로 제한하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고등학교 교내상 지침’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통보했다. 이를 두고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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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80%+학생부 20% 반영…모든 전형 최저학력기준 없어
조승호 입학처장강남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 나군 346명, 다군 253명 등 599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특성화고교졸재직자 특별전형은 나군, 정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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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모든 전형간 중복지원 가능 … 수시 설명회 8일부터 14개 도시 순회
현재 고3 학생들이 치르는 201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들은 수시(학생부·논술 위주)와 정시(수능 위주)로 나누어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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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최저학력 기준 문턱 크게 낮춰 경쟁률 오를 듯
아주대는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문턱을 낮추고 지원 폭을 넓혀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주대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전략전자를 실험하고 있다. [사진 아주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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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자녀, 대입 때 유리한 고교 선택 가이드
최근 영재학교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5학년도 고교 입시가 시작되면서 중학생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고입이 대입의 첫 단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느 고교로 진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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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자, 전교조만 문제 삼아 … 노조 설립 취소는 정치탄압 정부에 대화 요구할 것”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곧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조 아님’ 통보를 받게 된다. “해직 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조합 규약을 고치라”는 정부 지시를 거부해서다. 23일 김정훈 전교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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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수시모집서 1186명 선발 논술 실질경쟁률은 낮아질듯
서강대학교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1186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모집 정원의 72.1%이다. 서강대 수시 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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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기재 거부 교육감 2명 고발
학교폭력 가해 사실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문제를 놓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친(親)전교조 교육감들이 법정 공방 2라운드를 벌이게 됐다. 학교폭력자치위원회의 조치사항을 학생부에 싣도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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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정지·퇴학 등만 수시모집 반영
올해 대입 수시의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에 적힌 학교폭력 가해사실 가운데 ‘학적 및 출결 사항’만 반영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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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학교폭력’ 삭제 명령 교과부 “교육감 권한 아니다”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A고 교장 책상엔 서류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가해 사실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련해 각각 보낸 공문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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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학생부 폭력 미기재 학교 43 → 37곳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지 않겠다는 고교가 전국에 37곳(경기도 6곳, 강원도 12곳, 전북 19곳)이 있는 것으로 2일 집계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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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전북 43개고 학교폭력 학생부 미기재
고3 학생의 학교폭력이 있었음에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지 않은 고등학교가 경기·강원·전북에서 모두 43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은 교육감들이 “가해 학생의 대학 입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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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하는 NIE] 대입 논술 대비용 시사 이슈
201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16일 가톨릭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성균관대·중앙대·단국대 등 일부 대학에서 논술 반영 비율을 전년도보다 높여 수험생들은 준비에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