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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시각적 자료 활용한 개념 이해, 수학적 사고력 향상에 효과적”
초등 수학교육 전문가 2인 인터뷰 와이즈만 영재교육 대치센터 학생들이 이상욱 수학팀장과 함께 ‘이스라엘 개념학습 I-See-Math’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와이즈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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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기후변화 부인론은 과학 자체에 대한 공격
━ [기후변화 리포트] 미국의 기후변화협약 탈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장 앞에서 국제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지구 온도상승 억제 목표 1.5도 설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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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에선 ‘죄인’ 혹평, 불교에선 ‘보살’ 찬사···어느 해석이 맞을까
━ [배영대의 ‘걸으며 생각하며’] 문정왕후 어보의 비밀 미국 LA 카운티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최근 귀환한 문정왕후 어보. 불교를 부활시키며 주자학 사대부들과 맞선 왕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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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페미니즘은 없다...'불꽃 속에 태어나서' 리지 보덴
[매거진M] 평화를 위한 혁명이 일어난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여성의 지위가 낮다면? 페미니즘 영화 계보에 한 획을 그은 ‘불꽃 속에 태어나서’(1983)는 이 질문에서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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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는 지식 소비자 아닌 지식 생산자!
와이즈만 관악센터에서 한 학생이 후츠파 수업을 통해 연구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와이즈만]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이 급성장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산업 구조가 재편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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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바둑규칙 허점 많아 … AI 발전하면 정교해질 것”
신간 『바둑룰의 이해』의 저자 김재업 울산과학기술원 물리학과 부교수. [우상조 기자] 국내 바둑 인구를 보통 1000만 명이라고 한다. 이들 가운데 바둑 규칙을 정확히 알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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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서울대 합격생의 공부 비결 ③ 공대 편 “자소서를 전공 관련 경험으로 채웠어요”
by 강민지 고등학생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진로와 진학’이다. 많은 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걱정과 두려움은 커지고 자신감은 떨어진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소위 ‘명문대’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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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진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뭘까
그에게 전화를 걸자 잔잔한 명상음악이 컬러링으로 전해졌다. 청중의 마음을 가라앉히는 묘한 울림의 강연이 연상돼 실제 명상을 하냐고 묻자 그렇진 않다고 했다. 읽고 쓰고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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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맛의 방주’ 오른 우어회, 찰떡 같은 홍어…50년 역사 부여 ‘삼오식당’
삼오식당의 우어회 2인분 한 상(3만원). 늘 12~13가지 반찬이 오른다. 상에 오른 어우회무침. 날 김에 싸서 먹어도 좋다. 비교하기 위해 무치지 않은 우어 살을 옆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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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한양대 5대 명강의 남영 교수② 고3처럼 하면 혁신은 없다
남영 교수의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수업은 한양대 학생들 사이에서 명강의로 소문난 과목이다. '과학사'라는 생소한 분야를 다루지만 남 교수는 이 수업을 통해 베스트티처, 강의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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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나를 지탱해준 힘은 '고통 체험'… 교과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정년 퇴임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2003년 퇴임 이후 14년 동안 2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과거, 출세의 사다리(전4권)』 『한국선비지성사』 『조선왕조의궤』 『미래를 여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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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인류, 소행성 충돌 따른 대멸종 덕에 번성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우리는 누구인가 폴 고갱이 1898년 타이티에서 그린 작품에 붙인 제목이다(그림). 이것은 기원(origin)에 대한 질문이다. 과거 여기에 답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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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역사교과서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서술 가능해져
국정교과서 [중앙포토]교육부가 2018년 학교 현장에 도입될 검정 역사교과서에서는 책에 따라 1948년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또는 ‘대한민국 수립’ 중 선택해서 기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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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쓸데없다는 판단 너무 일찍 하지 마라, 누군가엔 쓸 데 있어”
━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물리학과에서 철학적 고민을 한 사람. 무슨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느냐는 소리를 대학시절 줄곧 들어야 했다. 그런 쓸데없는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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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대한민국은 종교의 천국? 아니, 무신론 강국!
중국(47%)·일본(31%)·체코(30%)·프랑스(29%)에 이어 15%로 무신론자 '세계 5위'…개신교·불교·가톨릭 등 국내 모든 종교 신도 수 합쳐도 무교도(56.1%)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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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생각과 마음이 갈 길
아무 결심도 못 했는데 새해가 왔습니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는 ‘이달의 책’ 1월 주제를 ‘생각과 마음이 갈 길’로 정했습니다.올 한 해 어떤 생각으로 살아야 할까요. 무슨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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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학의 최고봉’ 뚜웨이밍 중국 고등인문연구원장
세계적인 유교학자 뚜웨이밍(杜?明) 중국 북경대학 고등인문연구원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유교를 믿는 사람은 단순히 생각하고 성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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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신이 된 빅데이터…데이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의 본질"
━ ‘데이터 과학’ 전문가 정하웅 KAIST 교수 시대의 트렌드를 읽는 힘은 전통적으로 전문가의 몫이었다. 요즘은 상당 부분 인터넷이 대신한다. 구글링(Googling)이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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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산업과 기술 융합하는 ‘공학의 마에스트로’
산업공학과청소년들이 관심있는 학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은 여전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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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 부녀는 인연법에 엮였다”
━ 역술인 백운산, 무속인 이성재가 말하는 최태민·최순실 이성재 대한경신연합회 이사장(左),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장(右)대한민국을 뒤흔든 건 비선실세의 ‘국정 농단’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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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비 고3을 위한 알쏭달쏭 대입 필수 용어
대학 입시제도를 간소화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어려운 대입 용어가 아직도 많다. 입시철을 맞아 진학 정보와 입시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기본 용어들을 간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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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② - "문·이과 통합 교육 이럴 바에는 안하는 게 낫다"
문과ㆍ이과 통합 교육은 그가 15년 전부터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그는 의외의 발언을 했다. 누구보다 앞장서 강조해 왔는데 내년 통합 교육 실시를 앞두고 돌연 “이럴 바에는 통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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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 원 쇠망 타고 반원(反元) 개혁
공민왕이 그린 것으로 전하는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원의 내정 간섭이 시작되었던 충렬왕 때 성리학이 수용되고 “삼국유사”와 “제왕운기”가 편찬되었다. 충렬왕의 아들 충선왕은 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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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퍼즐로 푸는 2016 시사 이슈 10선
다음은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시사 이슈와 관련된 단어입니다. 각 설명을 잘 읽고 알맞은 영어 단어를 알파벳 순서로 빈 칸에 넣어 보세요. 10개의 문제를 모두 맞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