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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위한 ‘배민방학도시락’ 10만 끼니 달성
월드비전, 국내 결식 우려 아동 위한 ‘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 10만 끼니 달성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공동 진행하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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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 멘토는 이명희·이미경"…AI에 꽂힌 '밥 회사' 구지은의 꿈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마곡동 아워홈 식품연구센터 접견실에서 직접 펴낸 아버지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 회고록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 접견실은 구 회장이 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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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채소 아니다"…'뚱뚱한 미국' 싸움 붙인 한마디[세계한잔]
미국에서 최근 '감자는 채소인가, 곡류인가'로 뜨거운 논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을 앞두고 감자를 채소에서 곡류로 분류하겠다는 논의가 이뤄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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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말고 김광석? 누꼬?” 대구 뒤집은 그 길 뜻밖 사연 유료 전용
「 국내여행 일타강사⑫ 김광석 그리고 대구 골목 」 한 살을 더 먹었다. 나이를 먹는 게 더 이상 즐겁지 않게 된 건 김광석을 듣고 나서부터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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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튀긴 치킨, 바삭해요”…학교에 처음 도입된 '급식로봇'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22일 서울 성북구 숭곡중학교 급식실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 중인 급식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숭곡중학교 도입된 4대의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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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배우고, 라마단 지키고” 수단서 온 와드의 ‘이중 생활’ [인구 절벽 시대, 다문화가 미래다]
━ SPECIAL REPORT - 이주배경학생 한국 생활 동행기 옥련중에선 다문화강사를 초청해 문화이해 교육을 한다. [사진 옥련중학교] “소가 뒷걸음치다가 어떻게 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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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이 인기메뉴"…브라질서 '한달에 2번' 한식 급식 왜
브라질 현지 학교에서 처음으로 한식이 한 달에 두 번 정기 급식 메뉴로 제공된다. 7일(현지시간) 코트라(KOTRA) 상파울루무역관에 따르면 상파울루 소재의 에비뉴스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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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진의 돈의 세계] 군급식 ‘플랫폼’ 혁신의 힘
백우진 경제칼럼니스트·글쟁이㈜ 대표 주는 식재료에 맞춰 식단을 짰다. 식단이 먹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비율이 높았다. 그 결과 급식 만족도가 낮았고 버려지는 음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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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급식서 해산물 빼줘요"…수산물 민원 난감한 교육부
25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시민들과 급식 관련 업체 관계자 등이 참관한 가운데 식약처 직원들이 일본산 활가리비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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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거리’ 부암동 가게 3곳, 세 자매 은밀한 이태리 있다 유료 전용
「 ④서울 종로구 부암동 ‘꼰떼’의 세 자매와 이탈리아 음식의 세계화 」 마피아가 등장하는 할리우드 영화에선 으레 가족끼리 식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메뉴는 흔히 파스타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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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인원 제한 없는 7찬 학식 vs 하루 70명 편의점 컵밥
━ 부익부 빈익빈 ‘천원의 아침밥’ 윤석만 논설위원 여야 정치권 모두 치적으로 내세우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최근 김기현·이재명 등 여야 대표가 경쟁적으로 대학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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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사체 보고도 "조리하라"…1심 "영양교사 책임만은 아냐"
“비름나물에 개구리 사체가 나왔습니다. 폐기·반품해야 하지 않을까요?(조리사)” “그러면 잘 세척해서 조리하세요(영양교사)” 학교 소속 영양 교사와 위탁업체 소속 조리사 모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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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40분, 소떡소떡 주는 교장…'아침밥' 열풍 못웃는 학교
14일 서울 은평구 선일여중에서 학생들이 아침 급식을 먹고 있다. 장윤서 기자 서울 은평구 선일여중은 올해부터 아침 급식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조식 시범 운영 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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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예비군 10여명 식중독 의심…"제육볶음서 시큼한 냄새"
지난달 2일 한 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들이 실탄 사격에 앞서 영점조준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자료사진 최근 경기 포천시의 한 예비군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은 학생 예비군 1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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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교비정규직 오늘 총파업
학교비정규직 오늘 총파업 급식 종사자와 돌봄전담사를 주축으로 한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총파업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관계자가 급식 메뉴 변경 안내문을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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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공무직 62% "새로운 업무는 회피"…업무 떠넘기기 몸살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022년 11월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 중학교에 샌드위치와 머핀등 대체 급식 메뉴가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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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이날 치킨·수박 줬냐" 중학교 급식에 뒤집힌 美 왜
후라이드치킨. 사진 셔터스톡 미국 뉴욕의 한 중학교와 식품 판매업체가 '흑인 역사의 달'인 2월 첫날 급식으로 치킨과 와플, 수박을 제공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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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 낳고 요리 만학도…한국 음식 세계 알린 ‘문화사절’ [한정혜 1931~2022.5.9]
요리연구가 고 한정혜씨. 중앙포토 한국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 공헌했다고 평가받는 요리연구가 한정혜 전 한정혜요리학교장이 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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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급식에 매운 짬뽕-순두부찌개…"집 와서 허겁지겁 먹어"
사진 현지홍 제주도의원 제주지역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매운 급식'이 나오는 날 원생들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제주도교육청의 202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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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 대신 라면 먹겠다"…文정부 '1000원 아침밥'이 남긴 재앙 [남택이 고발한다]
왼쪽은 학식 인상 반대 시위를 하는 대학생. 오른쪽은 지난 4월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식 사진과 글. 그래픽=김경진 기자 대학 구내식당의 학식 가격 인상과 기대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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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떼기만 나올 줄 알았는데 맛있다" 중학생이 만든 '기후 급식'
9월 23일 '기후급식'을 먹는 국사봉중학교 학생들. 강정현 기자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사봉중학교 급식실.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마자 체육복을 입은 학생들이 식당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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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무료급식소 봉사하며 “어려운 계층 지원 위해 노력”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중구 참좋은친구들을 찾아 약자와의동행위원회와 함께 무료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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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학교 급식도 비상…고기 반찬 줄어드나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식자재비가 뛰자 서울시교육청이 무상급식 지원금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비용을 늘리지 않고는 급식의 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예산을 분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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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학교서 고기반찬 사라질라…무상급식 지원금 늘린다
급격한 물가 인상에 식자재비가 뛰자 서울시교육청이 무상급식 지원금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비용을 늘리지 않고는 급식의 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예산을 분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