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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무원풋볼클럽, 나눔 축구대회 진행
무원풋볼클럽은 지난 9일 진행한 나눔 축구대회 참가비를 한국컴패션에 기부했다. [사진 한국컴패션]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충장근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무원풋볼클럽의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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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컷···국어 91~92점·수학 가 92점·나 84점 예상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고 앞에서 한 수험생 학부모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아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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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교사 실신, 산책갔다 쓰러진 수험생···아찔했던 수능 사고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 복도 감독관용 금속탐지기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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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뒤 이어지는 입시 경쟁…16일부터 대학별고사 줄이어
수능 이후 일정.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대입의 가장 큰 고비 중 하나인 수능은 오늘(14일) 치르지만, 수험생에겐 아직 갈 길이 멀다. 당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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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수능 전날 맹장염"…병원 응급실서 홀로 시험 치러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강원도교육청 제52지구 4시험장인 고성고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과 후배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고성군청] 수험생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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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기도할게" "네 능력을 보여줄 시간"…2020수능 시험길
14일 오전 서울 이화외고 정문 앞에서 학생들이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선배를 응원 하기 위해 모였다. 학생들은 "수능 대박"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초콜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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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학생 9명 의문의 연쇄사망···美 명문대학교에 무슨일이
미국 서부 명문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AP=연합뉴스] 한국계 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미국 서부 명문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에서 최근 약 두 달 사이 학생 9명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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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정경심이 새삼 일깨워준 인생의 교훈
안혜리 논설위원 지겹지만, 그래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얘기를 한 번 더 해야겠습니다. 검찰은 지난 11일 그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입시 비리 등 모두 14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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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빨간색으로 낙서 테러···"인헌고 제보 학생 집단 왕따"
지난달 학교 행사에서 몇몇 교사가 반일구호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와 정치 편향 논란을 겪은 서울 인헌고등학교에서 최초 제보자인 학생이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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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정종선 재심 청구 기각...영구제명 확정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출석해 소명한 뒤 회의실을 나서는 정종선 전 고등연맹회장. [연합뉴스] 성폭행 및 비리 혐의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영구제명 처분을 받은 정종선(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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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브리핑] 오후부터 전국에 비…밤부터 추워져 '수능 한파'
가을비가 내린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퇴근길엔 우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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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절한 기도
간절한 기도 수능을 이틀 앞둔 12일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에서 학부모들이 탑돌이를 하며 자녀의 고득점을 기원 하고 있다. 부산 수능 응시자는 작년보다 9% 줄어든 3만9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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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하라” 팔 걷은 학부모들
세종시 학부모들이 최근 세종시의회 앞에서 ‘학교민주시민교육조례’폐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이념 편향 교육을 부추길 가능성이 큰 ‘학교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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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성폭행 혐의' 정종선 제명 확정…축구계서 영구 퇴출
정종선 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부 운영비 횡령과 학부모 성폭행 혐의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정종선(53) 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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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의 선택기준은? 국가고시·국제공인자격시험 합격률 높은 경복대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좋은 대학의 선택기준은 무엇일까? 요즘 입시철을 맞아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다. 경복대학교는 그 선택기준으로 국가고시 합격률이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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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는 살인자"···홍콩 시위대 분노, 경찰 딸까지 노렸다
11일 오전 홍콩 사이완호에서 오전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사하는 모습. 총알에 맞은 21세 학생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다. [로이터=연합] 비무장 학생에 실탄을 발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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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빠, 나 어디가
김승현 논설위원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다는 불혹(不惑·40세)을 훌쩍 넘겼건만, 고교 1학년 딸아이의 평범한 질문에 속수무책이었다. “아빠, 나 문과 갈까? 이과 갈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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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 민관 손잡고 밤길 밝히다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조사 결과가 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다. 누구나 이런 도시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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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미성년 성착취영상 유포의혹’ 고교생 내사…학생은 사칭 주장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의 한 고교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만여 개가 넘는 불법 아동·청소년 성착취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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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보수단체 연설=히틀러' 빗댄 중학교 추가 조사 안할 듯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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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14일 수능일 한파·황사에 서해안에는 비·눈 조금"
10일 수능을 나흘 앞두고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 대웅전 앞에서 학부모들이 탑돌이를 하며 수능 고득점을 기원 하고 있다. 14일 수능일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입시 한파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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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브리핑] 오전 곳곳에 빗방울…아침 추위는 없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이 만추를 즐기고 있다. 월요일인 11일은 오전에 비가 그치고 늦은 오후에 개겠다. [연합뉴스] 오전까지 곳곳에 비. 비 그치고 나면 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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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생 단 2명···아산초의 파격 제안 "전학오면 집 드립니다"
학생 수 부족에 시달리는 전남의 한 초등학교가 타지에서 이사 오는 신입생과 전학생 가족에게 집을 무상으로 빌려주겠다고 나섰다. 이 학교의 내년도 신입생은 단 2명이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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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 잘못 했다간…과민성장증후군, 수능 성적 위협한다
지난달 서울의 한 여고 3학년 학생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 진행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교 입시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