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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로 100일 소회 집중한 尹..."개혁 가속 필요, 추진 방식 바꿔야"
17일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 내 상점 TV에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이 방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 내용의 상당 부분을 경제 이슈에 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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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셀럽이 되다]두꺼비 광고 스타 뜨고 타이니탄·펭수 실물처럼 추앙…올 캐릭터 시장 20조 넘본다
━ SPECIAL REPORT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가 열리고 있다. ‘여름을 즐기다’를 주제로 퍼레이드, 팬사인회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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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K-FOOD 전도사] 작년 소주 수출 1억200만 달러···역대 최대국가별 맞춤 홍보 전략으로 세계화 이끌어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20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주요 업소를 방문해 제품 홍보를 진행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맥주·소주 및 기타 주류를 약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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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멈추고, 자동차 생산 차질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 나흘째인 10일 전남 지역 수출 관문인 광양항 터미널 출입구가 파업 조합원들이 세워 놓은 컨테이너 차량으로 막혀있다. 노조원들은 광양항 배후단지 출입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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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화물연대,8일 만에 파업 철회...15일부터 물류 수송 재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다 8일만인 14일 철회했다.국가 물류를 볼모로 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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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못 옮겨 10억 날릴판"…화물연대 파업 피해 100여건 호소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인 8일 부산시 남구 한 화물차 주차장에 많은 대형 화물차들이 주차해 있다. 송봉근 기자 #1. 화학품을 생산하는 A업체는 화물연대 파업의 영향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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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제 어려운데 화물연대 총파업, 납득 안 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울산본부 조합원들이 7일 오전 울산 남구 울산신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한 가운데 주변 도로에 화물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화물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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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참이슬, 글로벌 시장도 선점
하이트진로의 작년 소주 수출액은 1억2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22년 소주 업종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인 브랜드는 참이슬이다. 참이슬은 전년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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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값 올리니 주가가 뛰네…포트폴리오에 인플레 담아라
새해 벽두 커피부터 생필품까지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얇아지는 지갑에 소비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기업도 머리가 아프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 비용 부담이 커지면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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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삿포로 밀려난 자리 경복궁·성산일출봉이 점령…규제 풀리자 편의점 ‘주권’ 이동
━ [SPECIAL REPORT] 국산 수제 맥주 열풍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주류판매전문점 ‘아싸비어’에 다양한 맛의 수제 맥주와 수입 맥주가 빼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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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 웃는 여행·엔터…주가도 날개 달았다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리오프닝 수혜를 입을 종목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리오프닝 수혜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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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혼술에 와인 수입 97% 급증…맥주 수입액의 2.5배
올해 와인 수입이 폭발적으로 늘어 이미 맥주 수입 규모의 두 배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와인의 수입 규모는 지난해 처음으로 맥주를 넘어섰는데 올해 들어서는 그 격차가 더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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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중국서 과일소주 앞세워 소주 100만 상자 판매 돌파
브랜드 진로(眞露ㆍ중국 발음으로 ‘쩐루’)를 앞세운 하이트진로의 참이슬과 과일 리큐르가 중국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중국 내 판매량은 100만 상자(상자당 30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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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홈술만으론 날 수 없는데’ 폭염에도 웃지 못하는 소맥 대장주
왜 이렇게 덥나 했더니 역대급 여름을 지나고 있습니다. 서울의 7월 최고기온 평균은 32도로, 1994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은 기록! 낮에만 그런가요.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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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도 세계화…홍콩·인도네시아도 참이슬에 취했다"
소비자들이 싱가포르의 최대 유통 체인점인 페어프라이스(Fair Price)에서 참이슬과 자몽에이슬 등 과일리큐르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 하이트진로] 홍콩·인도네시아·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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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하이트진로 테라, 미국 등에 수출 개시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3년 차를 맞아 미국·홍콩·싱가포르 3개국에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120만 병 규모로 이달 중 홍콩에서 먼저 판매를 개시한다.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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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년 만에 16억병 팔린 테라…6월에 미국 상륙한다
하이트진로 테라 맥주.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맥주 테라가 미국에 상륙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3년 차를 맞아 미국·홍콩·싱가포르 3개국에 수출을 시작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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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스마트팜에 투자?…신사업 찾는 식음료업계
주류업체인 하이트진로가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및 판매업체인 스타트업 ㈜퍼밋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측은 “스마트팜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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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 한국 두꺼비…"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로 TV광고
8월부터 ESPN과 NBC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되는 하이트진로의 미국 광고 이미지. 사진 하이트진로 한국 두꺼비가 미국에 진출한다. 하이트진로가 미국 스포츠 채널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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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인기 ‘베리맛 초코파이’ 한국엔 없는 이유
러시아 마트에서 현지인들이 베리맛 초코파이를 고르고 있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지난해 러시아에서 라즈베리맛과 체리맛 초코파이를 출시했다. 올해는 베리(산딸기류)의 일종인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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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인기 ‘베리맛 초코파이’ 한국엔 없는 이유
러시아에서 판매 중인 초코파이.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지난해 러시아에서 ‘라즈베리맛’과 ‘체리맛’에 이어 올해 ‘블랙커런트맛’까지 ‘베리맛’ 초코파이를 잇따라 출시했다. 러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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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살 된 한국 최장수 소주…'진로 간판' 두꺼비에 숨은 비밀
진로는 1954년 상표를 원숭이에서 두꺼비로 바꿨다. 사진 하이트진로 1924년 평양 용강군 진지면에 설립된 진천양조상회. 한국의 첫 주류 회사이자 올해로 96주년을 맞은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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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3억 병 팔린 진로이즈백, 7개국에 130만 병 수출
3억 병 팔린 진로이즈백, 7개국에 130만 병 수출 복고 바람을 타고 출시 1년 만에 3억 병이 팔린 진로(일명 진로이즈백)가 일본·미국·중국 등 7개국에 수출을 시작한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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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대란 주인공 진로이즈백, 130만병 수출로 소주 세계화 나선다
'진로이즈백'으로 불리는 하이트진로의 진로. 사진 하이트진로 복고 바람을 타고 출시 1년 만에 3억병이 팔린 진로(일명 진로이즈백)가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하이트진로는