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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이런 나라 몇 있을까”…내가 국정교과서 마음 먹은 순간 [박근혜 회고록 30] 유료 전용
통합진보당 사태의 충격은 내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힘을 기울이게 된 계기가 됐다. 이들이 거리낌없이 친북적 행태를 보이면서도 원내에 진입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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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100만 디지털 인재? 수포자 많은데 어떻게?” 해법은 유료 전용
사진=김상선 기자, 그래픽=김혜림 디자이너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내건 윤석열 정부가 110대 국정과제 중 교육 정책 1호로 발표한 내용이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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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 앱은 내가 고를래요" 뱃속부터 텍잘알, 55조 키즈테크 [팩플] | 풀버전 유료 전용
팩플레터 232호, 2022.5.3 Today's Topic "내 앱, 내가 고를래요" 뱃속부터 텍잘알, 키즈테크 팩플레터 232호 드디어 5월! 어린이날이 다가옵니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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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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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우리는 왜 자사고 정책에 흥분하는가?
“교육부 장관, 취소 동의하면 역사의 심판 받을 것… 끝까지 저지” “일반고로 전환해도 자사고가 꿈꾸던 목표, 이루지 못할 것 아냐” 오세목 자사고공동체연합 대표(왼쪽)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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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우리는 왜 자사고 정책에 흥분하는가?
“교육부 장관, 취소 동의하면 역사의 심판 받을 것… 끝까지 저지” “일반고로 전환해도 자사고가 꿈꾸던 목표, 이루지 못할 것 아냐” 오세목 자사고공동체연합 대표(왼쪽)는 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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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 자퇴 학생 적은 대학 1위 서울대, 2위는 한동대
서울대는 자퇴하거나 복학하지 않는 학생의 비율(1.1%)이 전국 137개 대학(재적 학생 5000명 이상, 교대.사이버대 제외) 중 가장 낮다.[중앙포토] 학생 만족도의 '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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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영혼 없는 대학은 망하게 놔둬라
양영유논설위원빌 게이츠에게 응용수학을 가르쳤던 미국 하버드대 해리 루이스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 『하버드가 잃어버린 교육, 대학 교육의 미래는』의 저자인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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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쌓지 말고 투자" … 국민대 3년 연속 순위 상승
“70여 개 전공을 동시에 키우는 대신 강점이 있는 학과를 육성해 치고 나가도록 하면 나머지 학과들도 따라서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대학 전체의 발전이 빨라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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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자, 전교조만 문제 삼아 … 노조 설립 취소는 정치탄압 정부에 대화 요구할 것”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곧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조 아님’ 통보를 받게 된다. “해직 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조합 규약을 고치라”는 정부 지시를 거부해서다. 23일 김정훈 전교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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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사범대 독점 없애야…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
반세기 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한국을 만든 건 국민들의 교육열이다. 그러나 지금 국민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것도 교육이다. 너도 나도 교육개혁의 필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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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문호 개방, 교대·사범대 독점 없애야 … 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
조완규 제18대 서울대 총장(1987~91)과 교육부 장관(1992~93)을 지낸 교육계 원로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과 한국 생물과학협회장·한국바이오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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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교원·학교 대상 평가 일원화' 지침 서둘러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구두선이 아닌 실행을 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하겠지만 행복한 교원도 그 중 중요한 요인일 것이다. 행복한 학교를 위한 중요 인자 중의 하나인 교원들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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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더페이스샵 ‘스페셜 존 케어’ 4종 출시 외
◇더페이스샵은 주름 라인과 탄력이 고민되는 얼굴의 취약 부분을 탄탄한 피부로 관리해 주는 부위별 맞춤형 마스크 시트 ‘스페셜 존 케어’ 4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스페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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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라오쓰” 주민들 인사 반가워
공자아카데미 샤오 부원장은 “한국과 중국 교류에 있어 보탬이 되는 역활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의 중국어교육 여름방학 캠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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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돌아온 이주호 교과부 차관 단독 인터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 1차관은 ‘강성’ 이미지다.야당의원 시절 그는 노무현 정부의 교육 평준화 정책에 맞섰던 투사였다.정권이 바뀐 뒤엔 직접 메스를 들고 평준화 정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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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CEO 총장 출신 송자 전 장관
송자 전 교육부장관은 4년간 연세대 총장을 지내는 동안 ‘CEO총장’으로 불리었다.어쩌면 우리나라 CEO총장의 효시인지도 모른다. 그런 그가 김대중 정부에서 한달 정도 교육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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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자율 말하던 김신일 교수, 지금은 정반대로 간다”
중앙SUNDAY는 교육 수장을 지낸 9명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했다. 내신 파동을 계기로 대학 자율화와 입시개혁 논쟁이 촉발된 상태에서 한국 교육의 갈 길을 찾아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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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스템 붕괴는 잠깐 … 재건엔 30~40년 걸려"
도쿄대 고미야마 히로시 총장이 25일 서울대에서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하며 "교육 시스템은 한번 무너뜨리면 다시 세우기 어렵다"며 대학의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도쿄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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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이] 일본 공교육의 '잃어버린 30년'
일본 의무교육의 학력 수준이 얼마나 떨어지는지는 경험자들이 제일 잘 안다. 특파원 부임 뒤 큰딸을 집 근처 동네 공립초등학교에 2년간 보냈다. 애가 밝게 잘 뛰어놀아 안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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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학생은 일년에 네 번 평가 받는데 전교조 선생님들은 왜 거부하죠"
이달 중순으로 접어들면 아이들은 방학 숙제에 여념이 없다. 어느 날 아이들의 방학 숙제를 도와주기 위해 도서관에 있을 때 선생님 한 분이 인사차 찾아왔다. 이야기 끝에 성과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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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말 못하는' 영어교육 어떻게 바꿔야 하나
최근 중앙일보가 '영어교육 확 바꾸자'란 기획 기사를 보도한 이후 교육계 안팎에서 다양한 영어교육 개혁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영어를 하지 못하면 국제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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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교육부장관이 풀어야한다
교권 (敎權) 은 어디 있는가. 교권은 교사들의 가르칠 권리 (Teaching Right) 와 학생들 앞에 지켜져야 할 교사의 권위 (Teacher' s authority) 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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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727)|서화백년⑬
북묘(현 보성중고교)바로 앞에 있는 소림(조석보)선생댁에는 그림을 배우겠다는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소림선생의 진손자 운전 조광준(초명 조명선)의 손자 소정 변관직, 심무 김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