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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무전공 입학제, 기초학문 보호책도 세워야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가 어느 시대보다 빠르다. 이에 더해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급감으로 대한민국 대학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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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S등급’
서강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교육혁신 부문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S등급을 획득하였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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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개교 50주년 "미래 바꾸는 대학되겠다”
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도해온 ‘잘 가르치는 대학’ 아주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개교 5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와 글로벌 컨퍼런스 등이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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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고운사회통합’ 신설, 수능 최저학력 완화 모든 전형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 가능
수원대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차원의 반도체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수원대] 차은정 입학처장 수원대학교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고운첨단기술원(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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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학부·전공인증제 실시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는 2022년 1학기부터 학부·전공인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를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입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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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의 미래를 묻다] 대학 혁신 더 미룰 수 없어…기업가정신 장착해야
━ 초연결·초지식·초융합시대의 상아탑 신성철 전 KAIST 총장 인류는 지금 4차 산업혁명 물결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덮쳐 문명사적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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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약대 55%가 여대, 이게 말이 돼? 젠더갈등 터졌다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2대입 정시특별전략 설명회'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지원전략이 담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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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교과논술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신설
수원대는 대부분 학부제로 운영한다. 2학년 때 전공을 선택, 입학 후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 [사진 수원대] 수원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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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수시모집서 입학정원의 72% 선발 … 모든 전형 수능 최저등급기준 없어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학대는 2022학년도 수시에서 입학정원의 72%인 332명을 선발한다. [사진 서울신학대] 올해 개교 110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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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참여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이하 산기대)가 교육부 주관‘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서 ‘지능형로봇’분야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산기대는 한양대 에리카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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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기본, 사수‧오수까지…취업난에 늘어나는 ‘장수생’
지난 1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한 대학의 상경계열 2학년을 마친 A씨(21)는 올해 다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도전한다. 햇수로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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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미래 선도형 융합교육으로 글로벌 역량 갖춘 융·복합 인재 양성
경기대는 명품창업지원단 및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원스톱 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 경기대] 경기대학교는 올해 개교 73주년의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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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재학생의 88.5%가 장학금 혜택 국내 최고 수준 국립대학 발돋움
서남권의 지역 중심 국립대학인 목포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융합교육, 캠퍼스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형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목포대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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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농업·웰니스·미세먼지 특화…‘길을 만드는’ 인재 키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임태희 국립 한경대 총장 ‘안성맞춤’의 고장인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한경대는 국립대학이다. 13개 학부 31개 전공의 입학정원은 1143명,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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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시, 공과대 대형 학부제 모집
건국대학교는 수능성적(KU일반학생전형)과 실기고사 등으로 선발하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012명(정원내)의 39.5%인 1,19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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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5% 이상 정시로 뽑는 건국대, 학생부 10% 반영
건국대학교는 서울 주요 15개 대학 가운데 정시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다른 대학의 정시 선발 규모가 대부분 20~30%인데 반해 건국대는 매년 3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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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제주대에 약대 신설…30명씩 선발
서울의 한 약학대학 모습. [뉴스1] 내년에 전북대와 제주대에 약학대학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2020학년도 약대 신설 대학으로 전북대·제주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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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1부터 약학대학 입시 부활
내년에 약학대학이 최소 2곳 신설된다. 이와 함께 현재 고1이 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부터 약대가 다시 학부 체제(통합 6년)로 전환된다. 원래 4년제 학부였던 약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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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2곳 신설····'편입 낭인' 부른 전문대학원은 포기
서울의 한 약국 풍경. [연합뉴스] 내년에 약학대학 2곳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먼저 약대 개설을 신청한 12개 대학 중 3곳을 1차로 추려 발표했다. 현장실사 등 2차 심사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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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19 정시 특집] 모든 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 가능
수원대는 학제를 산업 수요 중심 학사구조로 개편하고 ‘차별화된 학부제’를 운영함으로써 지원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사진 수원대] 수원대학교(임진옥 부총장 겸 교무입학처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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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대 합격해도…5년째 매해 공대 100명 넘게 포기
서울대 정문 모습. [중앙포토] 최근 5년째 서울대 공과대학에 합격하고도 입학을 포기한 학생이 매해 1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대는 서울대 단과대학 중 매번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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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적성검사·취업캠프 등 체계적 직업교육 실시
‘벤처정신으로 앞서가는 세계 수준의 대학’. 호서대가 추구하는 발전전략이다. 호서대는 이 같은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산학협력과 벤처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 사회공헌형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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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이어 약대도 학부제···실패한 의·약학 전문대학원
2022학년도부터 약대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하나를 대학이 선택할 수 있다. 서울의 한 약대의 모습. [뉴스1] 의대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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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의 교육 살롱] 정시와 학종, 사시와 로스쿨의 평행이론
지난달 대입 개편과 함께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던 교육 이슈 중 하나가 바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었습니다. 법무부가 지난 7년 동안의 변호사 시험 누적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