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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통상부 外
◆ 외교통상부▶홍보관리관 이연수 ◆ 건설교통부▶건설교통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장 박종훈▶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정필만▶정책조정팀장 진현환▶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노성열▶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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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 미셸 위 '야구는 어려워'
미셸 위가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훈련용 야구배트로 골프 스윙 시범을 보이고 있다. 1m83㎝의 큰 키가 SK유니폼과 잘 어울린다. 오른쪽 위 사진은 SK-두산전에 앞서 시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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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대통령배 고교야구] 2. 팀별 전력분석-서울·인천·경기·강원
26일 개막하는 제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KT 협찬)에는 지역별로 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출전한다. 팀별 전력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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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 만나 '작아진' 거포
큰 경기일수록 '한방'에 승부가 갈리는 예가 많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도 홈런 한방의 힘은 컸다. 한국 프로야구 원년이던 1982년 OB-삼성의 한국시리즈에서 김유동(OB)이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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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 성금 보내주신 분들] 2월 26일
▶㈜세흥크레디트 1천만원 ▶㈜팬코 임직원 1천만원 ▶㈜세보엠이씨 (회장 김종서)외 임직원 5백만원▶계산동 은행마을 태산아파트 주민일동 30만원▶국립민속박물관 관람객 일동 1백5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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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홍 철학'재평가 작업 활발
내년 열암(巖)박종홍(朴鍾鴻;1903~1976·전 서울대 교수·사진)의 탄생 1백주년을 앞두고 그의 철학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활발히 진행될 움직임이다. 우선 비판철학회(회장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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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회화"세계 수준급"
국내 청소년 미술계에 새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삼성생명이 지난 5월 12일 전국 7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한 제22회 비추미 그림축제부터다. 특징은 국내 그림대회 사상 처음으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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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권영민을 잡아라'
"보면 볼수록 탐나." 권영민(인하대4)을 바라보는 실업팀 감독들의 시선이 요즘 예사롭지 않다. 권영민은 기량 면에서 국내 1인자를 다투는 김경훈(상무), 최태웅(삼성화재)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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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이경수, 상금 전액 기부
남자배구 거포 이경수(한양대4)가 SBS 코리아스포츠대상 올해의 스포츠인 11인에 선정돼 받은 격려금 500만원을 전액을 부친과 자신의 모교에 기부했다. 30일 한양대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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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배구계 '부정선수' 파문
한국배구의 차세대 리베로로 꼽히는 곽동혁(인창고3)을 둘러싸고 부정선수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은 내년 한양대 입학 예정인 곽동혁이 소속팀 인창고의 학교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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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이경수 "드래프트 불참, 대학원 진학"
남자배구의 슈퍼스타 이경수(22.한양대4)가 드래프트를 끝내 거부하고 대학원 진학으로 일단 진로를 결정했다. 이경수의 아버지 이재원(57)씨는 7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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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명예기자 온라인 좌담] '왕따' 폭력
지난 1년간 청소년들로부터 폭력 피해를 본 적이 있나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 5명 중 1명이 그렇다고 대답했어요. 중.고생 보다 오히려 더 많았어요. 지난 3월 청소년폭력예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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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벙덤벙 체험] '과학 큰 잔치' 견학
지난 20일 누나랑 서울국립과학관에서 열린 '가을 과학 싹 큰 잔치'에 참가했어요. 6학년인 누나는 과학을 좋아하고 저는 수학을 좋아해 둘다 이번 과학잔치에 관심이 있었거든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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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명예기자 긴급좌담] '전쟁과 테러'
미국이 테러를 당한 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보복 공격을 펼쳤어요. 전쟁과 테러는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건이지요. 제1기 중앙일보 어린이 명예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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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소식] `자원봉사 만족도 높다'
올해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5.30-6.10) 때 활동했던 자원봉사자들 대부분이 내년 월드컵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자원봉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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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재일동포 야구팀이 일본고교대회 첫 승
교토(京都)한국학원이 일본내 외국인 학교로서 유일하게 올여름 고교야구대회 예선에서 승리했다고 19일 요미우리(讀賣)신문이 보도했다. 2년 연속 예선 첫 경기에서 패했던 교토한국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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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재일동포 스타 추성훈 퇴촌
재일동포 4세 유도 국가대표 추성훈(26.부산시청)이 일본 접골(接骨)학교에서 수업을 받기 위해 20일 태릉선수촌을 떠나 일본 오사카의 집으로 돌아간다. 대한유도회는 추성훈의 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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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프로화 계획 윤곽
배구 프로화 계획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현재 시범 운영중인 V-코리아리그와 비슷한 세미프로대회가 확대 개최되고, 대신 슈퍼리그는 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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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북한축구대표 량규사 입국
북한축구대표인 재일동포 4세 량규샤(梁圭史.23.전 베르디 가와사키)가 28일 입국, 울산 현대에 합류했다. 재일 조총련계 선수가 국내 스포츠팀에서 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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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끝 숨진 배구명장 김희규 감독
"이 무심한 사람아. 이렇게 훌쩍 가면 어떡해." 경희대 김희규 감독의 빈소가 차려진 7일 경희의료원. 이날 새벽 비보를 접하고 달려온 배구인들은 아까운 재목을 잃은 비통함에 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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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남자 신인왕 대결 후끈
일생에 단 한번 뿐인 신인왕을 향한 예비 대학생들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2001 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 2차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남자부 신인왕 구도는 구상윤(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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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술위원장 "중학교 4강제 폐지하겠다"
"제 임기 동안 이것만은 반드시 고치겠습니다." 홍콩에서 설을 맞은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칼스버그컵(1.24-27)취재차 온 기자들에게 새해 각오를 겸한 소신을 털어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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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LG, 나란히 타순 조정 外
0... 두산과 LG가 23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 앞서 나란히 타순을 조정. 두산은 2차전에서 수비도중 오른손 중지를 다친 김동주를 스타팅에서 제외하고 좌타자 최훈재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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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목포상고 수구팀, 눈물겨운 생존 투쟁
"동문이 힘을 써 주시겠죠." 김대중 대통령의 모교인 목포상고 수구팀(감독 이현천)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수영 불모지 호남을 대표하는 무적의 수구팀이지만 학교가 내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